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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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단기스포츠체험강좌 “야구교실” 성료군위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로 이우선 군위야구협회장과 함께 부계면 청소년의 집 어린이들 23명이 참여하는 `2023년 단기스포츠 체험강좌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리·경제적 이유로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강좌이다. 10월 28일 마지막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야구를 좋아했는데 야구 수업을 통해 야구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또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단기 스포츠체험강좌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수업이 도전 정신과 큰 꿈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의 스포츠체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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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사격팀이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최됐다. 대회에 출전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은 스키트 종목 단체전 1위(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와 개인전 3위(황정수), 더블트랩 종목 개인전 1위(신현우), 트랩 종목 단체전 3위(정창희, 신현우, 오태근)에 입상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조현진 사격팀 감독은 "지속적인 훈련과 우수한 선수 영입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격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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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초청 격려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10월 10일(화) 오후 3시 3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구시 소속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대구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낸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영의 이호준과 지유찬, 롤러의 최광호, 사이클의 황현서, 여자 핸드볼의 김선화, 근대5종의 성승민 등 대구시 소속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9명의 선수들과 가족, 감독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호준은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계영에서 금메달(대회신기록, 7분 1초 73), 자유형 400M 계영 및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모두 4개(금 1, 은 2, 동 1)의 메달을 수확했다. 그리고 지유찬도 남자 수영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대회신기록, 21초 72), 자유형 400M 계영에서 은메달을 따내 모두 2개(금 1, 은 1)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시청실업팀의 맏형인 롤러의 최광호도 남자 1,000M 스프린트에서 금메달, 3,000M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모두 2개(금 1, 은 1)의 메달을 따냈고, 여자 핸드볼의 김선화도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외에도 사이클의 황현서가 여자 팀스프린트, 롤러의 이슬은 여자 3,000M 릴레이, 근대5종의 성승민도 여자단체 경기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시장의 격려사와 격려금 전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일정을 소화하고 국내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선수들 표정은 모두 밝아 보였다. 격려금은 금·은·동메달 수상자에게 각각 300·200·100만 원씩, 2개 이상의 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획득한 메달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부단한 노력으로 지역과 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우리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2·제3의 이호준, 지유찬, 최광호가 나올 수 있도록 체육정책과 실업팀 육성 지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이들 선수들은 10월 13일부터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 선수로 출전해 아시안게임으로 더 향상된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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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군민체육대회 발대식 개최10월 6일 오후 6시 30분에 소보면 송원초등학교에서 마을 주민 80여명이 모여 제47회 군민체육대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다같이 모여 적십자봉사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먹고 체육대회 연습도 하며 주민들 간의 친목 도모 및 군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제47회 군민체육대회는 소보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며, 우승보다는 한 사람도 다치지 말고, 체육대회를 즐기자”고 하였다. "항상 면장실은 열려있으니 주민들이 힘든 일이 있으면 누구든지 언제나 방문하여 말씀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주민여러분을 자주 찾아 뵙고 함께 군정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많아서 농민들이 힘든 시기였지만 남은 수확물이라도 잘 수확하고 항상 가정에 평안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집중호우와 궂은 날씨로 농민들이 힘들었지만, 군민체전이 수해로 힘든 농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우승보다 더 중요한 것이 주민들 간의 화합이며, 온 군민이 모여 수해를 복구하던 단합력으로 군민체전도 같이 화합하고 단합할 것을 당부하였다. 올해 대구시 편입이 잘 이루어지고 신공항사업도 잘 추진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군위 발전을 위해서는 군위 주민들 간의 화합뿐만아니라 인근 지역과의 화합도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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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선전을 펼친 선수들에게 축전 발송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월 26일(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선전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한 대구광역시 소속 및 출신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수영 단거리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대구광역시청 소속 지유찬 선수에게는 폭발적인 성장으로 세계무대에서 멋진 기량을 뽐낼 그 날을 대구시민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축전발송 대상자 연 번 종 목 세부종목 메 달 성 명 소 속 1 근대5종 여자단체 동 성승민 한국체대 2 태권도 남자58kg 금 장 준 가스공사 3 수 영 남자자유형50m 금 지유찬 대구시청 4 남자계영800m 금 이호준 대구시청 5 펜 싱 남자개인사브르 은 구본길 오성고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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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 대구시민생활체육 대축전 참가군위군은 9월 16일, 17일 2일간 열린 대구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축제인 ‘2023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에 참가했다.