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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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용 벼 출아기 시범보급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 오규원)는 손쉽게 못자리를 설치하고 모 실패를 없앨 수 있는 육묘용 벼 출아기를 군내 2농가에 4대(농가당 2대)를 시범보급하여 육묘 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부녀화로 못자리설치와 같은 힘이 많이 드는 일은 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특히, 대부분 농가에서는 파종 후 싹키우기(出芽)를 하지 않아 매년 모 실패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농작물 출아기를 보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에 보급한 이동식 농작물 출아기는 1회에 육묘상자 300개를 넣을 수 있는 출아 콘테이너(폭 96, 길이 190, 높이 170cm 총 17층)에 각종 작물의 출아에 가장 적합한 암흑조건과 30~34℃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가정용 보일러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보일러형 출아기이며, 또한 트랙터 부착용 리프트로 출아기를 못자리까지 손쉽게 운반할 수 있게 보급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에 보급된 출아기가 기존 육묘공장 출아시설에 비해 설치비용이 60%정도 절감되며, 벼 뿐만 아니라 고추, 참외, 수박 등 원예작물 육묘, 싹기름채소 재배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여 농업인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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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상토 및 종자소독제」지원사업 시행군위군은 2006년도 수도작용 상토 및 벼 종자소독제 지원사업으로 7억5천6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위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수도작용 상토와 벼 종자소독제 지원사업을 2005년에 이어 2006년도에도 총 사업비 7억5천6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상토지원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시행하며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어 지속적으로 시행키로 하였으며, 5,300여 농가 2,700ha에 4억8천6백만원(보조 80%, 자부담 20%)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원기준은 1ha당 상토(20㎏) 60포대를 지원한다. 종자소독제 지원사업은 벼 종자 침종으로 벼 물바구미, 도열병 등을 동시 예방함으로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고 수질오염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병해충 방제에 따른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지원기준은 1ha당 종자소독제 5봉(500g)을 2억7천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의 사업비로 지원한다. 군은 영농기 이전에 상토 및 종자소독제를 구입하여 벼 종자 침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홍보하고, 농가는 구입영수증 등을 읍면 사무소에 제출하면 구입 확인 후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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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박사 김순권교수 초청 강연회3월 29일 저녁 7시,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군위 찰옥수수 작목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옥수수 박사 김순권 교수의 초청 강연회가 있었다. 이날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작목회원들은 옥수수의 홍수 출하 방지를 막기 위해, 파종 일시를 3월 20일 부터 6월경까지 나누어 파종 하기로 했다. 우수한 품질과 작목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6월 경에 군부대에서 실사단이 나오기로 했다. 군부대에 납품으로 찰옥수수의 판로가 뚫리면 군위 찰옥수의 농가의 전망은 밝아 질 것이라고 군위 찰옥수수 작목반 김철원 회장은 전했다. sjpark@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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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농업기술센터, 키낮은 사과自根대목 보급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오규원)는 군위사과명품화 시책의 일환으로 키낮은 사과自根대목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새기술 실증시범포장에 지난 2000년 850여평의 자근대목생산포를 조성하여 우량대목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키낮은 사과자근대목(M9T337)을 생산하여 현재까지 171천여주를 165여 농가에 보급하여 90㏊의 키낮은 사과원을 조성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고 질 좋은 상품을 생산하여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사과재배농가의 키낮은 사과원으로의 갱신의욕이 높아, 농가에 부응하는 농촌지도사업추진을 위해 2005년 450여평을 추가로 조성, 2007년 농가에 보급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도 자근대목 27천여주를 공급하고 분양시에 우량묘목생산을 위한 기술교육도 병행실시, 사과재배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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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영 효령농협대표 제 00010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출장소(소장 송영현)에서는 2006년 3월 27일자로 군위군 효령농협(대표: 이범영)을 관내 최초로 농산물이력추적관리 등록번호 제 00010호로 등록・발급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연중 지속적인 농산물이력추적관리등록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산물이력추적관리제도는 농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신뢰성 향상으로 우리농산물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로 하는 제도로 현재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등 친환경인증 