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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기사입력 2005.04.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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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군수 박영언)은 29일 군위군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열고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 실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대상자를 선발 확정하였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지난 3월 희망자 신청을 받은 바있다.

    군은 최근 대졸취업난으로 20대 실업률이 급증하는 등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다고 보고 신청자 중 결격사유가 없는 15명 전원을 선발하였다. 사업추진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추진되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이들의 생계에 다소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3월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경기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실업률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고용사정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근본적인 청년실업해소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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