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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업경영인·여성농업인 이취임식

기사입력 2009.02.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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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농업경영인군위군연합회(이하 한농연)와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이하 한여농)는 합동으로 17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박영언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의회의장 및 각 사회단체장과 회원 각시군 농업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로 이전한 농업기술센터의 청사에서 개최된 이날 이취임식에는 경상북도 각 시군 농업경영인과 한여농 회장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2년동안 군위농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전임회장단의 공적을 치하 하는 재직기념패, 공로패, 감사패 전달에 이어 

    한농연군위군연합회 제12대 회장에 취임한 박성운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농촌이 의욕을 상실하고 있는 시기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함께 뭉쳐 농사꾼이 주인이 되는 날까지 혼신의 노력을 쏟자" 고 말하며. 지난 2년간 이로운 농산물 축제 운영과 으뜸농산물 대회참석 등 「군위 농산물 알리기」에 많은 업적을 남긴 이임회장 박정욱씨에게도 아낌없는 찬사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제7대 조명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위 농업·농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바칠 것을 다짐하고 군위군 한여농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와 참석자 모두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더 아울러 당부했다.


    외에도 민병구 부회장 (한농연 경상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축사 홍미희(경상북도 한여농 회장) 박운표 군의장 박영언 군위군수 자매결연 고창군 회장 등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농업경영연합회는 8개 읍면 단위 300여 명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농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밖으로 힘을 모아돈 되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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