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참농부' 브랜드 수입파고 극복

기사입력 2005.04.15 21:3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군위군은 2005년 농정의 역점을 친환경농업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위친환경농업연구회'가 생산과 판매에 있어서 급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군위친환경농업연구회는 2002년 12월 김재수회장(효령면.48세)이 중심이 되어 18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여 2005년 현재 채소작목반외 5개 작목반을 구성하여 친환경농업확산은 물론 농산물 개방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군위친환경농업연구회는 '참농부'란 브랜드를 개발하여 인터넷 홈페이지(www.happyearth.co.kr)를 구축하여 오이,토마토,채소류 및 양념류는 물론 쌀,포도,사과와 고랭지 채소를 생산하여 농협군위유통, 생협연대소비자센터, 풀무원 및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하여 월 8~9천 만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김재수회장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감사할 줄 알며, 자연을 있는 그대로 가꾸는 친환경 농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질 때 우리 농업의 미래는 밝다"고 힘주어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