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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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군위군플라잉디스크 디스크골프오픈대회 개최지난 6월 26일 제1회 군위군플라잉디스크 디스크골프 오픈대회가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 군위군플라잉디스크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더운날씨 속에서도 열전을 펼치며 플라잉디스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플라잉디스크 중 디스크골프 종목으로 하늘위의 골프라고 불리며, 골프공 대신 플라잉 디스크를 골 홀에 넣는 게임이다. 경기 방식이 골프와 거의 비슷하고 용어도 골프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며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다. 제1회 대회에서는 미국국적의 외국인 참가자 제임스킴이 우승하였으며, 군위군플라잉디스크 연합회는, 앞으로도 한국국적의 참가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과 국경을 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다소 생소한 종목인 플라잉디스크의 홍보를 통해 가족단위 레포츠의 새로운 지표를 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참가한 모든 선수의 열정과,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방문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앞으로도 동호인 확충 등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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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체육회, 한마음 볼링대회 개최군위군의 체육인들이 볼링공을 들고 한자리에 모였다. 군위군체육회(회장 김영만)는 지난 26일 군위모던볼링센터에서 제1회 군위군체육회 회원 한마음 볼링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2월 발족한 통합 군위군체육회를 기념하고 체육회 종목단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체육회 산하 14개 종목단체와 볼링협회 소속 클럽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선수들 간에 열띤 시합이 펼쳐진 가운데 1위는 배드민턴협회팀, 2위는 군위군체육회지도자팀, 3위는 탁구협회팀이 각각 차지했다. 경기에 앞서 개회식에서 김영만 체육회장은 “화합하고 소통하는 하나 된 체육회가 되자”며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통합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체육인 모두가 힘써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월 출범한 군위군체육회는 기존의 군위군체육회와 군위군생활체육회가 하나로 뭉친 통합 체육회로서 다가올 하반기에 개최될 제42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제11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 등 여러 체육행사를 준비 중이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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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교육지원청 단위 초ㆍ중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대표자 회의 개최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6월 13일(월)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2016 교육지원청 단위 초ㆍ중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교육지원청 단위 초ㆍ중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6월 16일(목) 군위초, 군위중 운동장 및 군위중학교 체육관에서 23개팀 20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남자부는 풋살, 여자부는 배드민턴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 날 회의는 지난 주 개최한 교육장배 마라톤대회 평가와 함께 교육지원청 단위 초ㆍ중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앞서 대진표 추첨 및 대회 요강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최를 위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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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 꿈나무들, 미래의 마라토너를 꿈꾸다!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016년 6월 10일(금) 09:00부터 ‘2016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마라톤대회에 관내 초․중학생 83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지역유관기관인 군위군경찰서(서장 장종근)와 군위보건소(소장 김명이)의 대회 안전 협조 아래 2.2.km를 달렸다. 대회 결과 우수 선수들은 9월 28일 개최 예정인 경상북도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권순박 교육장은 참가 선수들에게 학교 대표로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학교와 자신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 바라며, 삼국유사의 꿈나무들답게 함께 체육을 즐기며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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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체육회, 도민체육대회 선수단 방문 격려올해도 어김없이 도민체육대회를 위한 열정은 계속되고 있다.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을 대표해 출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군위군체육회(회장 김영만 군수)에서는 각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하였다. 김영만 체육회장, 김윤진 군의장 등 체육회 임원과 기관단체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 22일 테니스 선수단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태권도, 정구, 탁구, 볼링, 축구, 씨름, 육상, 농구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해 오는 5월 6일부터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서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고 선수단은 최선을 다해 군위군의 위상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방문한 체육회장 김영만 군수는 “군위의 체육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여러분이 지금까지 흘린 땀이 소중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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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종목 탁구, 올해도 우승이다.군위군은 지난 4월 2일 청송군에서 개최된 제2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상북도 각 시군에서 5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의 열전을 펼치며 탁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군위군은 여자부 단체전 및 50대부 우승, 남자부 40대 우승 및 개인전 2개 종목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하게 종합우승을 일구어 내는 위업을 달성하여 지난 19회, 20회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종합우승으로 군위군의 명성을 드높였다. 