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박영언)은 2009년 3월 3일 오후 4시부터 군위군청 제 2회의실에서 『푸른군위 21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직능단체, 공공기관, 기업체, 언론 등 16개단체 19명의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하여 민·관 파트너십으로 구성·운영하는 『군위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출범했다.
 
이날 출범한 『군위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들은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다같이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내용 ▶ 에너지 절약, 자원의 재활용, 산림보호 육성 등에 적극 참여한다. ▶저탄소-녹색생산과 녹색소비를 일상 생활화 하여 환경을 그린(Green)화 한다. ▶녹색문화 운동의 조기정착과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에 앞장선다.를 통해 앞으로 『군위그린스타트 네트워크』회원들은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 개발, 군청홈페이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게제, 기후변화대응 실천사업 지원 등을 위해 공동노력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박영언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국제적 위기를 강조하고,  지구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등의 실천으로 저탄소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그린스타트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확산을 위해 군위그린스타트 네트워크』회원 및 군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