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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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제 국가대표에요군위초등학교 (교장 이가영) 테니스부의 조선웅, 김정안 학생이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조선웅 학생은 올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될 2015 에디허 국제 주니어테니스 대회, 제 54회 오렌지볼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에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정안 학생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2015 페낭 오픈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 제 35회 펄리스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 2015 랑카위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 등에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위 두 학생은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었으며, 조선웅 학생은 현재 초등학교 테니스 연맹 랭킹 2위고, 김정안 학생역시 2015 말레이시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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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대회군위군테니스협회(회장 김윤겸)는 지난 11.14(토)2015년 군위군수기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올해는 지역 12팀이 참가하여, 예선 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1부 우승 동산A팀, 준우승 소보A팀, 공동3위에 군청A팀, 동산B팀, 2부 우승 군위초등팀 준우승 의흥A팀, 공동3위 우보A팀, 소보B팀 이 차지하였다. 김윤겸 군위군테니스협회장은 2015년도 회장으로 취임을 하여 '제1회 군위삼국유사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지역기관단체의 도움과 테니스협회이사들의 자부담으로 개최하였고 이뿐만 아니라 올해 4월 과 11월에도 '전국동호인단식대회'를 군위에서 개최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또한, 8월 경북테니스연합회 교류전, 전국테니스연합회 워크숍, 7~8월 엘리트테니스선수 전지훈련 및 지역대회도 많이 주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군위를 널리 알릴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테니스협회는 12월 동계훈련기간에도 엘리트 선수팀들을 초청하여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에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가 올해 좋은 성적으로 전국소년체전 금메달과, 전국대회에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입상을 하는등 군위테니스 위상을 높이고 있고 앞으로 지역동호인 뿐만아니라, 군위초등선수가 국가대표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군위초6학년 김정안군과, 조선웅군이 꿈나무국가대표에 선발이되어 이번달 국제대회에 참가를 하고있고, 저학년인 김세형(3학년)군도 전국렝킹1위를 유지하고 있다. 침체된 군위 테니스가 활성화가 된 계기는 올해부터 실내테니스장을 위탁을 받아 테니스협회에서 운영하면서 협회이사들아 지역주민들과 뜻을 모아 군위초등 테니스부를 후원을 하는 등 한마음으로 테니스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군위군수(김영만),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권순박),군위초등학교 교장(이가영),군위군생활체육회 회장(박윤수),군위학교위원장(장기석)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군위테니스가 발전될수있었다.. 군위군테니스협회(김윤겸)은 앞으로도 매년 전국대회 유치와 엘리트선수 전지훈련 및동호인대회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군위를 홍보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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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또 우승했어요!군위초등학교 (교장 이가영) 테니스부는 이번달 7일부터 10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린 ‘2015 제 13회 KPTA회장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남자 10세부 개인단식 1위 김세형, 남자 12세부 개인단식 2위 김정안, 남자 12세부 개인단식 3위 김민서, 이준환, 남자 12세부 2부리그 1위 손상균, 남자 10세부 2부리그 2위 장해석, 3위 정규민 입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KPTA 회장배대회는 2015년도 마지막대회로써 군위초 테니스참가선수 전원 입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특히 남자 10세부 단식 1위를 차지한 김세형군은 현재 한국초등테니스 10세부 전국 랭킹 1위에 올라있어 변함없는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6학년 졸업생을 제외한 3학년 장해석군과 5학년 정규민군도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2부에 입상을 하는 등 평소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입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창복 코치는 올해 공식적인 대회는 모두 끝이 났으며, 앞으로 조선웅(6학년)군은 11.22(일)~12.24(목) 까지 미국 에디허와 오렌지볼에 참가하고, 이창복 코치의 인솔아래 김정안(6학년)군은 11.23~12.9(수)까지 말레이시아 국제 주니어테니스(페낭, 펄리스, 랑카위)대회에 우리나라 꿈나무 국가대표선수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군위초등학교 김정안군은 올해 대한체육회 유망선수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었고, 김민서, 손상균, 조선웅군도 경북체육회 유망선수 장학생으로 추천되어 여러 가지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지원을 해 주신 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 군위군(군수 김영만), 군위초등학교운영위원장(장기석)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독, 코치, 선수, 학부모는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여 훌륭한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가영 교장은 군위초 테니스부를 격려하고 ‘지역과 학교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군위초 테니스부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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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상북도.시.