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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비상구 개방 및 소소심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4.09.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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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의성 전통시장 및 마늘시장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안전점검과 주택화재예방 ․ 소소심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병행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경상북도 공무원, 의성군청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과 마늘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과 비상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및 포스터 부착, 관계인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화재 및 심정지 발생으로 생명이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익혀야 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익히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및 의성군의 장보기 행사를 병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나기에 전 소방력을 집중하여 안전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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