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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향우회장 이수만씨 군수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06.04.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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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제2지구 도의원후보로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재구향우회장 이수만씨가 경선에 불만을 품고 군위군수 출마를  공식선언 해 5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혼전양상이 예상되고 있다.

    이씨는 지난 4월10일 오후3시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고향에와서 도의원으로 일해 보고자 했으나 이지역 국회의원과 '장-장트리오'의 불공정한 경선에 휘말려 출마조차 하지못하게 되었다"고 그동안 한나라당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군민화합과 무소속 단일화에 일조하겠으며 현 박영언군수를 헐뜯을 생각은 없지만  지금까지 유지중심의 행정을 군민중심의 행정으로 유도해 가는데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만씨 약력

    * 생년월일  1950년 3월 20일생 (56세)

    * 주      소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 262-4

    * 영남대 법정대 정치외교과 졸업

    * 의흥면, 군위군, 경상북도 행정공무원

    * 군위 주재기자(영남.매일) 경북일보 사회부장

    * 재구군위군 향우회장

    * 부인 김영화씨와 2남 2녀

    윤 태 환 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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