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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에 또 하나의 경사!

기사입력 2005.02.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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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경무관

    군위 출신 박수현(48세)총경이 지난 1월 28일부로 경찰의 별인 경무관으로 승진해 일본 도쿄 주재관으로 발령 받았다.

    경찰간부 30기 출신 중 선두주자로 승진한 박경무관은 공직자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교통기획국 교통관제계장 재임시 고질적인 교통체계에 대변혁을 이루는 등 다방면의 탁월한 능력이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90년), 대통령 표창 (녹조근정훈장 2000년)등 30여회의 수상경력이 있다.

    박경무관은 의흥면 수북리(일명 뒷골) 박정심씨의 5남1녀중 막내로 "효성이 지극하고 성품이 밝고 성실한 모범 공직자 "라고 이웃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 박수현경무관 약력

    출    생 : 1957. 5. 23. 경북 군위군 의흥면 수북2리 (뒷골 아랫마을)
    가    족 : 배우자 신미옥, 1남 1녀
    학    력 : 의흥초.중 졸. 의성고등학교 졸,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
    주요경력 : 경찰간부후보생 30기 경위임관(1982), 경감(1985), 경정(1991)
                   교통기획국 교통관제계장 총경(1998) 경북영양 대구 중부 경찰서장,
                   서울 경찰청 1기동대장, 성동 경찰서장, 경찰청 경비1과장(2003)
                   일본 도쿄 주재관(현)

    신영희기자(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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