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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 군위가 산다! 한번 밀어 주이소

기사입력 2006.05.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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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1일 지방선거 열전 현장, 군위군수후보 장욱 개인연설회가 26일 오후1시30분 구 군청 4거리에서 한나라당 당원과 지지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유세장엔 한나라당 중앙 유세지원단의 전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의원이 찬조연설에 나서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대한민국의 수도 한복판 신촌 선거 유세중 피습된 비 민주적인 정치테러에 대하여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며
    "5.31일 지방선거에서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여 오만과 독선과 아집의 세력에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결딴을 내어, 다음 대선에서의 필승을 기약하자"고 호소하여 참석한 지지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계속해서 전대변인은 "군위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기호 2번 장욱 후보를 선택하여 주시길 기원한다"며 고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여사께서  비참하게  운명하셨는데 박근혜 당 대표가 또다시 비민주적인 정치테러의 대상이 된 데 대하여 선량한 우리는 더는 간과 할 수 없다"며 박근혜 당대표의 쾌유를 기원하며 간절히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어서 군위군수 한나라당 기호 2번 장욱후보는 "3만 군민들의 성원과 한나라당 박근혜대표가 공천한 뚝심과 추진력의 새로운 일꾼 장 욱 을 선택하여 희망찬 군위의 미래를 건설하자"며 함께한 한나라당 기초의원, 당직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큰절로 표를 호소했다.

    지난 8년간 군정을 이끌어온 박후보를 맹렬히 성토하며 바꾸지 아니하면 곳곳에 아첨이 난무하며 순간의 잘못된 선택은 4년이 아닌 40년을 후회한다" 며 군위의 역동적인 변화를 추진해 갈 자신있는 장 욱을 선택해 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어 병실에서 보낸 박근혜 당대표의 편지를 낭독하여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장욱 후보 개인연설에 이어 한라당 기초의원 가 선거구 박운표후보, 이혁준후보, 홍순효후보의 간단한 인사로 막을 내렸다.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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