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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강화 구역 112 합동 순찰

기사입력 2006.04.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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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경찰서(서장 한영수)는 최근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에 따라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이 합동으로 관내 치안강화구역에서 112합동순찰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관내 11개소에 대해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치안강화구역으로 특별지정해 집중적인 관리와 순찰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관내 전 지역에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전략적인 방범활동을 실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위읍 동부리 주민 김모씨(51세)는 싸이렌 소리와 함께 여러대의 순찰차가 급하게 이동하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대형사건사고를 생각했지만 나중에 112합동순찰을 돌고 있다는 소식에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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