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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불교연합 봉사단

기사입력 2014.01.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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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불교연합회 봉사단(단장 홍순자) 은 28일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영불원 "연꽃피는 집"에서 2014년 들어 첫 봉사로 시설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한편 노인들과 말벗이 되어 주어 시설 관계자와 이곳에 생활하는 노인들로부터 칭송이 받았다.

    군위불교연합봉사단은 2005년 2월, 군위불교 신행단체로 창단해 그해 3월부터 윤미애 단원을 비롯한 30여 단원들이 지금까지 매월 4번쩨 화요일에 봉사활동을 펴 왔는데 2009년 11월부터 2010년년 3월까지 신종플루 전염 기간과 가축 구제역 발병 기간을 제외한 13년간 계속 봉사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할 예정이다. 군위불교봉사단에서는 뜻이있는 사람이면 종교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입단해 활동 할 수 있다.

    이곳 영불원은 2003년 4월8일 사회복지법인으로 인가받아 2004년 2월 노인 전문 요양원 '연꽃피는 집'으로 개원해 65세이상의 노인성질환, 중풍 등 중증 노인성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하는 환자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못하는 노인으로서 거주지 관활 시,군.구청의 승인을 얻은 노인들이 무료로 입원 할 수 있으며, 현재 90여 명이 입원해 42명의 복지사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상일(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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