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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동시지방선거 군위군 투표 순조롭게 진행

기사입력 2006.05.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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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8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치고 31일 06시부터 군내 2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실시되었다.

    (▼ 아래 사진의 순서는 기사내용 순입니다. )

    31일, 아침 군위읍 동부리 군위읍노인회 강당에 마련된 군위읍 제2투표소에서 투표개시와 함께 박영언군위군수후보와 부인 심우정여사가 투표하러 온 주민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후 투표를 마쳤다. 이어 8시20분경 김휘찬후보는 부인 장순연여사와 함께 같은 투표소에서 주권행사를 했고 9시30분에 이명원후보와 허성순여사가 군위읍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장욱군위군수후보도 7시 10분경 우보면 이화리 우보복지회관에 마련된 우보제1투표소에서 부인 윤미애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군위 유권자들은 한창 바쁜 농번기인데도 아침일찍부터  주권행사에 들어 갔으며 전국예상투표율이 40%대에 머물겠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도 군위지역은 15시 현재 선거인수 23,780명 중 16,356명이 투표를 해 68.7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투표가 종료되면 80%정도의 높은 참여가 예상되고있다.

    한편 저녁 6시 투표가 종료되고 7시경부터 부재자투표 개봉을 시작으로 투표함 도착순으로 개표가 진행되며 밤 10시경 당락의 윤곽이 들러나면서 밤 11시경 개표가 완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석남, 윤태환기자 합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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