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생활속 작은 실천으로 맑고 푸른 군위를 가꾸자

기사입력 2014.05.21 16:3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군위로타리클럽(회장 우주 홍필상) 회원들은 지난 5월 20일 효령면 고곡리 군위경계 표지석에서 환경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회는 군위경계표지석 정비와 주변환경 정화후 이뤄졌다. 우주 홍필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환경을 보전하지 못하고 오염시키게 되면 결국 그 오염의 결과는 고스란히 우리 인간에게  돌아오게 되므로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도록 생활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표지석은 2001-2002년도에 해성 김후근 전직회장때 세워진 것으로 2003년도에 화단 잔디심기를 시작, 매년 환경주회를 실시하고 있다. 군위로타리클럽 우주 홍필상 회장과 회원들은 “맑고 푸른 군위”라는 표지석 글자처럼 항상 자연을 소중히 보존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로타리의 “초아의 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