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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전문절도범 검거

기사입력 2014.03.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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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경찰서(서장 강신걸)는 훔친 번호판을 부착하고 심야시간대 청도, 군위, 영천등 농가에 침입하여 벼, 고추, 콩등 농산물 전문 절도범 이모(68세)를 검거하여 구속 하였다. 경찰에 이모씨는 20 여회에 걸처 농산물 전문적으로 절취한 전력이 있는자로, ‘13. 12. 12. 00:00경 영천시 신령면 피해자의 집 마당에 세워둔 1톤차량 앞, 뒤 번호판을 절취, 다음날 02:00경 군위군 의흥면 피해자의 열려진 대문으로 침입▪창고에 보관중인 건고추 200근 (시가 90만원)을 절취하여 훔친 번호판을 달고 도주 하는 등, 14‘. 2. 19.까지 6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부분 고령인 지역주민이 땀흘려 지은 농산물을 도난 당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도난사건 발생시 발생초기에 수사력을 집중하여 반드시 필검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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