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군위교육지원청, 테니스와 육상에서 메달 획득 쾌거를 이루다!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27일(토)부터 5월 30일(화)까지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육상 등 36개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테니스와 육상에 출전하여 테니스 남자 16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군위중 김동재 학생이 금메달을, 테니스 여자 13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군위초 황소현 학생이 은메달을, 그리고 육상 남자 16세 이하부 110미터 허들에서 의흥중학교 하헌재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테니스 종목에서 금·은 2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테니스의 고장 군위의 자존심을 지켰으며, 특히 육상의 불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열악한 환경에서도 군위교육지원청 소속 복정미 코치의 열정과 학생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전국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송경란 교육장은 "그 동안 힘든 훈련을 묵묵히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하여 오늘의 영광을 얻은 학생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선수들을 잘 이끌고 기량을 키워 준 운동부 지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하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와 코치들을 격려하였다.
-
군위초, 2023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기 우승 쾌거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정) 테니스부는 5월 4일 ~ 5월 10일 전라북도 순창군 공설운동장테니스장에서 열린‘제27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우승, 남자단체전 3위의 쾌거를 이뤘다. 군위초 테니스부(감독 한재준, 코치 이창복)는 전국의 테니스 명문 초등학교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남자단체전 3위(6학년 허지인, 한요한, 5학년 최영후, 4학년 오승재)와 여자단체전(6학년 이예린, 5학년 황소현, 3학년 최윤설)이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군위초등학교 이창복 전임코치도 2021년도에 이어 올해도 한국초등테니스연맹 최우수지도자상을 차지하여, 올해 모든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을 하는등 전국적인 테니스 명문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미정 교장선생님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들과 학부모님, 지역사회와 학교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
2023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경북도는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5월 11일부터 2일간 포항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그리고 전남 어르신선수단 등 4천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시군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하고 있다. 경북, 전남 최고령 참가자 어르신에게 무병장수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가 기념패와 특별상을 각각 전달하고 어르신 동호인 대표가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통해 몸에 변화를 주는 ‘스포츠 7330 실천다짐’을 선서한다. 특히, 영호남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경북-전남 생활체육 교류 사업은 10일부터 3일간 전남 어르신선수단 90명이 6개 종목에 참가해 경북도 어르신들과 영호남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1일 포항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송진호 전남체육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해 생활체육 교류를 넘어 경북-전남 상생 발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지난달 개최된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활력을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군위군,‘제25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격려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군위군 복지회관에서 ‘제25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4년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5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하며, 군위군은 파크골프, 배드민턴, 육상, 한궁 4개 종목에 14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소규모 선수단이나 불편한 몸으로 군위를 대표해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드리니, 부상없이 즐겁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달 24일 대구편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참가한 경북도민체전에서 22개 경상북도 시군의 뜻을 담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 있음
-
제22회 군위군테니스협회장기대회 경기결과군위군테니스협회(회장 김윤겸)은 지난 4월 23일(일) 군위종합테니스장에서 제22회 군위군테니스협회장기대회를 개최했다. 김윤겸 회장은 요즘 전국적으로 테니스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군위테니스 또한, 동호인부터 엘리트선수들까지 이번 경북도민체전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성적으로 군위에 위상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구,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개최와 엘리트선수 전지훈련을 개최하여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동호인들이 우리지역을 방문하여 지역 테니스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군위를 홍보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경기결과 1부 우 승 동산A팀 준우승 소보B팀 공동3위 동산B팀, 소보A팀 2부 우 승 군청팀 준우승 우보팀 공동3위 의흥팀과, 소보C팀
-
4년 만의 생활체육동호인 대축제! 화려한 개막 눈앞에!경북도에서는 올해 첫 전국 단위 체육행사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화려한 시작을 알릴 개회식은 28일(금) 17시30분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경북도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무을농악단, 천무응원단 등 구미시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함께 화합과 축제의 장을 활짝 펼칠 예정이다. 이어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동호인 다짐 및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주제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다. 