농가 및 작목반에서도 농산물이력추적관리등록을 신청・등록심사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농산물이력추적관리제도는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생산・유통・판매단계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함은 물론이고, 유통 중인 농산물에 문제 발생시 추적을 통한 신속한 원인규명과 해당 농산물의 회수가 가능한 제도로 농산물이력추적관리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유통자・판매자 및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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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 오세요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오규원)은 농업인들의 고령 인구 및 여성농업인력 증가 등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농부증, 근골격계질환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업인 건강 관리실 설치 사업을 국비50% 지방비50%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으로 추진하고 있다.금년도에는 군위군내 마을 중 3개 마을을 선정(소보면 도산1리, 의흥면 연계2리, 부계면 창평2리)하여 각 5천만원씩 지원하여 건강기구실, 샤워실, 목욕실, 찜질방, 건강정보실, 피로회복실,체력단련실, 건강측정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농민들이 이런 편의시설을 이용하므로서 각종 농작업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업인들의 농업노동력을 유지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위의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3개동 이장, 부녀회장은 22일 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사업추진관련 교육 및 견학을 하고 추진계획을 세웠다.김교묵기자(gmkim@egunw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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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심의회 개최군위군(군수 박영언)은 3월 14일 14:00 제2회의실에서「농정심의회」를 개최하여 “2007년 농림사업예산신청(안)”과 “제1차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 5개년 기본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 이번 2007 농림사업예산 신청(안)은 지난 2월말까지 농업인 및 단체 등에서 신청한 예산과 지역특성에 맞게 자체계획을 토대로 편성한 예산을 심의회를 거쳐 도에 예산을 요구하게 된다 ◦ 오늘 농정심의회에서는 각 사업부서별, 분야별 적정여부 검토와 군 농정중점추진방향에 부합한지 여부 그리고 지원 우선순위 등을 심의·확정했다◦ 금번에 신청하는 “2007농림사업예산신청(안)의 총 규모 국비 295억원, 도비 39억원, 융자 130억, 군비 77억원, 자부담 88억원으로 111개 단위사업에 총사업비 629억원이며 ◦ 국·도비·융자 예산 보조지원 요구액은 464억원으로 2006년도 보다 13%증액 되었다 ◦ 분야별로는 ▲ 밭기반정비사업 등 88개 공공사업에 346억(국비 255, 도비 60, 융자 61), ▲영농규모화사업 등 23개 자율사업에 118억(국비 40, 도비 9, 융자 69)원을 요구했다 ◦ 소관부처별로는 ▲ 농림부 301억원 ▲ 산림청 119억원 ▲ 농진청 24억원 ▲ 20억원이다 ◦ 2007년도 농림예산 편성 방향은 DDA, 한·칠레 FTA체결, 한·미 FTA협상개시, 외국산 수입쌀 시판등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 쌀 산업의 체질강화, 고품질 안전한 축산물 생산,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등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 따라서 군에서는 2007년도 신청된 농림사업 국·도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도와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의 취지 및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키로 했다 ◦ 이와 함께 농정심의회에서 심의·확정된 “농림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 5개년 기본계획(안)”은 2004년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시행하게 됨에 따라 정부에서 시너지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기존의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농어촌 대책들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수립한 중앙의 기본계획과 경상북도 5개년 기본계획에 의거 우리 지역실정에 맞게 수립했다 ◦ 제1차 5개년 기본계획은 중앙 및 경상북도의 중기재정계획을 토대로 4대부문(복지확충, 교육여건개선, 지역개발, 복합산업 활성화)에 계획기간(,05 ~,09 ) 5년 동안 총 2,939억원을 집중투자 할 계획이다 ◦ 부문별 세부내용은 ① 영세농, 고령농 등의 탈농에 따른 기초생활부담을 줄이고 농촌의 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복지기반 확충분야에 314억원 • 농어업인국민연금보험제도개선 88억원 •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55억원 • 농어업인기초생활보장제도개선 21억원 • 공공보건기관 기반확충 98억원 • 농어업인영유아보육료지원 6억원 • 농어업인 국민건강보험제도개선 등 46억원 ② 농촌에 거주하더라도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하는데 61억원 • 우수고교 집중육성 16억원 • 농산어촌 유아교육비지원 2억원 • 농어업인 고교생자녀학자금지원 14억원 • 농산어촌 대학생학자금 융자지원 9억원 • 농어촌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육비지원 3억원 •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우선배치 등 17억원 ③ 열악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중소도시 수준까지 개선하고 농촌을 미래형 복합 정주공간 조성을 위해 지역개발분야에 2,230억원 • 소도읍 육성사업 977억원 • 농어촌주거환경개선(마을정비) 120억원 • 면단위 생활용수개발 200억원 • 소하천정비 133억원 • 농어촌도로정비 330억원 • 하수처리장설치 등 470억원 ④ 향토산업 육성 및 농어촌 관광기반 확충 등 복합산업 활성화에 334억원 • 문화관광자원개발(군위군물고기화석박물관건립) 120억원 • 농촌테마공원개발 30억원 • 향토문화관광축제육성 10억원 • 조건불리지역직접지불제도 50억원 •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 106억원 • 향토자원조사․발굴 및 DB구축 등 18억원을 투자하여 농촌이 삶과 휴양산업이 조화된 복합정주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 군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농산물 수입개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중소도시 수준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자녀교육 걱정이 없는 참 살기 좋은 군위 건설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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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업인 안전공제 1인 4,614원이면 가입농업인은 각종 농작업 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농작업 안전사고로 인하여 장애인이 되는 확률은 도시노동자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각종보험에 가입하려해도 보험료 부담이 만만치 않아 대부분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불안하게 영농에 종사해 오고 있다.