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시민체육관을 비롯한 대구 내 14개 경기장에서 개최한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대구시 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18종목, 3000여명의 선수들이 소속 구·군을 대표해 승부를 겨루었으며 군위군은 올해 7월 1일 대구로 편입된 후 처음으로 대구시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9개 종목,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3개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 대구시에서 열린 대축전에서 열정과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해준 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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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메카 군위군,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유소년 테니스 세계대회 및 전국대회 재패, 미식축구 대회 유치, 정식규격의 사회인 야구장, 2026년 개장을 앞둔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메가로 각광받고 있는 군위군이 대회 유치는 물론 선수단 전지훈련 장소로도 부상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달성군청 소속 남자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대행 김경한)과 대구은행 소속 여자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조경수)이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군위실외테니스장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10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대구시 대표 선수단으로서 일주일 남짓 군위에서 훈련하게 된다. 조경수 DGB대구은행 감독은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좋은 컨디션의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할 기회가 닿았다. 군위의 좋은 기를 받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는 기존 단순 대회 유치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포츠 마케팅으로 발전시켜 스포츠 메카로서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테니스는 테니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단단한 노란색 공(경식 공)을 사용하는 테니스와는 달리 무른 고무공(연식 공)을 사용하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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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16일(토)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시민체육관을 비롯한 대구 각지의 1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참가 규모 : 18종목, 6,000여 명(선수 3,000, 시민 3,000) ‘2023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동호인 화합을 위한 종합체육대회로 올해 7월 1일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이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9월 16일(토) 야구, 축구 종목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17일(일)까지 18종목,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소속 구·군을 대표해 승부를 겨루며, 구·군별 종합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1~3위)한다. 이번 대회 개막식은 9월 16일(토) 오후 7시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시민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시 교육감, 구청장·군수, 구·군 체육회장 및 대구시 종목별 경기단체장들이 함께한다. 개막식 행사에는 치어리딩, 합기도 시연 및 설하윤, 노라조를 비롯한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동력이다”며,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과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대구가 생활체육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더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국민생활체육조사에서 3년 연속(2020~2022) 생활체육 참여율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체육회 체육지원부(전화 053-60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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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47회 군민체육대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10월 13일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종합운동장 일원에서‘제47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앞서 10월 12일에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전야제 행사가 치러진다. 전야제에는 김희재, 김태연, 설하윤, 허찬미, 이마음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지고 이어서 매년 선보인 불꽃놀이와 달리 올해는 드론쇼를 새롭게 연출하여 군민들의 만족도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13일 대회 당일에는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하여 8개 읍면별로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400m 계주), 줄다리기, 공굴리기, 어프로치 경기, 바둑, 고리걸기, 한궁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대회 개회식은 13일 오전 10시 8개 읍면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군민상 시상, 대회사, 축사, 대표선수 선서, 선수단 퇴장 등이 진행되고 식후행사로는 취타대와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군민이 화합하는 가운데 모든 경기를 마무리한 뒤 13일 오후 1시 30분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열린다. 폐회식이 끝난 후 14시부터 열리는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MC딩동의 사회에 맞춰 올해는 설운도, 지원이, 조은성, 장필 등 인기·지역가수의 공연에 군민노래자랑까지 더해져 군민들의 흥을 돋우고 농사일로 인한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체육으로 하나 되는 군위’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군민이 경기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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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배‘2023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개최대구광역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대한체육회장배 2023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가 9월 10일(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달 30일까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했으며 그 결과 12개 시·도에서 선수단, 임원 등 300명이 참가해 16개 종목(남·여 트랙 4, 필드 3, 로드레이스 1)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에서 생활체육을 목적으로 등록한 35세 이상의 남·여가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세부종목으로 ▲트랙경기 100m, 400m, 800m, 400mR ▲필드경기 부문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로드레이스 부문은 10km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10km 로드레이스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을 돌아서 다시 대구스타디움으로 도착하는 순환코스로 주변 도로인 유니버시아드로, 미술관로, 전설로 일부가 7시 50분부터 10시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경기로 인한 시민불편이 없도록 선수 주행에 따라 교통통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26년에 개최되는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회 개최 사전점검 성격의 시범경기로 열리게 되며, 대회 개최를 통해 육상종목의 붐업을 조성하고 육상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육상도시 대구를 찾아주신 전국의 육상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육상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가오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