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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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벼 수매현장군위군에서는 10월 10일 부터 2006년도산 정부공공비축미 수매를 시작했다. 이날 산물벼 수매장인 효령면 중구리의 영풍미곡종합처리장(사장 박성호)은 수매 첫날이라 한산했다. 2006년 군위군에서 수매하는 정부공공비축미는 총 67,373포대를 수매할 예정이며 산물벼는 17,450포대 건벼는 49,920포대로 전년도에 비해 수매 물량이 11.1%감소했으며 경북도 전체 수매량은 12.3%로 감소했다. 올해(2006년) 산물벼 정부 수매가격은, (40kg: 1가마. 수분 :16%이하 ) 특등 49,380원, 1등 47,780원, 2등 45,630원, 3등 40,540원 이고, 수매 품종은 일품벼, 화영벼, 오대벼, 새추정벼, 중화벼 등 이다. 자체수매는 특등, 46000원, 1등45,000원, 2등 43,000원, 3등 37,000원 이다, 올해는 일조량이 좋아서 전년도에 비해 벼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생산면적이 감소한 탓에 전국적인 벼 생산량은 2%정도 감소했다 李埈炅기자(ljk581@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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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상북도 여성농업인대회세계화 물결속에 무분별한 수입개방으로 인해 농업과 농촌이 날로 심각한 현실속에서 과거 농업보조자였던 여성농업인들이 이제는 당당한 농업의 한 주체로서 자리매김한 가운데 (사)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군위군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주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제3회 경상북도여성농업인대회' 가 9월1일 군위읍 서부리 위천둔치 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상천 도의회의장, 박영언 군위군수, 조승제 군의회의장, 도.군의원과 군위지역 기관단체장 그리고 군위여성농업인을 비롯한 15개 시군에서 참가한 여성농업인 등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갑선 도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성대히 열렸다. ▲ 홍미희 군위군 연합회장 먼저 정유정 도 ·사무처장의 농림부장관상 외 18명(도지사상 15. 중앙회장상 2. 도연합회장상1)의 시상식에 이어 최갑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을 통해 농업과 경제의 주체로서 농정의 동반자로서 또한 정치.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이와 함께 지금의 어려운 농촌을 우리 여성농업인들이 지켜나가자" 고 말했다. 이어 홍미희 군위군 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군위는 대구, 구미 등 대도시 접경지역으로서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오늘 여기 군위에서 고향의 향수를 만끽 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그외 김관용 도지사와 이상천 도의장의 축사에 이어 박영언 군위군수는 "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의 힘겨움과 고민들을 내려놓으시고 다함께 즐거운 시간속에 희망찬 미래 발전하는 한여농이 농촌의 주역이 되는 뜻깊은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고 말하고 '도약하는 우리 군위에서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이날 여성농업인들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에 당당히 맞서 한국농업을 개척해 나가고 노동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져 경제적가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며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나 농촌문화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을 이끄는 한사람으로서 농정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앞서 식전행사로 민속놀이(발묶어 달리기 줄넘기 재기차기)를 통해 시군간의 교류가 시작되고 군위군 여성농업인이 준비한 난타공연의 웅장한 북소리가 개막의 서전을 장식하며 그동안 시군에서 갈고 닦은 솜씨들이 펼쳐졌다. 부대 행사론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준비한 우리농산물 비교전과 한미 FTA 저지 100만 서명운동 및 한여농 활동사진전을 가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특히 군위군여성농업인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시하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새로 단장한 위천둔치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이 대회에 군위를 처음 방문한 상주 한농연의 노미진씨는 군위의 첫 이미지가 참 깨끗하게 다가왔다며 이런 공원에서 여성들이 하루 단합대회를 하는 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다며 군위의 첫인상을 이야기 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쌀사랑 운동"으로 각 시군 15개지역에서 20kg 쌀 1포대씩 모아 300kg을 청송군 태양의 집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군위군 농업인 회관 2층회의실에서 가진 지역순회 토론이 대구대 홍덕률 교수의 시회로 경북여성농업인의 정책발굴에 대한 열띤토론이 있었으며, 요즘 코시안(정착한 외국인 노동자나 그 자녀) 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과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 및 여러 여성정책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으며 이는 경상북도의 정책방향 등을 결정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신영희기자(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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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비료공장 포장시설 개축 준공식군위축협 (조합장:김진열)은 29일 11시 군위읍 외량리소재 군위축협 퇴비공장에서 "축협 비료공장 포장시설 준공식"을 