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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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2지구 친선 게이트볼대회32도가 넘는 늦더위속에서도 '2008 경상북도 제2지구 게이트볼대회'가 18일 오전 군위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윤배)가 주관한 이날 경기는 경북에서 모인 48개팀(400여 명 참석)이 8개 코트에서 A, B 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펼쳐, 파트별 선정된 16개 팀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다. 이 대회에 참석한 박영언 군위군수는 환영사에서 "게이트볼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 모두가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회원간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칠곡게이트볼 연합회 사무장 권상원(左), 전 군위회장 김영수(中), 부회장 맹수일(右) 또한, 군위군 게이트볼 연합회 김윤배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북 제2지구 대회는 우리 이웃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매우 뜻 깊은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오늘의 승부보다는 서로간 우정을 나누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축제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맹수일 경북게이트볼연합회 회장의 격려사와 군위군의회의장 박운표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더운 날씨속에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친 결과 1위는 성주 수륜팀, 2위는 경산 남부팀, 칠곡 동명과 경산 동부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윤태환기자(yun889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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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체육인 한마음 다짐대회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향토 체육발전을 위한 『군위군체육인 한마음 다짐대회』가 28일 오후 2시 30분에 군청 제2회의실 및 대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및 도민체전 선수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마음 다짐대회는 크게 제46회 도민체전 결산이사회와 군위군체육인 한마음 다짐대회로 이루어졌다. 결산이사회는 제46회 도민체전 경비결산의 건과 도민체전 관련 결과, 성과 분석, 격려금 및 물품 접수 현황, 도민체전 유공자 표창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위군 한마음 다짐대회는 도민체전 유공자 표창, 도민체전 입상자 포상금 전달, 향토 체육발전을 위한 재도약 다짐 결의문 낭독, 참가선수단 위로 및 격려 순으로 이루어졌다. 도민체전 유공자 표창은 효령태권도장 관장인 김진모씨와 군위탁구협회 이사인 박경성씨가 수상했다. 도민체전 입상자는 육상 400m 1위․110mH 3위(박진우씨), 육상 200m(서미화씨), 육상 창던지기 1위(효령고 김인환), 육상 높이뛰기 2위(군위여고 배하정), 정구 장년부 3위(단체), 탁구 남일반부 1위(단체), 레슬링 자유형 55kg 1위․그레고로만형 55kg 3위(신영철씨), 레슬링 그레고로만형 50kg 2위(김병철씨), 레슬링 자유형 66kg 3위(신종환씨), 태권도 라이트급 3위(최병기씨), 태권도 통합헤비급 1위(군위여고 고윤정), 태권도 통합웰터급 3위(군위여고 권혜림), 태권도 페더급 3위(군위고 박해진), 골프 개인전 2위(오정석), 골프 종합 2위(단체)이었다. 한편, 이번 다짐대회는 체육회 임원과 도민체전 관계자 및 도민체전 선수단이 모두 참석하여 군위군체육의 재도약을 위해 다짐 결의문을 낭독한 뜻 깊은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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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군위군(군수 박영언)이 주최하고 군위군탁구협회(회장 이혁준)가 주관하는 『제9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가 지난 12일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군위 탁구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어진 이번 대회는 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회원까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부계면 동호회 A팀이 단체우승을 하였다. ■ 결 과 ▶ 단체전(팀) 순 위 입 상 팀 부 상 우 승 부계면 동우회A팀 트로피, 시상금 30만원 준 우 승 우보면 동우회팀 트로피, 시상금 20만원 공동 3위 의흥면 선암팀 트로피, 시상금 10만원 공동 3위 소보면 동우회팀 트로피, 시상금 10만원 ▶ 개인전 구 분 1 위 2 위 3 위 소 속 성 명 소 속 성 명 소 속 성 명 남일반부 1부 리그 효령면팀 권익오 군위군청팀 구영모 목회자팀 박성대 남일반부 2부 리그 목회자팀 김한욱 의흥면A팀 박임상 우보면팀 황현호 여일반부 군위읍A팀 정은미 군위읍A팀 이춘록 군위읍A팀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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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군위로 오세요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주 5일제의 정착과 더불어 여름휴가 시즌은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재충전을 할수있는 기회다. 