군위군탁구연합회는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군민탁구장에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는 동시에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며 군위탁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종합우승 소식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또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크게 홍보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군위군의 전통적인 효자종목인 탁구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군위군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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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체육회, 화합으로 희망찬 첫걸음군위군체육회와 군위군생활체육회가 한 지붕 아래로 새롭게 출발했다. 군위군체육회는 2월 2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인하여 지난 해부터 추진되어온 체육단체 통합이 순조롭게 진행된 결과, 이 날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통합된 체육회의 명칭은 ‘군위군체육회’로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하나의 단체가 생겨나게 되었다. (구)군위군체육회와 군위군생활체육회의 통합결의 및 통합추진위원회를 거쳐 각 종목단체장과 읍·면체육회장으로 구성된 이 날 창립총회에서는 군위군체육회 규약의결, 임원 선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체육회장으로는 김영만 군위군수가 추대되었다. 군위군체육회 관계자는 “통합된 군위군체육회가 발족하여 엘리트체육회와 생활체육이 서로 융화된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을 계기로 오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42회 군민체육대회 및 각종 생활체육대회의 원활한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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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체육회, 2016년 정기총회 개최군위군 체육발전의 중심에 있는 군위군체육회(회장 김영만)가 지난 2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정기총회는 김영만 회장, 최규종 수석부회장, 박윤수 실무부회장 등 3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체육단체 통합 결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5년에 한 해 동안 소년체전 테니스우승,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 5관왕, 경북도씨름왕선발대회 우승 등의 성과들과 각종 체육대회 결과들이 보고되었으며, 특히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체육단체 통합에 관한 의안이 의결되었다. 현재 체육회‧생활체육회로 양원화 되어있는 체육계가 올 2월말까지 단일 단체로 통합되어질 예정으로, 통합체육회가 정착하게 되면 군민이 혜택을 누리는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이 확립될 것이 기대된다. 한편 김영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수고하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동시에 순조로운 통합절차가 되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체육계의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는데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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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 김정안 군,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 5관왕 달성군위초등학교 6학년 김정안 군이 지난 11월 24부터 12월 8일까지 개최된 2015 말레이시아 국제 테니스대회에 참가해 페낭오픈, 펄리스오픈, 랑카위오픈 남자단식 우승, 페낭오픈, 랑카위오픈 남자복식에서 우승, 펄리스오픈 남자복식에서 준우승 차지해 대회 5관왕을 달성하였다. 앞으로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군은 금년 6월에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 순창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결과 위와 같은 쾌거를 이룩하었다. 2012년에 창단한 군위초 테니스부는 조선웅, 김정안, 김민서, 손상균, 이준환(6학년), 김세형, 장해석(3학년)의 선수 구성으로 이창복 코치의 지도하에 4년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경상북도의 작은 군에 속하는 군위 지역이지만 군위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역 주민의 염원을 모아 만든 군위종합테니스장(실내 4면, 실외 6명)을 갖춘 최신 시설과 군위군테니스협회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김정안 군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를 계기삼아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하고 군위중학교 테니스부 창단 등 군 차원에서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8월에 개최된 2015년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는 군위고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두연 군이 당당히 씨름왕에 등극하는 등 금년은 학교체육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앞으로의 지역 체육계의 서광을 밝히고,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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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 김정안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 테니스부 소속 김정안군은 2015 말레이시아 국제 테니스대회(11.23.~12.9.)에 참가하여 페낭오픈, 펄리스오픈, 랑카위오픈 남자단식 우승, 페낭오픈, 랑카위오픈 남자복식 우승, 펄리스오픈 남자복식 준우승하여 5관왕을 수립하였다. 김정안 군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우며 기량이 만개하였으며, 2015 말레이시아 국제 테니스대회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를 하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이번 대회에서 5관왕을 수립하게 되었고, 앞으로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김정안 군은 군위초등학교가 2012년 창단을 계기로 테니스계에 입문하였으며 4년 동안 이창복 코치의 지도 아래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2014년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선발전에서 아깝게 패하여 선발되지 못하는 아픔을 겪고 심기일전하여 2014년 KPTA 회장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2위를 하면서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고, 초등부 랭킹이 전무했던 4년 전과 비교하여 지금은 초등테니스연맹 랭킹 12위까지 일취월장하였으며 국가대표까지 선발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조선웅, 김정안, 김민서, 손상균, 이준환(6학년), 김세형, 장해석(3학년)의 선수 구성으로 4년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경상북도의 작은 군에 속하는 군위 지역이지만 군위군의 지역 주민의 염원을 모아 만든 실내테니스장(4면)과 실외테니스장(6면)을 갖춘 최신 시설과 교육지원청과 지역 테니스 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군위초등학교 이가영 교장선생님은 “김정안군이 이룬 쾌거가 기폭제가 되어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가 앞으로 5년 1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테니스부로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선수 감독, 이창복 코치와 김정안 군은 “권순박(군위교육장), 김영만(군위군수), 김윤겸(테니스협회장), 장기석(학교운영위원장) 등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군위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고 좋은 환경과, 많은 지원 및 격려를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