군 공무원연합회 볼링대회제27회 경상북도.시.군 공무원연합회 볼링대회가 11월 6일 군위모던볼링장에서 경상북도.시.군 선수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날 오전에 치루워진 군부경기에서 단체전 청송군청팀 1위,군위군청팀 2위,청도군청팀이 3위를 차지하였다. 오후에 치루워진 시부경기에서는 도청팀 1위, 구미시청팀 2위, 김천시청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회장 유영택은 "청정군위에서 친선화합경기를 가지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폐회를 선언하였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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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중, 삼국유사마라톤 대회 참가우보중학교(교장 김미숙)는 9일, 전교생과 전 교직원이 ‘제10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 하여 사제가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권 보호주간을 맞아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 사제동행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건강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실력을 선생님들과 함께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천명의 마라토너들과 함께 발휘하였다. 더불어 학생들과 교사들은 5km를 함께 달리면서 내내 서로의 고통을 나누고 격려함으로써 서로 믿음과 친밀함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김송미학생은 5km구간대회에서 5위를 김미숙 교장은 이날 “이 행사를 통하여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각자의 건강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우선으로 학생과 교사의 진솔한 소통이 우선 되어야 하는 만큼, 교사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면서 오늘 같은 사제동행 행사가 더욱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대회는 군위군이 주최한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천명의 마라토너들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가 참가하여 깨끗한 산과 자연이 함께하는 군위댐 고로면 일원에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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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삼국유사 전국 마라톤 대회지난 9일 10시부터 군위댐 일원 고로면민 운동장에서 군위생활체육회와 전국마라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0회 황영조와 함께하는 군위삼국유사전국마라톤대회'가 김영만 군위군수,김윤진 군의장,김재원 국회의원,군의원,각기관단체장과 전국에서 참가한 마라톤 동호인,지역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대회사에서 김영만 군위군수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오신 모든 선수와 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군위에서 부상자 없이 모두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김윤진 군의장은 "전국 최고의 마라톤 코스와 더불어 청정군위에 오신분들을 환영하며 오늘 축제가 좋은 기역으로 남겨지길 바란다"고 했다. 삼국유사 전국 마라톤 대회가 열린 군위댐 마라톤코스는 '마라톤 마니아들이 뽑은 3년 연속 최고의 대회' '전마협이 선정한 3년연속 최우수마라톤 대회'로 선정되었으며 아름다운 군위댐 경치와 완만한 코스 풍부한먹거리와 소머리국밥이 마니아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회 결과 구분 1위 2위 3위 5km 남자 남원일(0:18:34) 최성화(0:18:44) 차동환(0:19:21) 5km 여자 김민경(0:23:53) 이선미(0:23:53) 차옥선(0:26:22) 10km 남자 김정열 (0:34:34.10) 고철진(0:34:43.83) 박경태(0:36:05.16) 10kg 여자 김미현(0:50:43.75) 김경희(0:51:20.36) 이임숙(0:56:01.68) 하프 남자 정운성(1:16:47.12) 박정원(1:18:33.55) 김연수(1:18:33.55) 하프 여자 박은희(1:34:55.36) 서자해(1:44:13.33) 하현옥(2:00:24.14)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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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군위군민체육대회3만 군민과 40만 출향인의 어울림 축제한마당인 제41회 군위군민체육대회가 군위읍 생할체육공원(위천둔치)에서 김영만 군수,김재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출향인 그리고 군민 등 약 10,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군위읍을 비롯한 8개 읍면 선수단의 입장식에 이어 자랑스런 군민으로 선정된 홍완표(66·금정구의회 의장)님, 이봉이(61·전통의류연구가)님, 이기희(59·前군위군의회의원)님, 오분이(56·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님, 김영환(56·구미3공단 삼성전자 부사장)에 대한 시상 후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에서 교육발전기금 5천만원을 쾌척하였다. 권순박교육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10월은 개천절과 이순진 합참의장의 취임식 등 군위군의 달인 만큼 그 여세를 몰아 통일을 이루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자"면서 "화합하고 배려하는 군민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재원 국회의원은 "군민들의 숙원사업은 김영만 군수와 합심하여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니 여러분은 오늘 하루 즐거움만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축사에 가름하였다. 이어 진행된 읍면대항 체육대회에서는 단체줄넘기를 시작으로 씨름,줄다리기,제기차기,계주 등의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군위읍이 종합 1위,효령면이 2위,의흥면이 3위를 차지하였다. 2부 군민 어울림한마당는 개그맨 조영구의 진행으로 인기가수 강진,금잔디,김양,조은성 등이 출연하여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으며 공연 사이사이 추첨을 통해 자동차(군위읍 김병인)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주어 졌다. 취재 : 이길화 기자(lgh1703@naver.com)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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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화합다지는 감동의 축제로군위군은 삼국유사 온누리축제의 일환인 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를 오는 9일 깨끗한 산과 자연이 함께하는 군위댐과 삼국유사의 집필지인 인각사가 위치한 고로면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한다. 