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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발생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기사입력 2014.08.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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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피서철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휴양지를 조성하고자 물놀이 취약지역과 안전사각지역에 있는 수난경고판을 정비하고 또한 군위군 소보면 복성리 복성교 외 3곳에 사망자 발생지점 표지판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수난사고 경고표지판 및 수난사고 사망자 발생지점 표지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난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 7곳과 수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3곳에 설치되었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기상 이변으로 때 이른 더위가 기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집중 순찰과 실시간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의성군과 군위군을 찾는 내방객에게도 물놀이 할 때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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