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경북도, 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 대안 검토중/ 안동MBC2023/10/16 07:25:00 작성자 : 엄지원 대구경북 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싼 의성, 대구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신공항에 화물터미널을 2개 이상 배치하는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오늘(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적인 물류공항인 홍콩 첵랍콕, 미국 멤피스, 중국 상하이 푸둥 등 국제공항은 화물터미널이 2개 이상 설치돼 있고, 물류단지와 연접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북도는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제안된 군위 화물터미널에 더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이나 바이오·백신 콜드체인과 신선농산물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추가의 화물터미널을 의성에 설치하는 안을 검토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 출장 중인 이철우 지사는 오늘(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송전용 화물터미널과 민간항공수송 화물터미널의 분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과학적, 합리적으로 해결책을 찾아 신공항이 세계적 물류전문 경제공항으로 발전하는 목적지까지 모두 손잡고 갑시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오는 20일, 신공항과 관련한 경북도의회 질의에서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성료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홍준표 대구시장, 박수현 군의장, 박창석 시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전 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뤄졌다. 앞서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전야제는 허찬미, 설하윤, 김태연, 김희재 등 청춘 트롯남녀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졌다. 이어서 매년 선보인 불꽃놀이와 달리 올해는 새롭게 드론 라이트쇼를 연출하여 청명한 가을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50여 개의 드론이 하늘 위로 떠오르자 군민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꺼내 들며 화려한 드론쇼를 찍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오늘 하루는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열띤 경기를 펼친 각 읍면 선수단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길 바라며 인정이 넘치고 체육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보여준 모든 군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는 100년 대계 통합신공항유치에 의성군 경상북도가 적극참여 촉구와 우보단독검토 뜻을 보이면서 대구시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박수현 군의장은 축사에서 군민들의 축제장에서 스포츠는 군민들의 화합하고 강한체력으로 더 강한군위 만들기 위해서 한마음으로 뭉치자고 했다. 박창석 시의원은 제47회 군민축제 축하드리며, 통합신공항유치관련 의성군이 약속을 지켜야된다고 강한 메세지와 前)김영만 군수 노력과 성과에 박수을 보내며, 김진열 군수에게도 화합으로 군정을 잘 이끌어 가도록 군민모두 함께 힘을 실어주자고 했다. 본행사는 선수단 입장식, 자랑스러운 국민상 시상, 개회선언 등을 시작으로 400m 계주, 줄다리기, 어프로치 경기 등 7개 종목의 경기에서 458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1위 의흥면이 종합우승, 2위 효령면, 3위 군위읍을 차지했다. 체육 경기가 끝난 후에는 지원이, 설운도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올해는 지역민이 함께하는 군민노래자랑을 진행하여 다양한 소질과 끼를 가진 10명의 참가자들의 무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군위News (2023.10.13.)[2023년 10월 첫째 뉴스] 1. 군위군, 정책실명제 운영 강화로 군정 신뢰도 높혀 2. 민주평통군위군협의회, 제21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 개최 3. 군위군, 2023년 공공비축미 2,517t 매입 4. 군위군, 군정 홍보 역량 강화교육 시행 5. 2023 대구시 군위군 바비큐축제 개최 6. 군위군, 2023년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 가져
-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전야제 [2023.10.12.(목) 19:00]-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전야제 - 일시: 2023.10.12. (목) 오후 7:00 * 프로그램 * - 군집드론 라이트쇼 - 연예인 초청 공연 MC 황기순 초대가수: 김희재, 김태연, 설하윤, 허찬미, DJ댄싱콜라보, 이마음
-
박창석 의원, 대구경북 백년대계인 신공항의 조속한 착공 위한 갈등 해소 촉구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12일(목)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성군이 제기한 화물터미널 배치 문제 등에 대해 신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 촉구했다. 박창석 의원은 신공항 건설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지방화 시대를 열어갈 대구경북의 미래 100년 사업이고 내륙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방경제의 부진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대구경북의 건설, 숙박, 요식업 등 모든 경제를 일깨워 줄 초대형 사업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최근 일부 주민들이 화물터미널을 두고 시위하고 있는 것은 이해되지만 의성군 부군수와 일부 정치인들이 자의적인 해석으로 협의하고 합의한 것과 다른 내용의 기자회견과 설명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통합신공항은 군위의 것도 아니고 의성의 것도 아니고 경기 부진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의 마지막 희망이라면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가 통합신공항은 다른 공항과 달리 군사시설로 활주로만 임대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화물터미널을 옮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주민 설득과 갈등해소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박창석 의원은 "통합신공항의 성공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염원이고 대구경북의 부진한 경제를 이끌어 올릴 절실한 소망이라면서 주춤거릴 여유가 없으며 빠른 길을 위해서 단호히 나아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분자유발언 - 제304회 임시회 - 2023. 10. 12. 