박영언 군위군수 조승제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축산관련 단체장 및 회원과 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박선덕 공장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준공식엔 축협 전무의 내빈소개와 포장시설 자동화 시공관련자 2명에게 김진열축협장의 감사폐 전달 및 전무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 김진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퇴비공장 무인 자동화 포장시설 준공식을 축하한다"며 "14년전 축산 부산물 퇴비 공장 개설 이후 오늘 무인자동화시설 준공에 즈음하여 감회가 새롭다"며 "당시 김무정 조합장의 높은 추진력과 오늘날의 환경문제를 깊이 생각하여 친환경적인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 및 농민들에게 양질의 퇴비공급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군의 포장대지원과 유기질 비료 보조지원으로 퇴비를 공급해 왔다."며 "부산물로 퇴비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냄새와 분진으로 인한 작업환경 및 인력수급의 어려움속에도 군위군의 환경에 특별한 관심과 많은 배려로 이물질제거를 위한 자석파쇄기 설치로 퇴비의 질을 높였으며 무인 자동화 로봇설치로 노동인력 비용절감과 성수기에도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퇴비를 생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축협장은 이 자리를 빌어 "앞으로 군위군을 친환경적인 땅으로 가꾸어하는 대명제속에 양축인들의 숙원사업인 축산 폐수처리시설을 조기건립하여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축산인들의 부담을 덜어 주어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수있도록" 깊은 배려를 부탁드리기도 했다. 이어 박영언 군수는 앞으로 지방자치는 실천하는 행정 서비스로 농축산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다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했으며, 조승제 군의회의장은 축사에서 무인자동화시설 준공식과 더불어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해서 친환경적인 퇴비공장으로 거듭나 농업생산성 증대에 기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군위축협 비료공장 포장시설 무인자동화 시설에는 3억5천의 사업비 중 1억4천9백만원의 행정보조 지원과 군위축협 자부담 2억여원의 투자로 설비되었으며현재 포장라인2기에 시간당 1,400포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군위 지역환경개선 및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게 되었다.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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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농산물 공동브랜드 “e-로운” 알리기2004년 군위군과 농협 군위군지부가 함께 투자하여 개발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e-로운”이 8월 17일,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구내광고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2004년 개발되어 상표등록을 마친 군위농산물 공동브랜드 “e-로운” (Environmental, Excellent, Emotion)은 “자연과 인간을 이롭게” 라는 신념으로 자연과 가장 가까운 농산물, 믿고 먹을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자 하는 군위농업인들의 마음을 담은 브랜드이다. 이로운은, 군위의 명물인 오이를 비롯하여 사과, 자두, 토마토, 포도, 가지, 쌀, 호박, 표고버섯, 수박 등 군위의 특산물을 중심으로 공급 하고 있다. 군과 농협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상표사용에 관한 조례제정 등 제도적 지원과 공동브랜드 홍보 및 상표사용자의 육성과 지원에도 예산을 집중하여 지역 우수농산물의 유통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영언 군위군수, 조승제 군의회의장등 지역 도·군의회 의원과 이명호 농협 군위군지부장, 관내 농협장 등이 오후 3시에 제막식을 거행하고, 행사를 기념하기위해 “e-로운” 오이 무료 배부 행사를 열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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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찰옥수수 소비자 반응 좋아군위군 소보면 찰옥수수 작목반은 김순권박사가 개발한 군위찰옥수수를 2005년도에 첫 시험재배에 이어 금년에도 수확한 '군위 찰옥수수'를 우체국 택배와 인터넷(www.cyso.co.kr)을 통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군위찰옥수수는 김순권교수가 토종 찰옥수수 5,000종 가운데 군위지역 기후에 맞게 개발한 옥수수로 올해 군위군 소보면 작목반 30농가를 중심으로 11ha에 옥수수를 심었으며 7월14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현재 2만상자(20개들이)를 판매하여 2억원정도의 소득을 올렸다 옥수수는 벼 대체 작물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수익은 논 600평당 평균 240만원으로 벼농사 150만원의 경우보다 높아 농민들의 관심 또한 높은 실정이다 소보농민들은 지난 4월 경북대 김순권교수의 재배기술 지도하에 농가와 계약재배하였으며 재배농가들은 특산품화를 위해「군위 찰옥수수작목반」을 구성하여 정성을 다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된 군위 찰옥수수는 전국 우체국 택배와 군위 유통센터에서 판로를 확보하여 전국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군위 찰옥수수는 재래종 옥수수를 우리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개량하여 크기는 20~25cm정도이며, 구수하고 쫀득쫀득한 맛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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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도 다 함께 피서해요여름철 혹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요즘, 섭씨 35~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날씨에, 물통에 들어앉아 있고 물장난을 치는 가축들의 마음이 그러할 듯하다.