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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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군위군 체육회는 23일 군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민선1·2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회 임·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초대 박성운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였지만,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신현수 회장님과 군위군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민선 2대 체육회장에 취임한 신현수 회장은 "그동안 힘써주신 박성운 회장님과 체육회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는 군위군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현수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일을 시작으로 4년간 군위군 체육 분야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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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동장 야구부 전지훈련 유치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새해부터 전지 훈련팀을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인천 동산고등학교와 서울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약 60여 명이 군위종합운동장 내 야구장에서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맹훈련 중이다. 야구장은 지난해 9월 야구장(기존1면)과 실내훈련장을 종합운동장과 함께 조성하였다. 본 시설은 정식규격의 야구장 2면과, 30여 명의 선수들이 숙박이 가능하며, 악천후에는 실내에서 훈련할 수 있는 전천후 훈련장을 갖추고 있다. 본 시설을 처음 이용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종합운동장을 통하여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내 상권에도 조금씩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훈련에 참가 중인 선수들에게 실력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격려하며"대구시의 편입과 함께 앞으로 좀 더 체계적인 시설과 확충으로, 스포츠를 통한 군위군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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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군위군체육회장 신현수씨 당선민선2기 군위군체육회장에 단독 출마한 신현수씨가 지난 22일 회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위탁 선거로 진행돼 단독입후보한 후보자를 투표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내년 2월 임기를 시작으로 4년간 군위군 체육 분야를 이끌어 가게 된다. 지난 23일 당선증 수여식에서 신 당선인은 "군위군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쏟겠다”며 "각종 대회를 유치해 모든 군민이 체육으로 하나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 당선인은 현 법부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부회장, 전 군위군골프협회 초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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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국 오렌지볼 세계테니스대회 “단식우승”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애) 테니스부(감독 양병훈, 코치 이창복) 6학년 김동재 학생은 한국초등테니스연맹 미국파견 대표선수로 한국초등테니스연맹투어팀, 군위초 이창복 코치와 함께 2022년 11월 18일부터 12월 22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주 세계주니어 오렌지볼 테니스대회에 참가하였다. 미국 오렌지볼대회는 별들의 잔치라 불리우고, 세계주니어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써 2009년 홍성찬(현 국가대표)선수가 우승한 이후 13년만에 미국 오렌지볼대회에 우승하여 한국초등테니스 및 군위초테니스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해에도 군위초 추예성(당시 6학년)선수가 오렌지볼 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하여 군위초는 2년연속 미국 세계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김동재 학생은 올해 전국소년체전 금메달과 전국 및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10회가 넘는 우승으로 한국초등테니스꿈나무 대표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군위초를 졸업하고 군위중학교에 입학 예정이다. 김동재 학생은 이번 대회에 참가를 지원해주신 군위초 박미애 교장선생님과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 평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군위군테니스협회 및 체육회, 군위군청 관계자, 한국초등테니스연맹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동재 선수와 이창복 코치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투어팀과 12월 22일 인천공항으로 함께 귀국하며, 김동재 선수는 29일부터 경상북도 김천에서 실시되는 한국초등꿈나무대표선수 동계 합숙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군위초등학교 박미애 교장선생님은 한국초등대표로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동재 학생과 이창복 코치를 축하하였으며, 항상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희망과 꿈을 펼쳐 장래에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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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성황리에 마쳐군위군에서 최초로 열린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지난 10일 군위국민체육센터 특설링에서 4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세계복싱계를 재패했던 유명우 전 세계챔피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그간 열심히 땀 흘려온 프로선수들의 숨막히는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국가대항전에서 대한민국의 진경민, 김태현 선수 모두 태국 선수에 맞서 승리를 거둬 복싱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과거 모든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복싱의 영광이 재현될 수 있게 해준 선수들과 관람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군위군은 복싱뿐만 아니라, 미식축구, 바둑 등 이색적인 대회를 열어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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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테니스 협회,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군위군 테니스협회(회장 김윤겸)은 지난 1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윤겸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며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이렇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정성을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는 군위군테니스협회가 실내테니스장을 운영하며 발생한 운영수익 중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테니스협회는 이외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테니스 시합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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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오는 10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개최군위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군위국민체육센터 3층 특설링에서 국가대항 프로복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진경민, 김태현 선수가 태국 국적의 포난치다, 투리야논 선수에 맞선 국가대항 시합이 펼쳐져 많은 복싱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에서 처음 열리는 권투경기인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하길 바란다”며 "외국 선수와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강한 투지와 실력을 발휘해서 어려운 시기에 군위군 그리고 대한민국이 더욱 힘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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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경북학생체육대회 및 경북종별테니스대회 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 테니스부는 11월 19일(토)~11월 21일(월)까지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9회 경북학생체육대회 및 경북종별테니스 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경상북도 최고의 초등테니스부임을 입증하였다. 11월 19일 먼저 시작된 제59회 경북학생체육대회 남자단체전에서 군위초 5학년 허지인, 한요한, 4학년 최영후가 구미 금오초를 결승에서 만나 3: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서 이어진 여자단체전에서는 5학년 이예린과 4학년 황소현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1월 20일부터 시작된 경북종별테니스 대회에서는 남자초등 고학년부에서 군위초 5학년 허지인, 한요한 선수가 결승에서 만나 멋진 승부 끝에 한요한 선수가 우승, 허지인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둘이 함께 팀이 이루어 참가한 남자초등 고학년 복식에서는 우승을 함께 만들어 더욱 뜻깊었다. 4학년 최영후 선수도 남초 고학년 복식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여자초등 고학년부에서는 5학년 이예린 선수가 우승, 4학년 황소현 선수가 3위라는 성적을 올렸으며, 둘이 함께 참여한 여자초등 고학년 복식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자초등 저학년 단식에서는 3학년 오승재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으며, 군위초 3학년 오승재, 2학년 이예성 선수가 함께 팀을 이루어 참가한 복식에서는 2위에 입상하여 군위초 테니스부 미래를 기대하게 하였다. 11월 21일 결승전이 열린 대회날 선수들의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아주신 군위초 박미애 교장선생님은 "항상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시합에 임하며, 훈련한 것을 모두 경기장에서 펼쳐보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라 ” 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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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제3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격려 방문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2일 포항에서 열린 ‘제3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박수현 군의회의장, 박성운 군위군체육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축구 종목을 시작으로 소프트테니스, 탁구, 씨름 등 8개 종목의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체육은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3년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즐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더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다양한 종목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은 경북도 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21개 종목,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군위군은 11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여성부 1위(종합 3위), 소프트테니스 일반부 2위, 축구 일반부 2위, 농구 고등부 2위, 일반부 3위(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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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중,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육상 금메달 2개 획득의흥중학교(교장 박철수)는 2022년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에 참가하여 2학년 하헌재 학생이 남중부 110M 허들 금메달과, 높이뛰기 은메달을 획득했고, 2학년 이연수 학생은 여중부 5,000M 경보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헌재 학생과 이연수 학생은 방과후 시간에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번 경기에서 두 학생 모두 평소보다 좋은 기량을 발휘하여,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게 되었다. 의흥중학교 박철수 교장은 "방과후 시간에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고 이번 경기에서 열심히 뛰어 좋은 성과를 거둔 두 학생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