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군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0시부터 박 영언 군위군수 장윤탁 군위읍장, 청년.특우회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가족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박동희 군위읍 청년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내빈 및 회원,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오늘 날씨처럼 화창한날 모든 잡념을 잊어버리시고 이시간 만큼은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마음을 더욱 돈득하게 만들어 가정에서도. 삶의 터전에서도 활력있는 에너지을 창출하는 자리을 만들자'면서 '화이팅'과 함께 대회사를 시작했다.

이어 격려사에서 특우회 회장 이종화는 "여러분이 뜻을 모아 군위의 주인이라는 맘으로 '신념을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선.후배가 허물없이 어울려 우의를 다지자"고 했으며. 장윤탁 군위읍장은 "건강한 마음 건강한 신체로 서로 우의를 다져서 군위읍의 발전과 기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과 함께 훌라우프, 발묶어달리기, 족구, 400m달리기 등 선후배의 끈끈한 결속강화와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면서 활력있는 에너지를 창출하는 자리을 가졌다.

서좌현기자(dwcm21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