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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정비사업 확대 추진

기사입력 2009.03.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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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군수 박영언)은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관내 주요 등산로에 대하여 훼손지 복원과 친환경적인 정비로 등산로 주변 환경을 복원하고 등산객의 안전을 도모하여 등산 인구의 저변 확대와 쾌적한 등산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개발에 들어 갔다.

    지난해 고로면 석산리에 위치한 '아미산 등산로'에 대하여 사업비 6천2백만원을 투입해 2km를 정비한데 이어 방가산과 장곡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6km와 우보면 나호리에 위치한 '국통산 등산로' 1.7km 의흥면 읍내리에 위치한 '애뚜산 등산로' 1.3km에 대하여 총사업비 2억8천만원을 들여 훼손지 복원과 목계단, 쉼터조성, 안전로프설치, 안내표지판, 구조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할계획으로 등산로 정비사업에 들어 같다.

    군위군은 앞으로 등산인구 증가에 대비해 관내 주요명산 (팔공산 선방산 조림산 마정산 적라산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추가 사업비 지원을 요구하는 한편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위해 주차장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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