기사상세페이지

KBS 전국노래자랑, 5월24일 군위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6.04.27 15:1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전 국민의 애청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 경북 군위군편’ 녹화 촬영이 오는 5월 24일(화) 오후 1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촬영에는 설운도, 홍진영, 현숙, 조승구, 장민호가 초대가수로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져 노래자랑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예심신청은 18일 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22일(일) 오후 1시부터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열리며, 당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현장에서 참가 접수도 받는다. 예심에서는 1차 및 2차 심사를 거쳐 본선진출자를 최종 선발한다.

    전국노래자랑과 더불어 ‘동네스타 전국방송내보내기’ (진행:이수근) 촬영도 예정되어 있다. 동네스타는 노래자랑 예심 참가자와 현장의 리얼한 이야기 그리고 지역명물 인터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하게 된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방송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수프로그램이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은 국민프로그램으로 군위군에서는 지난 1992년, 2005년 그리고 2011년에 개최 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어 삼국유사의 고장, 명품 군위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