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6.4지방 선거을 마친후

기사입력 2014.06.11 10:0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81.04%의 투표율로 보여준 군민의 뜨거운 열기와 높은 참여도 속에 군민의 관심도가 집중되었던 제6기 민선 군수 투표에서  무소속 김영만 후보가 예상보다 높은 지지율로 군위군수로 당선되었다.

    먼저 군수후보자를 보면 새누리당 공천후보와 무소속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대표적으로 군위읍 투표소에서 A 여론조사기관 예측과 달리 무소속의 김영만 당선자가 압도적인 지지율을 나타내었다.

    도의원은 새누리당 공천후보와 무소속후보가 한자리 %의 격차로 당락이 결정되었으며, 군의원(가) 지역 (군위, 소보, 효령) 출마자 중 김정애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가운데 새누리당 김윤진 무소속 이혁준씨가 당선되었고, 군의원(나) 지역 (고로, 부계, 의흥, 우보,산성)에 출마한 4명은 모두 100표 전후의 표차로 새누리당 김영호,무소속 후보에 박창석,심칠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차이 하였으며, 개표현장 자동개표기도 군민의 열기가 뜨거웠는지 잦은 고장으로 인해 개표 시간이 지연 되기도했다.

    이날 6시에 투표마감 후 6시 30분 경부터 군위국민센터에서 유승원 군위군선거관리위원장을 비릇한 선거위원. 각후보 관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개 투표소의 투표함이 개표소로 집결되여 개표결과 군수 1명 도의원 1명 군의원(가) 지역 3명,(나) 지역 3명  총8명 중 군위군수와 군의원 3명 이 무소속 후보로 4명이  당선된 가운데 앞으로 군위군정 추진방향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 김영만 군위군수 당선자의 최우선과제인 "군위에 있어 또 하나의 대박은 "화합"입니다.운동회가 끝나면 청군과 백군은 사라지고 모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청군이었고 백군이었을 뿐 입니다."라는 말처럼 군민 S 씨는 "이제는 군주의 태양이 아닌 어둠을 밝혀 줄 수 있는 달빛처럼 사랑과 배려가 공생하여 소심에서 깨어나 날 없는 화합의 부메랑을 함께 던지자."고 말했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