일과 더위, 바쁜 일상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민족문화와 역사의 근원을 간직하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곳 군위로 옮겨보자. 신선한 여름 내음을 한껏 즐기고 활기찬 기운을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다. 군위로 들어가는 방법은 중앙고속도로, 28번과 5번국도, 그리고 팔공산순환도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중앙고속국도를 통해 군위로 들어가는 방법이 더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군위의 많은 관광자원은 남동쪽에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팔공산순환도로를 통해 한티재를 넘어가는 것이 훨씬 가까우며 운치도 있다. ▶동산계곡동산계곡은 남쪽 끝에 솟은 팔공산의 원시림과 4km에 걸쳐 흐르는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계곡이다.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물, 그리고 곳곳에 작은 폭포들이 시원하고 상쾌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곳이다.예로부터 물의 양이 많다고 해서 ‘멱바우’라고 불려지고 있을 정도로 작은 20여 개의 폭포가 계곡 따라 이어져 있어 절경을 더하고 있다.특히 이곳에는 1천여 명이 야영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어서 인기가 높으며 주변에 군위 삼존석굴 뿐만 아니라 팔공산도립공원 내에 둘러볼 만한 곳이 많아서 연계관광지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대구에서 팔공산 한티재를 넘어 군위로 들어가는 팔공산순환로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여서 여름철이면 이 동산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 군위삼존석굴(제2석굴암)동산계곡을 지나 10분정도 내려오면 국보 제109호로 지정된 군위삼존석굴이 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자연 동굴에 아미타불과 대세지보살, 관음보살이 온화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삼존석굴의 존재가 학계에 알려진 것이 1962년이었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지정되었다. 경주 토함산 석굴암보다 1세기 이상 일찍 만들어졌으나, 발견이 늦어 제2석굴암으로 명명되었다. 입구에 먹을거리 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식사를 해결하기에 더없이 좋다. ▶ 돌담마을군위 삼존석굴에서 약 10분 정도 내려가면 육지속의 제주도라 불리우는 대율리 돌담마을이 있다. 마을 뒤편으로는 약 5천 평의 송림이 있으며 이곳은 예로부터 동제를 드리는 솟대가 있는 신성한 곳임과 동시에 누구나 와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지로 활용되고 있다. 대율초등학교 건너편에는 넓고 푸른 잔디와 체육 시설 및 놀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의 피서나 소풍 장소로 제격이다. 마을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로 쌓은 돌담길이 이어져 있으며, 정원이 잘 가꾸어진 상매댁(남천고택)과 대청이 자리 잡고 있어 문화 체험 장소로도 좋다. ▶ 학소대와 인각사대율리 돌담마을에서 고로면으로 가는 길 화수삼거리를 지나다 보면 길은 금방 그려낸 산수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나온다. 화산, 매봉산이 주위에 솟아 있고, 그 사이사이로 바위 절벽을 따라 위천이 흐르고 있는데, 이 길 중간쯤에는 수십 길의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학소대가 자리 잡고 있다. 학소대는 바위 위에 학들이 둥지를 틀고 서식했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곳으로,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여 풍류를 알던 양반들이 많이 오갔던 곳이라 한다. 학소대 앞으로는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민족역사의 성지인 인각사가 위치해 있다. 경내에는 중국 왕희지의 유필로 집자한 보각국사 탑 및 비가 보물로, 사찰주변은 사적지 제374호로 지정되었고, 석불상과 부도가 있다. ▶ 장곡자연휴양림인각사를 지나 수몰예정인 고로면 소재지를 거쳐 오른쪽으로 난 좁은 아스팔트길로 들어서면 때묻지 않은 깊은 산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장곡휴양림에 가까워질수록 주위 산들은 점점 낮아지고 길은 어느새 비포장길로 들어선다. 