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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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2022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군위군과 군위군체육회는 지방체육 활성화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군위 국민체육센터 및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2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제6회 군위군수기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사전경기로 진행되었으며, 29일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대회, 30일 볼링, 축구대회 31일 골프대회가 차례로 개최된다. 올해부터 신규종목으로 채택된 파크골프를 포함하여 총 9개 종목에서 1,700명의 체육동호인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개회식은 각 종목별 경기력의 극대화와 원활하고 효율적인 대회운영을 위해 오는 29일 09시 군위실내테니스장에서 통합개회식으로 진행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에 생활체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하며 "올해 신설된 군위종합운동장 등 관내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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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동장, 아름다운 변화의 시작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위종합운동장 준공식을 한 후 늘 조용하기만 하던 지역에 젊음의 열기와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군위에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지난 16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는 KNFA(한국미식축구협회)의 2022년 제27회 KNFL(사회인리그) 경기가 한창이다. 본 대회는 앞으로 열띤 경쟁을 통해 다음 달 27일 결승전(광개토볼)이 치러질 예정이다. 종합운동장을 처음 이용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운동장 시설과 주변 경관에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KNFL을 통해 푸른 운동장을 가르는 100여 명의 젊은이의 에너지와 파란 가을하늘이 어우러진 모습은 군위의 희망을 보여주는 장관이었다. 군위종합운동장 옆에 사회인 야구를 위해 만들어진 ‘삼국유사 군위야구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주말마다 사회인리그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꾸준한 대회 유치가 이뤄지고 있다. 군위종합운동장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통한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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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학교, e스포츠 대회 왕중왕전 펼친다경상북도는 30일 오후 2시에 포항공과대학교 e스포츠 콜로세움에서 대구·경북의 리그오브레전드(LoL) 최강 대학교를 가리는 『제2회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펼쳐진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대학 내 문화가 온라인 플랫폼 산업으로 점차 옮겨가면서, 지난해 대학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처음 개최됐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 사이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운 문의와 대구·경북 소재 16개 대학교, 총 252명의 신청인원이 몰려 예상 밖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예선 및 본선 진행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치러졌다. 결승전은 올해 4월 6일 개관한 국내 최초의 대학내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포스텍 e스포츠 콜로세움에서 진행돼 대회 운영의 효율화 및 현장감을 한층 더 높였다. 대망의 결승은 지역대학 최초로 e스포츠단을 창단해 육성하는 수성대학교 소속 두 팀들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예선전부터 본선까지 압도적인 기량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며 파죽지세로 올라온 ‘본체는 희태시기팀’과 프로 경기를 방불케하는 치밀한 전략과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는‘02들팀’의 결승 경기는, 관전 내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관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 및 포스텍이 자체 제작한 VR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결승전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경기장 로비에는 VR체험존, 철권게임, 추억의 오락실, 응원포토존 등의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또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현우(클템)와 유명 1인 미디어 방송인 김인직(감스트)이 해설자로 나서 결승전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를 통해 9월 30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지금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위축된 대학 여가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e스포츠가 경북의 차세대 문화, 스포츠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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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군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위문김진열 군위군수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군민체전이 3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26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군민체전 참가선수 위문에 나선다. 이번 읍면 방문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의장과 군위군의회 의원,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 회장, 담당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해 군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땀 흘려 온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26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첫걸음을 뗀 김진열 군수는 "3년 만에 열리는 군민 화합의 장인 만큼 빈틈없이 준비해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위문계획은 △9월 26일 소보면, 군위읍, 부계면, 효령면 △9월 28일 삼국유사면, 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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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경상북도는 27일부터 2일간 경산에서 도내 최대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2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그리고 전라남도 어르신선수단 등 4000여명이 참가한다.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시군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특히, 영호남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경북-전남 생활체육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6일부터 3일간 전남도 어르신선수단 80여명이 어르신생활체육대회 5개 종목에 참여해 우리도 어르신들과 체육 및 문화교류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쌓는 등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7일 오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서는 최고령 참가자인 게이트볼 박왕섭(남/95세/포항), 그라운드골프 김후장(여/88세/예천) 어르신에게 무병장수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가 기념패를 전달한다. 