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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성장애인 문예고리사업 “종이접기 교실”

기사입력 2014.05.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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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김정기)는 지난 5월 20일(화) 소보면 여성경로당(소보면 송원리 소재)에서 여성장애회원을 대상으로 “2014년 여성장애인 문예고리 사업 「종이접기 교실」”사업을 실시하였다.

     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자조모임을 통하여 여성활동가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장애인도 지역사회 건강한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본 교육은 정신덕강사의 지도 아래 5월 20일(화), 5월 23일(금)양일간 온도계만들기, 방향제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윤숙 여성경로당 회장은 “군위군지회의 배려로 여성장애회원들이 편안하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본 사업을 통해 앞으로 여성장애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문예고리사업인 종이접기교실은 군위관내 여성장애활동가들이 지회사무실에서 시작하여 반응이 좋아 소보의 여성장애인들에게도 실시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는 회원들의 추천으로 비누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자연도예등 다양한 테마를 발굴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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