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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이장협의회 울릉도 워크샾

기사입력 2014.07.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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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면 이장협의회(회장 은남기)은 지난 7월 7일 '주민과 함께하는 무한봉사'라는 주제로 울릉도 대아리조트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이장협의회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은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을통한 지도력을 함양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일차인 8일에는 일본의 극우적 망언과 행동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우리 영토의 상징인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 경비대장인 이광식 경감으로부터 현황을 설명을 듣고 독도방문의 기쁨을 기념촬영으로 함께 했다.

      특히 이광식 경비대장은 1970년 후반 공직 초임시절에 소보면 사무소에서 근무한 인연으로  이장단 일행을 환영하며 소보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위크샾을 통해 소보면 이장협의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자리 잡고, 면민이 행복한 행복소보 만들기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소보면 유영택면장과 군위농엽 군위농협 박춘정 팀장이 참여하 이장협의회 워크샵 행사를 축하 격려하면서 행정 추진 최 일선 마을 이장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소보면 만들기 면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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