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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 '장곡자연휴양림' 시설보완.

기사입력 2005.03.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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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은 국민보건증진과 산림공익증대를 목적으로 1994년부터 고로면 장곡리 산1-1번지 일대 261헥타에 조성한 자연휴양림에 대하여 지난해 2억 3천여만원을 들여 인터넷예약시스탬을 구축하고 산림휴양관리모델링 종합산막(20평)1동 어린이물놀이장, 족구장등을 설치해 새롭게 단장하였다.

     리모델링한 산림휴양관은 2.3인 가족이 함께 즐길수있고 종합산막에는 음악 반주기를 갖추어 각종 회의나 계모임, 대학생M.T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체육시설인 족구장도 설치해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

     군은 지난해이어 2005년에도 군비 1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5.7평형 산막 리모델링과 상류에 위치한 저수지를 준설하고 물막이를 설치해 가뭄시에도 계곡에  부족한 수원을 확보할 계획으로 시설 보완에  들어갔다.

     이에 2005년 5월1일경부터 숙박시설 이용객은 사용예정 30일전에 군위장곡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 janggok.co.kr)를 이용하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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