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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관 부지 희사

기사입력 2014.03.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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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중순경 건강생활촌으로 지정된 효령면(면장 이상철) 마시2리는 정부 지원금 2억원을 배정 받고 건간생활관을 건립할 예정이나 부지 확보가 되지않아 어려움을 격고 있었는데 이동내 신동철 이장이 자신의 사유지 100여 평을 마을에 희사해 오는 4월중에 착공하게 되어 마시2리 주민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동철 이장은 현재 효령면 이장협의회 회장과 팔공농업협동조합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급 봉사단체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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