경북의 자연과 첨단과학기술을 나타내는 반도체 회로와 낙동강 물결을 형상화한 무대가 배치되고, 개회식 열기를 고조시킬 주제공연은 k타이거즈, 구미시립무용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레이저, 조명 등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불꽃놀이로 구성된 복합멀티미디어쇼가 펼쳐져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경북의 미래상을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식후행사에는 송가인, 김희재, 조명섭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회식 외부 행사장에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험 부스 및 관광·특산품·중소기업제품 홍보관 등을 운영하고, 구미시 일원에서는 국악 공연, 쥬크박스 뮤지컬, 버스킹 등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폐회식은 ‘더 찬란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30일 16시부터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며 종합시상, 폐회선언 및 내년도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에 대회기가 이양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축전이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생활체육동호인뿐만 아니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2023 자전거의 날 대축제, 경주에서 성대하게 열려…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북돋우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자전거의 날’ 대축제가 21일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강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최병준‧최덕규 경북도의원, 자전거 유관단체 회원, 경주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의 축하공연, 개회사 및 환영사, 내빈 축사, 자전거 안전모 전달 퍼포먼스, 자전거의 날 주제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 자전거 사랑 및 이용 활성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자전거 산업전은 국내 자전거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자전거의 날 행사 개최 이래 최초로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전국 16개 자전거 산업체가 참여해 자전거 산업의 신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자전거 동호인, 지자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국내 대표 자전거 기업인 삼천리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벨로스타, 모덴, 수제자전거 바오바이크 등이 참여한 완제품 자전거 부스에는 생활형 자전거부터 친환경 전기자전거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경상북도관에는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서 연구 중인 경북테크노파크의 화물용 자전거 3종이 전시돼 아직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카고바이크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미래 신산업으로 자전거의 발전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 상주 자전거박물관에서 특별 수송한 세계최초 자전거 등 자전거 역사관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전거 부품 및 서비스 전시관은 늘 마주하는 자전거에 대한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전시의 깊이를 더했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 전시관, 20여개 지자체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전시관 등은 전국 지자체 자전거 정책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 자전거 대행진에는 자전거 동호인, 가족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가해 화창한 봄날 자전거를 타고 경주 황성공원 일원 5㎞코스를 여유롭게 달리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구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둘째 날인 22일에도 자전거 산업전을 비롯해 자전거 타고 떠나는 역사문화 스탬프투어, 어린이 자전거 그림그리기대회, 거북이 자전거대회, 자전거 안전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탄소중립시대 자전거가 우리의 든든한 두 발이 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범국민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군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1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 박수현 군위군의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군 선수단은 군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대회에 임하겠다고 다짐하며 필승을 결의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그동안 최선을 다해 땀 흘린 선수단 여러분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참가 선수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군위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군위군은 11개 종목에 26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자원봉사자가 함께 뜁니다경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19일 구미 새마을테마공원에서「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호섭 구미부시장,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11개 시군 2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는 대회 운영 전반과 친절 에티켓 등 자원봉사자 교육을, 2부는 자원봉사단 결의문 낭독, 전국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으며, 발대식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총 700여명으로 종합상황실, 개․폐회식 및 경기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 장애인 맞춤형 지원 등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 실비, 자원봉사 유니폼, 봉사활동시간, 자원봉사 인증서 등이 지급되며, 더불어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포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종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대회의 성공 개최는 자원봉사자의 힘에서 비롯된다”며 "경북도민 대표로 활동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를 중심으로 도내 11개 시군과 대구 북구 경기장 등에서 열리며, 43개 종목에 6만여명이 참가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화합대축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
군위군, 제61회 경북도체 사전경기에서 선전해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올해 도민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열린 테니스, 농구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땀흘린 결과, 각각 군부 종합 3위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군위군 테니스 선수단은 남자일반부, 남자고등부, 여자일반부에 참가했다. 특히, 남자일반부는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인 김정안 선수 외 5명이 출전해 봉화, 울진, 칠곡을 차례로 꺾고 우승을, 남자고등부는 봉화, 예천, 고령을 이기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군위군 고등부 농구는 칠곡, 예천을 이기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작은 선수단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우승과 준우승을 일궈낸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저변을 더욱 넓혀 군위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15일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신현수 체육회장, 박수현 군의장은 사전경기로 치러진 농구, 축구, 테니스 경기장을 찾아 군위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