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7월 29일 오후 5시 효령파출소에서 여성자율방범대, 군수, 군의장, 자율방범연합대장, 생활안전연합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지역”의 협력치안 인프라 강화를 위해 여성자율방범대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효령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도현희)는 학교폭력 예방 및 여성·아동 보호를 위하여 지역 여성들의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봉사정신와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안활동에 기여할 뜻이 있는 효령지역 여성 2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 1월 17일 구성되었다.

 류상열 서장은 여성자율방범대원의 치안활동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한편, “함께하는 지역사회 맞춤형 치안모델”을 구축하여「홍익치안」완성에 다 같이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