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는 마라톤 마니아들이 뽑은 3년 연속 최고의 대회, 전마협이 뽑은 3년 연속 최우수 마라톤대회로 선정되어 그 명성이 자자했을 뿐 아니라 지역의 인심이 물씬 느껴지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군위댐 경치와 완만한 코스, 그리고 풍성한 먹거리로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이 난 대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前국가대표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가 참여해 일부 코스를 함께 달린다. 대회 코스는 군위댐 광장에서 출발해 댐주변 도로를 주로로 하여 학성교(5㎞ 반환)∼고로교(10㎞ 반환)∼가암삼거리(하프 반환)을 지나 돌아오는 환상의 코스로 진행된다.종목은 5㎞, 10㎞, 하프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리며,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동호회와 가족단위, 직장동료 등 마라토너들이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메달과 기념 손목시계. 바람막이 또는 스포츠배낭 등을 제공하고 20인 이상 참여 단체상과 함께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올해부터 개최되는 2015 군위 삼국유사 온누리축제가 10월 7일부터 제9회 군위이로운 농임산물 한마당을 시작으로, 같은날 군민체육대회 전야제행사, 10월 8일 제41회 군위군민체육대회가 군위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군 관계자는 “마라톤대회가 진행되는 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히고, 이 시간 중 고로 화수삼거리~영천 상송삼거리간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차량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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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중, 마라톤 대회에서 기량을 뽐내다!우보중학교장(교장 김미숙)는 지난 9월 23일 예천읍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 2015 경북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 중등부 구간마라톤대회에서 중등부 5소구간에서 1학년 김송미 학생이 군부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2005년 이후 8년 만에 새로 부활돼 3년째를 맞이하는 시․군대항 초, 중등 구간 마라톤 대회로 총 14.75Km의 구간을 초등부 7명(남초 4명, 여초 3명)과 중등부6명(남중3명, 여중3명)이 참가하여 치러졌다. 전교생 19명인 우보중학교에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우수 선수의 조기 발굴과 지역교육청의 지원, 지도자의 헌신적인 지도 등의 결과이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보중학교는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좋은 성적을 거둔 김송미 학생은 방과후에 혼자 남아 연습에 매달리는 열의를 보인 경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이날 김미숙 교장은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아주 적은 소규모의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끼를 살려 지도자와 학부모 학생이 합심하여 열심히 하면못 할 것이 없다며 그동안 폭염 속에서도 강인한 정신력과 힘든 훈련을 착실히 소화해 좋은 성적을 차지한 김송미 학생이 무척 자랑스럽다’ 며 격려하고, 더욱 열심히 훈련해 학교와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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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선발전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 테니스부 소속 김정안(6학년) 학생은 이번달 18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2015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파견 선발전에 참가하여 남자 12세부 개인단식 1위에 입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김정안 학생은 지난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주전선수로 활약하여 우리 지역에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평소 성실히 운동연습을 하여 기량이 꾸준히 성장 하고 있었으며, 이번대회에도 4강전부터 결승까지 1번, 2번 시드를 모두 연파하여 개인단식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앞으로 김정안 군은 11월 부터 2주간 말레이시아 국제 주니어테니스(페낭,펄리스,랑카위)대회에 우리나라 대표선수로 참가를 하게 되며, 김정안군을 지도하고있는 이창복 코치의 인솔아래 학교와 지역의 명예을 걸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창복 코치는 전국소년체전이 끝나고 6학년 학생들에게는 수업목표를 스스로 자율적으로 운동을 할수있도록 팀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대회출전하기전 새로부임하신 이가영(군위초등학교)교장선생님의 격려말씀을 선수들에게 전하며, 이번 대회에서는 테니스선수로써의 갖춰야하는 행동들을 생각하면서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경기에 임하라고 전달했는데, 김정안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때의 마음가짐이 처음부터 우승을 목표로 강한집념을 보이고 있어서 매경기에 집중하며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이창복 코치는 우리 테니스부가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2012년에 창단을 하여 팀이 3년째 운영 되고있으며, 2015년도 모든 대회에 입상을 하는 등 이제 한국초등테니스의 주축인 학교로 팀이 성장하고 있다. 군위초 테니스부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을 할 수 있는 계기에는 군위초등학교 김선수 체육교사와 테니스부원들이 열정이 가득하고, 군위실내테니스장 4면과 실외테니스장6면의 가장 좋은 연습환경을 갖추고 있기에, 훈련에 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많은 지원을 해주신 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군위군(군수 김영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독, 코치, 선수, 학부모는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또한, 이우태(군위교육청)체육청소년담당주무관님과 지역테니스동호인들에게도 매우 깊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여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가영 교장은 군위초테니스부를 격려하고 “지역과 학교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군위초 테니스부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