또 어르신 동호인 대표가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통해 몸에 변화를 주는 ‘스포츠 7330 실천다짐’을 선서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도내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 마음껏 발휘하시고 활력을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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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교육감배 마라톤대회 우수 성적 거양!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9월 21일(수) 예천종합운동장 및 예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2년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육상경기 인구 저변 확대 및 중·장거리 선수 조기 발굴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군위교육지원청 육상부 및 관내 초·중학교 우수 학생 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단 13명이 참가하여 경북 20개 시·군 선수들과 함께 열띤 경주를 펼쳤다. 육상 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고 농촌 적은 인구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우수 선수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군위 지역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육상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과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회를 준비한 결과, 경북 군부 11개 지역 중 초등부 4위, 중학부 4위, 종합 4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송경란 교육장은 "힘든 마라톤 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서로 응원하며 완주하는 모습에서 우리 선수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으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준 선수들과 코치 및 담당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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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서 열린 전국드론축구대회 성료경상북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포항 오천체육문화타운에서 2022 경상북도 전국드론축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2개팀(1부 8개팀, 2부 8개팀, 3부 16개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으로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첫날 3일에는 특수의상을 입은 미러맨 2인과 역동적인 비보이 팀의 복합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화려한 식전행사와 함께 개막식이 열렸다. 이후 1부, 2부 리그 예선 및 결선 경기가 진행됐다. 2일 차인 4일에는 3부리그 예선 및 결선경기와 시상식, 폐회식이 진행됐다. 먼저, 1부 리그에서는 TEAM-K1위, 드론에이터 2위, 알씨인레포츠 A 3위, SD드론 4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2부 리그에서는 AIR 브레인, 한국교통대학교 A, 동탄드론축구단, 러쉬 팀임 각각 1~4위에 랭크됐다. 3부 리그에서는 포항대학교B, 사디프, 새만금항공, 한국영상대에서 각각 1~4위에 올랐다. 1부 리그 1위팀에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2부 리그 1위팀에는 150만원과 트로피, 3부 리그 1위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이번 대회로 우리 경북이 드론축구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드론 비행시험장 구축, 드론전용 실기시험장 구축, 융복합드론 플랫폼 구축 등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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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경북 대표팀 출정식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제15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지난달 23일, 24일 온라인 매치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경북지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치러졌다. 지난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15팀·팀당 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7팀·팀당 4명), 카트라이더(개인전·15명)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SPG 인의이차하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는 Native Korea팀, 카트라이더 종목에서는 주현우, 이상훈 선수가 경북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대표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게이밍 장비, 유니폼 지급과 함께 종목별 프로게이머 코칭 등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경북 대표팀 출정식이 MZ세대인 선수들의 니즈에 맞춰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공간에서 이색적으로 진행됐다. 출정식에서는 지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며 경기전략을 세우고, 도지사상 시상식을 통해 다시금 선수들간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제 e스포츠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콘텐츠이며 건전한 여가문화로서 자리매김했다”며"경북 지역의 e스포츠의 기반을 다져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 생태계 혁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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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2년 단기 스포츠체험강좌 수영교실 지원군위군은 지난 29일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위해 ‘군위군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제·지리적인 이유로 스포츠강좌를 수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강좌를 마련했다. 본 강좌는 7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기간 중 토요일 10회) 실시하며, 참가자 25명 중 A반(유·초등), B반(중·고등)으로 나눠 기초수영, 생존수영, 수상호흡, 응급상황 대처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수영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도전정신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체험 강좌를 기획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체육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에도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축구교실을 개설해 20여 명의 유·청소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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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군위농구 종합우승!제60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이 7월 15일부터 포항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농구부는 군부종합우승 고등부는 의성고와 결승전에서 32-22 의성고을 누르고 우승하는 쾌거를 만들었다. 군위고 농구부는 지난 도민체전우승은 물론 각종대회에서도 승리를 잡으면서 작지만 강한 군위 명성을 알리고 있다. ▲ 김재현 농구부 감독 김재현 감독은 일반부 고등부 총괄하면서 중학생부터 일반까지 잠재적 인재 발굴은 물론 훈련으로 지속적인 우승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김재현 감독은 농구팀을 이끌어가긴 현실적 재정, 연습장 등 물심양면 어려움에 부딪치나, 어린 학생들의 열정에 감동받는다고 했다. ▲3학년 박상민, 이레, 장호종, 이승헌, 김광덕 ▲2학년 김선호,김성환, 윤장원, 김지민, 신인욱, 이경택 ▲1학년 김재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