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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펀드』 9년째 추진 – 홀몸노인에게 내복전달

기사입력 2014.01.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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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함경렬)는 홀몸노인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내복을 전달하는 『내복펀드』를 9년째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경북 의성군 안계면 관내 안사공동체등 4개 복지지관에 내복 300벌을 관내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내복펀드』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나눔사업으로 2006년부터 ‘1만원으로 1벌의 내복을 홀몸노인들에게 나누자’라는 이름 아래 9년째 경북지역의 홀몸노인들에게 내복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펀드를 모금하여 관내 홀몸노인들에게 내복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경렬 의성군위지사장은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상승하며, 실내온도를 1℃ 낮추면 난방비 7%의 절감효과가 있기에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 2℃를 낮춰 난방비 절약 등 추운겨울에 홀몸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복펀드』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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