이렇게 3km를 계속가면 멀리 산중턱 골짜기에 아담한 통나무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참나무 천연림으로 이 곳은 우거진 심산유곡에 위치, 최고의 가족단위 휴양지로 대도시 인근 전국 최고의 삼림욕장(261ha)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지난 1997년 개장 이래 최신 시설로 정비·보완 1일 최대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숙박시설로 신림휴양관 3동, 산막(통나무) 8동 종합산막(조립형) 1동 등 편의시설로 어린이물놀이장, 캠프파이어장, 족구장, 공동취사장, 간이 화장실, 정자 야외교실 등이 있다. ▶ 아미산장곡휴양림에서 석산리 방향으로 10여분 가면 우측으로 아미산이 나온다.정상의 바위는 청송 주왕산 입구에 솟아있는 촛대 바위를 연상시키며, 정상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평화롭게 느껴지는 곳이다. 총 6시간정도가 소요되는 7.8키로미터와 2~3시간이 소요되는 5.7키로미터의 2개의 등산 코스가 있으며, 최근 등산로를 정비하여 한결 쉽게 오를 수 있다. 산허리에 박힌 기암 사이로 더듬어 산에 오르면 바위에 동굴이 서쪽으로 뚫려 있는데 이굴을 지나 외줄타기로 정상에 오르면 천하를 얻은양, 영웅이된양 기분이 상쾌하기 이를데 없고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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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국민체육센터 개관 5주년 특별이벤트군위국민체육센터(군위읍 동부리 149-2)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이벤트로 여름맞이 '원+원 특별이벤트'를 실시함으로서 군위문화체육회관의 시설이용 홍보 및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있다. 2003년 6월 개관이래 5년동안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와 건강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육센터의 이용률은 저조한 실정, 이에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에 지역 국민체육센터를 활용할 것을 기대하며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등 단체 입장시 할인혜택도 부여하고 있다.체육센터에선 아래 시설 운영표를 참조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길 바라며 하루 300여 명의 노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점을 미루어 노인인구가 전국순위를 나타내고 있는 군위군으로선 스포츠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노인건강과 여가에 선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위국민체육센터는 전국 37개 시군에서 벤치마킹해 갈 정도의 최첨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군단위에선 강진(전남) 첫번째, 두번째로 우리지역에서 신축하여 군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만큼 누구든지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스포츠센터 한 관계자는 말하기도 했다. [수영] 새벽수영교실 (성인남여) 시간 모집정원 강습일 대상 06:10~07:00 50명 월~금(주5회) - 초보자- 자유형/배영 가능한자 - 4가지영법 가능한자 07:10~08:00 50명 " 비고 자유수영 [수영] 아침수영교실 (성인남여) 시간 모집정원 강습일 대상 09:00~09:50 50명 월~금(주5회) - 초보자- 자유형/배영 가능한자 - 4가지영법 가능한자 10:00~10:50 50명 " 11:00~11:50 50명 " 비고 자유수영 [수영] 실버 수영교실 시간 모집정원 강습일 대상 14:00~14:50 30명 월~금(주5회) -영법관계 없음 -심장질환이 없으신 할아버지/할머니 비고 자유수영 [수영] 청소년 및 성인수영교실 (만6세이상 초.중.고) 시간 모집정원 강습일 대상 17:00~17:50 50명 월~금(주5회) - 초보자- 자유형/배영 가능한자 - 4가지영법 가능한자 비고 자유수영 [수영] 저녁 수영교실 (성인남녀) 시간 모집정원 강습일 대상 19:00~19:50 50명 월~금(주5회) - 초보자- 자유형/배영 가능한자 - 4가지영법 가능한자 20:00~20:50 30명 월~금(주5회) 비고 자유수영 (21:00~21:50) [헬스및 스트레칭] 헬스 시간 대상 비고 06:00~22:00 제한없음 [헬스및 스트레칭] 새벽스트레칭 시간 대상 비고 06:30~07:00(월~금) 남녀누구나 회원 헬스이용자 [헬스및 스트레칭] 아침스트레칭 시간 대상 비고 09:30~10:00(월~금) 남녀누구나 회원 헬스이용자 [헬스및 스트레칭] 저녁스트레칭 시간 대상 비고 19:30~20:00(월~금) 남녀누구나 회원 헬스이용자 [에어로빅/요가] 헬스 시간 모집정원 강습일 대상 10:00~11:00 15명 월~금 (주5회) 초보자 남녀누구나 비고 -장르 : 에어로빅,나이트댄스, 라인댄스, 정다연의 피규어댄스 (짐볼, 아령수업 포함) [배드민턴] 오후 배드민턴교실 시간 반 모집정원 대상 14:30~ 15:20 초급 30명 초보자 중급 배드민턴 경력 1년 이상 15:30~ 16:20 초급 30명 초보자 중급 배드민턴 경력 1년 이상 비고 - 체육센터 월회원권 이상 이용가능, 단, 1인 1교실에 국한.