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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소보지점에서

기사입력 2009.03.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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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7일 오후 3시경 박도윤 계장(군위농협 소보지점)은 주유소내 현금자동 인출기 부스안에서 소보면 도산리에 거주하는 노모씨가 휴대폰 통화를 하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제지하여 전화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군위농협 소보지점(지점장:김경호)은 조합원의 자산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요즘들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평소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각종 회의시 홍보활동을 계속 하는 등 주기적인 문자발송으로 전화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작년까지 16명이던 직원수를 13명으로 줄여 바쁜 격무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2건의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한데 이어 여러번에 걸친 피해 방지를 막아낸 직원들을 바라보는 조합원들의 눈가에는 애정이 듬뿍 담겨져 있었다.

    이길화 기자(lgh1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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