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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군위군수 후보로 장 욱 전·경상북도의원이 확정됐다.
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인기)는 한나라당 군위군수후보 신청자 장 욱(52세)후보와 황병조(51세)후보 2인중 공천심사를 거처 경상북도 기초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장 욱 전·도의원을 한나라당군위군수 후보로 확정했다.
장 욱 전도의원은 2002년부터 도의회에서 활동하여 왔으며, 한나라당 군위군수후보 공천이 확정된 후 “군위군민을 위해 황소처럼 꿋꿋하게 일하겠다"며 군위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