군위군은 여름철 혹서기를 맞이하여 식욕부진 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저항력 약화로 인해 질병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양축농가에 하절기 가축사양관리홍보를 통해 가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따라서 소, 돼지, 닭 등 가축을 키우는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보통 외부 온도보다 5~10도 가량 높은 축사 내부온도로 인해 가축의 열사병 및 질병발생으로 인한 폐사가 증가하고 있다.더구나, 지은 지 오래된 축사는 환풍시설이 미비하고 낡아 축사온도조절에 어려움이 많으며 또한 화재의 위험 또한 안고 있다.이에 따라 군위군은 폭염에 따른 가축사양관리 향상을 위한 홍보와, 하절기 축사환풍기 및 축사소화기(약600대)지원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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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능금마을, 휴가철 맞아 방문객 급증최근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의 발길이 바다, 계곡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능금마을(동산리)에도 휴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35℃를 넘나드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휴가객들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산계곡으로 피서를 오면서 같은 마을인 동산리능금마을의 팬션을 찾아 묵어 가는 등 가족단위로 온 피서객들은 아이들에게 농촌체험도 겸해 능금마을로 발걸음이 잦아 진 것으로 보인다. 동산리 능금마을은 2003년 녹색체험마을로 선정된 이후 방문객이 매해 7월 기준 2005년 700여 명이던 것이 2006년 1,350여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한 마을의 농외소득은 7월 기준 2005년 4,000천원이던 것이 올해 6,000천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험마을에서는 체험오는 사람 수가 늘어남에 사무장(원미란, 35세)을 고용하여 각종 기관단체 및 대구소재 학교와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도·농교류를 통한 도·농상생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인접 농촌마을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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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쇼핑몰 입점농가 택배비 지원군위군(군수 박영언)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군위농산물쇼핑몰(아이군위) 택배비 지원사업이 입점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농산물쇼핑몰 택배비 지원사업은 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유통체계인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군위농산물쇼핑몰인 아이군위 입점농가에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다. 택배비 지원사업은 군위농산물쇼핑몰인 “아이군위”를 통해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택배를 이용해 소비자와 직거래할 경우 농가가 부담한 택배비용의 80%를 군비로 지원받게 되며, 올해 상반기에 지원되는 택배비는 1백33만6천이다. 군위농산물 쇼핑몰은 4천3백5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03년 8월 7일에 오픈 하였으며, 현재 60농가가 입점해 있고 판매품목은 58개 품목이다. 또한 쇼핑몰의 회원 가입자 수는 540명(남 271, 여 269)이나 된다. 현재까지 총 판매실적은 4천1백60만으로써, 월평균 1백20만원이며, 올해 상반기 판매실적만 해도 1천2백만 정도이다. 군은 택배비 지원으로 인해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가정에서 받아 볼 수 있고, 농가는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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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중심 농기계 현장수리 나서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규원)에서는 제3호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수해 지역을 중심으로농기계 현장수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수리일정은 수해지역마을과 협의하여 추진하고 당초계획되었던 지역의 수리는 수해지역 일정이 완료된 이후로 변경하였다. 농가에서 부담하는 수리비용은 현재 순회수리와 같이 5,000원 미만은 무상지원하고 5,000원이상의 부품대는 구입원가로 징수하여 세입하고 농업인이 준비한 부품에 대하여도 무상 교체해 줄 방침이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의 수해지역에 농기계 긴급출동 서비스팀이 운영됨으로써 농민들은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음은 물론, 농기계 순회수리로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한편 수리시간 및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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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찰옥수수 KBS '6시 내고향'에 방영지난 11일 KBS 1TV에서는 김순권박사의 슈퍼찰옥수수 수확장면을 촬영을 하기위해 군위군 소보면을 찾았다. 찰옥수수 작목반(반장:김철원)의 수확현장 이재진(위성리.작목반총무)옥수수밭에서 녹화가 이루어졌으며 김순권박사 연구실의 경북대학교 농생명 과학대학 학생들의 연구과정 및 수확 후 포장 작업과정과 작목반원들이 옥수수를 삶아서 나누어 먹는 모습 등을 담은 현장을 김연경 리포터의 소개로 녹화했다. 방영은 7월13일(목요일)오후6시 KBS1TV '6시 내고향' 소보면 옥수수작목반 편에 방영된다. 이날 촬영은 지난6일 e군위닷컴 소보 옥수수작목반 옥수수첫출하 기사가 나간 후 KBS 6시내고향 담당 PD와 소보 옥수수작목반과의 연결로 이루어졌다. 김교묵기자(gmkim2841@egunwi.com)박신주기자(sjpark@egunw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