- 초급 : 라켓익히기, 스윙 및 점프스윙, 셔틀, 스트로크- 중급 : 복식로테이션, 셔틀, 스트로크 등 - 주말 : 자율게임 지도 [배드민턴] 저녁 배드민턴교실 시간 반 모집정원 대상 19:00~ 19:50 초급 30명 초보자 중급 배드민턴 경력 1년 이상 20:00~ 20:50 중급 30명 배드민턴 경력 1년 이상 상급 배드민턴 경력 3년 이상 비고 - 체육센터 월회원권 이상 이용가능, 단, 1인 1교실에 국한.- 초급 : 라켓익히기, 스윙 및 점프스윙, 셔틀, 스트로크- 중급 : 복식로테이션, 셔틀, 스트로크 등 - 주말 : 자율게임 지도 [배드민턴] 주말 배드민턴교실 시간 반 모집정원 대상 9:00~ 18:00 전체 30명 전체 비고 - 체육센터 월회원권 이상 이용가능, 단, 1인 1교실에 국한.- 초급 : 라켓익히기, 스윙 및 점프스윙, 셔틀, 스트로크- 중급 : 복식로테이션, 셔틀, 스트로크 등 - 주말 : 자율게임 지도 개장일 이용시간 비고 2007. 8. 6(월) ~ 09 : 00 ~ 22 : 00 문화체육회관 3층 [골프] 실내골프연습장 타석 수 이용시간 비고 3개 09 : 00 ~ 22 : 00 문화체육회관 3층 [골프] 스크린골프연습장 개장일자 이용시간 비고 2008.1.2 09 : 00 ~ 22 : 00 문화체육회관 3층 이용요금 및 사용료 1회 입장 (단위:원) 개인회원 이용료 (단위:원) 구분 개인 단체 국가유공자 및 등록장애인 성인 3,500 3,200 1,750 청소년.군인 3,000 2,700 1,500 어린이.경노 2,500 2,300 1,250 * 등록장애인 1~3급은 보호자 1인 포함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성인 50,000 135,000 240,000 청소년.군인 40,000 108,000 192,000 어린이.경노 30,000 81,000 144,000 * 할인율 : 3개월10%, 6개월20% 단체회원 이용료 (단위:원) (1인당 요금) 국가유공 및 등록장애인 (단위:원)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성인 45,000 127,500 240,000 청소년.군인 36,000 102,000 192,000 어린이.경노 27,000 76,500 144,000 * 할인율 : 1개월10%, 3개월15%, 6개월20%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성인 25,000 75,000 150,000 청소년.군인 20,000 60,000 120,000 어린이.경노 15,000 45,000 90,000 * 할인율 50 %, 등록장애인 1~3급은 보호자 포함. 1회 입장 (단위:원) 개인회원 이용료 (단위:원) 구분 개인 단체 국가유공자 및 등록장애인 헬스장 성인 3,000 2,700 1,500 청소년.군인 2,500 2,300 1,250 어린이.경노 2,000 1,800 1,000 탁구 3,000 2,700 1,500 체육관 3,000 2,700 1,500 * 등록장애인 1~3급은 보호자 1인 포함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헬스장 성인 40,000 108,000 192,000 청소년.군인 30,000 81,000 144,000 어린이.경노 20,000 54,000 96,000 에어로빅.탁구 30,000 81,000 144,000 체육관 30,000 81,000 144,000 * 할인율 : 3개월 10%, 6개월 20% 단체회원 이용료 (단위:원) (1인당 요금) 국가유공 및 등록장애인 (단위:원)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헬스장 성인 36,000 102,000 192,000 청소년.군인 27,000 76,500 144,000 어린이.경로 18,000 51,000 96,000 에어로빅.탁구 27,000 76,500 144,000 체육관 27,000 76,500 144,000 * 할인율 : 1개월 10%, 3개월 15%, 6개월 20%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헬스장 성인 20,000 60,000 120,000 청소년.군인 15,000 45,000 90,000 어린이.경로 10,000 30,000 60,000 에어로빅.탁구 15,000 45,000 90,000 체육관 15,000 45,000 90,000 * 할인률 50 %, 등록장애인 1~3급은 보호자 포함. 1회 입장 (단위:원) 개인회원 이용료 (단위:원) 구분 개인 국가유공자 및 등록장애인 비고 실내골프연습장 10,000 5,000 스크린골프 이용료 별도 * 등록장애인 1~3급은 보호자 1인 포함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실내골프연습장 80,000 216,000 384,000 * 할인율 : 3개월10%, 6개월20% 1회 입장 (단위:원) 개인회원 이용료 (단위:원) 구분 개인 단체 국가유공자 및 등록장애인 성인 5,500 5,000 2,750 청소년.군인 4,500 4,100 2,250 어린이.경로 3,500 3,200 1,750 * 등록장애인 1~3급은 보호자 1인 포함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성인 75,000 202,500 360,000 청소년.군인 60,000 162,000 288,000 어린이.경로 45,000 121,500 216,000 * 할인율 : 3개월10%, 6개월20% 단체회원 이용료 (단위:원) (1인당 요금) 국가유공 및 등록장애인 (단위:원)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성인 67,500 191,300 360,000 청소년.군인 54,000 153,000 288,000 어린이.경로 40,500 114,800 216,000 * 할인율 : 1개월10%, 3개월15%, 6개월20%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성인 37,500 112,500 225,000 청소년.