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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걸 前국회의원·박영언 前군위군수, 김재원 예비후보 지지

기사입력 2016.03.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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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의성군·청송군당원협의회, 2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김재원 의원 “당내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당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할 터”

     

    새누리당 군위군의성군청송군당원협의회는 13일 의성문화체육회관에서 ‘4·13총선 필승을 위한 전당원 교육 및 한마음 결의대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의 압승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해걸 前국회의원과 박영언 前군위군수는 공개적으로 김재원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정해걸 前의원은 “오늘 대회는 젊고 능력있고 훌륭한 분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며 “우리 군위군·의성군·청송군당원협의회의 당원집회가 완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달라”고 김재원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박영언 前군위군수도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모시고 대통령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사람이 국회에 입성해야 대통령도 제대로 일할 수 있다”며 “이에 가장 적절한 사람이 바로 김재원 국회의원이다”며 김재원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수문·최태림·홍진규 경북도의원, 김윤진 군위군의회 의장, 신원호 의성군의회 의장,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3개군 군의원, 주요 단체장 등 2천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군위, 의성, 청송 등 3개군 당원협의회가 합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김재원 국회의원은 총선 일정과 당내 공천을 결정짓는 여론조사 경선방식을 당원들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김재원 의원은 “새누리당 경선후보가 결국 군위, 의성, 청송의 저 김재원과 상주의 김종태 의원의 1대 1일 대결이 된 것은 능력은 무시하고 오로지 지역대결로 가는 것이기에 실망스럽지만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군위·의성·청송·상주를 경북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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