대구광역시의회 박창석의원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위군 출신 건설교통위원회 박창석 의원입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사업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지방화시대를 열어갈 대구경북의 미래 100년 사업이며 내륙의 한계에서 벗어나 그동안 지방경제의 부진을 극복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것은 대구경북의 건설, 숙박, 요식업 등 모든 경제를 일깨워 줄 초대형 사업입니다. 대구정책연구원에서는 50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40만개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전망한 바가 있습니다. 2016년 7월 11일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군위군에서는 주민 갈등으로 엄청난 소용돌이를 겪었습니다. 이전지 결정을 두고도 후보지 자격도 없던 의성군에서 군위군에 요청도 없었고 동의한 적도 없는 군위군 소보면을 의성군 비안면과 공동후보지로 신청하여 매우 비정상적이었지만 김주수 군수는 군사공항쪽 입구만이라도 열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또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투표방법과 유치 신청방법으로 이철우 지사님은 그때부터 대승적 차원으로 합의를 내세워 거의 군위를 압박하였고 합의문과 협의 과정 또한 주도적으로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이철우 지사님! 김주수 군수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군위의 것도 의성의 것도 아닙니다. 경기부진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5년 동안 주도적 역할을 하신 분들이 지금에 와서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는 것은 자기부정 아닙니까? 이 긴 시간 동안 협의와 합의에 따라 500만 시도민은 희망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처음 의성군 일부 주민들이 화물터미널이 없는 신공항 유치를 포기하라는 시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의성군 부군수와 일부 정치인들이 자의적인 해석으로 협의하고 합의한 것과는 다른 내용의 기자회견과 설명에 앞장서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또 이철우 지사님은 인천공항과 외국공항의 화물터미널을 예를 들어 말씀하시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K2 군공항의 활주로를 민간공항이 빌려 쓰기 때문에 사실상 전부 군사보호시설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철우 지사님의 최근 하신 말씀과 의성군 행정을 담당하는 부군수와의 기자회견은 의성군 주민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제 바로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은 공항시설이고 첨단물류단지는 창고 기능을 포함한 것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다른 공항과 달리 군사시설 중 아주 일부인 활주로만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물터미널을 따로 옮길 수 없으며, 이것은 이미 합의문 작성 전부터 합의문 작성 후에도 여러 차례 합의한 사실이 있으니 그로 인한 시위는 합의와 협의를 벗어난 것이라고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김주수 군수는 시위가 의성군 이장협의회장 등 의성군 전체로 확장되는데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고 이철우 지사님은 이러한 시위가 확대되고 있는 중에 아무런 언급 없이 해외 출장을 가셨습니다. 이제 두 분의 설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두 분의 협조가 없으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이 어렵다는 것 또한 너무 잘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지난 10월 10일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건설공단법은 더 빨리 할 수 있도록 국가가 도와주는 법입니다. 이 법이 통과되어 부산경남 모든 시도민의 축하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것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7년 전 2016년 7월에 시작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이보다 4년 늦게 2020년 12월에 시작한 가덕도 신공항보다 늦어지는 것을 보면서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토지 편입, 토지 보상 등 수 많은 난제들이 있습니다.지금까지 이런 갈등 저런 갈등으로 7년을 끌어왔습니다. 이대로 소보 비안 공동이전지로 가도 2030년인 7년 후에 개항하겠다는 목표가 이루어질까요? 존경하는 홍준표 시장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염원입니다. 대구경북의 부진한 경제를 이끌어 올릴 절실한 소망입니다. 주춤거릴 여유가 없습니다. 빠른 길을 위해서 단호히 나아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만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3 군위 바베큐 축제 '먹소 사소 노소'#군위군 #대구편입 #삼국유사테마파크
-
대구광역시 군위군, 신규공무원 임용식대구광역시 군위군, 신규공무원 임용식 #군위군 #대구편입 #가족과함께
-
효령면 수동가요콩코르 대회 거듭나~수동 가요콩코르 대회가 군위군 효령면 매곡1리 수동마을에서 28일 오후5시부터 수동 한가위 노래자랑 예전에 1987년 마지막으로 끊어졌던 수동가요콩코르대회가 36년만에 새로이 열렸다. 그 동안 반백년 전 동네주민들이 추석전날부터 추석날까지 이틀동안 고매골 전체 주민들의 화합잔치장이였다. 홍완표 매곡1리 수동마을 이장은 어려운시기와 골안주민, 선,후배들의 단합하면서 정겹고 옛날처럼 넉넉한 한가위 추석민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새롭게 다시 우리 민족 전통을 살려 어르신 공경에도 이바지하고 좋은 풍습을 계속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수동마을에 500년 전.후의 고목나무숲이 어울려져 관내 최고 쉼터와 매년 정월대름에 동제를 지내기도 한다.
-
군위 인각사,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 개최2023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한마당 음악회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곳으로 잘 알려진 군위 인각사(주지 호암스님)는 9월16일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를 인각사 극락전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를 염원하며 진행된 한마음악회는 국악인들과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마음을 담아 산사의 풍요와 화합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날짜 : 2023년 9월 16일(토) 장소 : 군위 인각사 특설무대
-
대구 9월 축제..내 청춘, 빛나리..2023 군위 청년 축제2023 군위 청년 축제 대구 9월 축제 '군위 청년축제'에는 청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는 곳이다 날짜 : 2023년 9월 16일(토) ~ 9월 17일(일) 장소 : 삼국유사 배움터(구, 산성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