군인 30,000 90,000 180,000 어린이.경로 22,500 67,500 135,000 * 할인율 50 %, 등록장애인 1~3급은 보호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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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아미산 등산로 정비 완료군위군은 고로면 석산리에 위치한 “아미산” 등산로를 사업비 6천2백만원을 투입해 경사가 급하고 험준한 산길 2km에 대하여 등산객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도록 테크로드, 로프설치, 안전시설, 안내표지판, 구조안내표지판 등 정비작업을 완료해 안전한 등산로를 제공함으로서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미산에는 총 6시간정도가 소요되는 7.8키로미터와 2~3시간이 소요되는 5.7키로미터의 2개의 등산 코스가 있으며, 산허리에 박힌 기암 사이로 더듬어 산에 오르면 바위에 동굴이 서쪽으로 뚫려 있는데 이굴을 지나 외줄타기로 정상에 오르면 천하를 얻은양, 영웅이된 양 기분이 상쾌하기 이를데 없고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고 한다. 아미산은 험악하면서도 수려한 산세로 기암괴석이 많아 만물상을 이룬듯하며, 마치 촛대와 같기도 하고, 부처가 합장하여 기도하는 모습으로도 보인다고 한다. 암반을 지나 숲길을 걷노라면 예술에 가까운 소나무가 제각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생육하고 있어 산림욕장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미산을 찾을 수 있도록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주차장시설 확충과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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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노래 '인각사 산사음악회'제8회 일연삼국유사 문화제가 6월 13일 1시, 청소년 백일장을 시작으로 6월 14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 일연문학제와 '인각사 천년의 노래 산사음악회' 가 대한불교 조계종 제 10교구 본사 은혜사주지 법타 큰스님과 인각사 주지 상인스님, 군위사원연합회 소속 스님들과 정해걸 국회의원, 박영언 군위군수, 조승제 군의회 의장과 의원 그리고 최병국 경산시장을 비롯한 인근 시군에서 찾아온 관중과 군민 등 3,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성덕대학 곽옥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시문학 향연으로 먼저 전 영남일보 논설위원 이하석 시인의 '삼국유사의 꿈 자취를 찾아서' 라는 제목의 문학강연과 12명의 시인들이 참석해 시낭송과 이에따른 퍼포먼스가 있었고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음악회에 김태곤의 망부석과 송학사를 오프닝 송으로 음악회가 시작 되어 재일교포 4세 하명수.윤혜영 부부의 해금을 개량한 소해금 연주와 고로출신 가수 김규리 '아버지 보고싶어요'와 윤사월의 '양파같은 남자' 를 불러 분위기를 띄었다. 이날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삼국유사 홍보대사인 가수 장사익의 소리판에 5인조 아카펠라(Acappella)를 포함해 기타리스트 정재열이 리드하는 12인조 보컬밴드와 아무도 흉내를 낼 수없는 장사익만의 독특한 창법은 청중들의 잠든 영혼을 불러 일깨우는 신의 소리와 같았다. '허허 바다' 에서부터 '님은 먼곳에' 까지 10여곡을 부르는 동안 초여름답지 않은 쌀쌀한 날씨에도 청중들은 자리를 지키며 시간 가는것을 못내 아쉬워했다. 이상일(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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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군위교육장기타기 교직원 테니스 대회경상북도 군위교육청(교육장 이영식)은 6월 11일 오후 1시부터 군위 동산 테니스구장 외 3곳에서 제26회 '군위교육장기타기 교직원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였다. 박영언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장병익 경상북도 도의원과 기관단체장, 초 · 중학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영식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 교육현장에서 가졌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하고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교직원은 일심동체가 되어 사랑과 존경 속에 꿈이 커져가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 이영식 군위교육장 ▲ 박영언 군위군수 이어 박영언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군위의 교육이 오늘과 같은 발전이 있기까지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이란 목표 아래 한결같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영식 교육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체력을 바탕으로 선수 여러분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라고 했다. 