농림부에서 지원하고 농협에서 주관하는 농업인 안전공제 사업은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는 데 일익을 담당 해왔다.그러나 농림부에서 공제료의 50%를 지원하여도 1년 단기소멸, 무배당이라는 조건 때문에 많은 농업인들이 가입하기를 꺼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군위군에서는 농협과의 협력사업을 통하여 1인 공제료 46,140원 중 군위군에서 9,228원 농협에서 9,228원씩 각각 추가지원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농업인은 공제료의 10%인 4,614원의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하였으며, □ 이 공제는 지역의 농협중앙회 및 회원조합에서 가입하며, 각종 사고시 최대 2,500만원의 공제금을 받을 수 있으며, 농업인이 마음 놓고 농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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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이력관리시스템 구축효령면 고곡리 군위농산물종합유통센터(소장 김진오)에서는 9일, 전자태그(RFID)를 이용한 친환경농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 시범가동에 들어갔다.군위농산물종합유통센터의 농산물이력관리시스템은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으로, 5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나섰으며 우선 대표적 친환경 농산물인 쌀, 딸기, 사과, 참외 등 9개 품목 11개 작목반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이날, 군위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함께 대구백화점(프라자점)과 동아백화점(쇼핑점), 롯데백화점(서울)에서도 동시에 시범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농산물 이력시스템은 9개 품목 11개 작목반을 대상으로 물품에 RFID칩을 부착하고, 유통센터에는 RFID 리더기를 설치해 소비자들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농산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물품에 소형 전자칩을 붙여 물품정보와 주변 환경정보를 네트워크에 연결, 실시간 관리하는 것으로 기존의 상품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의 핵심기술이며,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핸드폰)을 통해서도 농산물의 이력조회가 가능하며,유통센터에서는 기존의 바코드 대신 RFID를 이용한 입.출고와 재고관리가 자동으로 이뤄져 유통물류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우수 농산물에 대한 생산이력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경북도는 앞으로 이력관리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품목과 작목반을 늘리고 RFID를 이용한 농산물 이력관리 유통매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인만큼, 이번에 시범가동되는 농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은 앞으로 생산농가의 재배방법, 출하시기, 친환경 등급 등 농산물이력정보를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투명한 거래로 바른 상거래 형성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신영희기자(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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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안전성관리 강화로 소비자 불안감 해소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출장소(소장 송영현)에서는 2006년도에 농약잔류검사를 한층 더 강화하여 오이, 배추, 마늘, 사과 등 안전성 부적합우려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38개 품목 778건(′05대비 ↑2.1%)에 대하여 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 등 유해물질 초과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며, 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품에 대해서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차단하여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해 의성·군위지역에서는 36개 품목 762건의 시료를 수거하여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4건(0.5%,′04대비 ↓0.4%)이 적발되어 출하연기 조치를 한 바 있으며 이들 농가에 대하여는 농약안전사용교육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금년에도 농장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조사확대 및 GAP참여농가 안전성점검 등 쌀소득 보전직접지불제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 사과, 배 등 주요 수출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 김치 원료배추의 기생충란 모니터링 실시 등으로 안전성 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부적합농산물 생산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조치와 특별관리로 기준위반 농산물의 생산을 사전차단하고 안전성조사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명예감시원 등 소비자의 참여도를 제고시킬 방침이라고 한다. 아울러 농약을 살포하고자 할 경우 해당농산물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꼭 확인하고,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서 살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