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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기사입력 2005.06.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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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영씨 정원

    지난 6월 28일 오후 6시 소보면 내의리 이태영(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의 자택에서 군위포커스의 창립 모임이 있었다.

     사진을 통하여 군위의 아름다움과 자연 및 문화유산을 보전하겠다는 취지로 모인 회원들은 이미 아마츄어의 경지를 넘어선 작가들이다.


    ▲ 군위포커스 회원

    회원 19명과 고문 2명(이태영. 사공화열)은 회장 홍진규(45세)를 중심으로 앞으로
    군위의 풍경은 물은 사적과 명소 등을 카메라에 담아 역사적 자료로도 남겨, 군위역사를 보전하는데 일조할 생각이며, 이날 이태영 원로사진작가에겐 회원들이 한국사진에 기여한 공을 감사패로 전하기도 했다.


    ▲ 감사패 증정. 왼쪽이 이태영씨

     매월 두째 토요일에 출사를 하며, 넷째 화요일에 월례회를 갖기로 한 군위포커스의 모임으로, 군위의 변화하는 모습들이 포커스회원들의 카메라에 어떤, 다양한 형태로 담겨져 나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영희기자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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