한편, 동산 테니스구장(군위중 · 고) 외 3곳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에서는 군위여중ㆍ고가 우승을, 교육청 B팀이 준우승을, 부계면 팀, 산성ㆍ고로면 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는 등 교육현장에서 가졌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끝으로 교육장기타기 교직원 테니스 대회를 마쳤다. ▲ 우승(군위여중ㆍ고 팀) 송석남 기자(susunhwa3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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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경북도민체전300만 도민의 스포츠제전인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영천시민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4일간의 열띤 경쟁에 들어갔다. ‘경북의 힘! 생동하는 영천에서!’라는 구호로 시작한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23개 시군임원 및 선수 1만여 명과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에 앞서 군위군에서도 오후 2시 군위문화체육회관 체육관에서 제46회 경북도민체전 출전 선수 결단식을 갖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박영언 군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선수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진 이날, 박영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 며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에 군위군에서도 도민체전에 선수단(선수 193명, 임원 56명)이 탁구, 테니스, 정구 등 12개 종목에 출전하며 이날 오후 5시부터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입장식이 시작되었으며, 울릉군 선수단 선두로 각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개최지인 영천시 선수단이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이번 체전에선 육상, 수영 등 19개 종목의 경기가 개최지인 영천에서 펼쳐지고 포항, 경주, 경산 등에선 사격, 사이클, 농구 등 6개 종목이 분산돼 치러지며, 2009년 도민체전은 경산시에서 개최된다. 사진 : 정유창(sb9006@sa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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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 안찬혁군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 획득'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이란 슬로건으로 열전에 들어간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 대표선수로 출전한 군위중학교(교장 김진원) 3학년 안찬혁군이 육상 5,000mW(경보)에서 값진 은메달을 차지하여 체육 불모지인 지역사회에서 크나큰 화제가 되고 있다. ▲ 안찬혁 선수 학생대회로서는 가장 규모와 비중이 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차지하는 것은 자신의 피나는 노력과 땀의 결실, 그리고 지도자의 헌신적인 지도가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기에 더욱 영광스럽다며, 값진 메달이 아닐 수 없다 고 했다. 안군은 군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안동한(44세)씨의 차남으로 학업성적도 우수한 모범학생으로 어릴 때부터 육상에 자질이 있어 중장거리 위주로 훈련을 하였으나 중학교 진학 후, 경보로 종목을 바꾸어 훈련에 전념한 결과 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평소보다 좋은 기록을 내진 못하였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동하여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츨전하는 것이 꿈입니다. ”라고 메달 소감을 밝혔다. ▲ 左에서 김형식 코치, 민진홍선수, 안찬혁선수, 송영주 감독, 이우태 주사 특히, 경보는 군위교육청(교육장 이영식)의 전략 종목으로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있었으며 군위중학교 송영주 교사와 김형식 육상코치의 피나는 노력으로 안찬혁군을 전국적인 선수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중고연맹전에서 우승하는 등 금메달이 유력시되던 소보중 민진홍군은 1위로 달리다 결승선 3m 앞에서 실격 처리됨으로써 아쉬움이 남았다. 군위교육청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보의 메카로 등장함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당분간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