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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에 경사났네!

기사입력 2005.02.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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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의회사무처장

    - 소보출신 남성대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이사관으로 승진 -

    군위군 소보면 출신인 경상북도 남성대 자치행정국장이 1.31일 지방공무원으로서는 최고의 직급인 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영전되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변화와 개혁, 지방분권시대에 능률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도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능력이 탁월하고 조직 장악력이 뛰어난 남성대 자치행정국장을 지방행정의 최고직급인 이사관으로 승진시키고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으로 영전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처장의 오랜 행정경륜과 왕성한 추진력으로  도정의 주요시책의 수립과 지금까지 보여왔던 탁월한 지도력으로 도정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처장은 지역사회발전과 국가에 헌신한 공이 인정되어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86년)과 홍조근정훈장(2002년)을 수상했다.
     

         - 남성대 사무처장 약력 -

    생년월일 : 1948년 10월 11일(소보면 산법리)
    가     족 : 처. 강윤자와 1녀.
    학     력 : 육군사관학교 졸. 경북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석사)졸업.
    주요경력 : 경상북도 감사계장, 인사계장, 사회진흥과장, 지방과장, 기획관
                 청도부군수, 문경부시장, 도지사비서실장, 보건산림국장(경북),
                 농수산국장(경북) 자치행정국장(경북)

    신영희기자(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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