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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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 이후 충북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의 군위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위군의 주요 진출입로에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공동방제단과 군 방역차량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최초 발생 후 매일 축산농가 밀집지역 및 주민 행사장소 등을 위주로 긴급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6일 발령된 농식품부의 전국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긴급백신 접종명령에 따라 관내 접종대상 99,705두(소, 돼지, 염소, 사슴)에 대한 구제역 백신 추가 접종을 모두 완료하였다. 이번 긴급 추가접종을 통하여 가축 개체별 방어 능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일제소독으로 혹시 모를 외부의 오염 전염병 원인체를 제거함으로써 농장 안팎으로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군위군은 백신 미접종 및 소독 미실시로 인한 구제역 발생농가에 살처분 보상금 삭감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재정적 불이익을 줄 방침이며, 어느 때보다도 차단방역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개별 축산농가가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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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업무 협약 체결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9일에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농업신기술에 관한 연구와 기술정보의 공유로 경쟁력 있는 디지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군위군수(김진열)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조영숙) 등 양측 관계관이 참석하여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서에는 농업신기술 및 신품종 상호지원,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교육 및 상호 정보교류 지원 농업인⁃공무원 체험, 견학 등 현장교육 및 도농 교류 지원, 농업환경개선을 위한 상호 농업데이터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 상호 농업발전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양기관의 업무협약으로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연구결과와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자”고 했고 김진열 군수도 "함께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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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한우회,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한우 냉장육 기탁의흥면은 지난 18일 의흥한우회(회장 정재명)에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한우 냉장육(32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정재명 회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와 다가올 여름을 잘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나눔 문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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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경로당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시군위군 산성면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군위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하여 운산리 마을경로당에서 건강서비스 및 복지서비스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산성면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의 예방 관리 방법 교육 등 보건 상담과 대상자별 건강욕구에 부합하는 맞춤 연계 통합 복지서비스를 안내·제공하여 복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권상규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와 주민들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 및 해소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는 산성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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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론이용 벼 직파재배 연시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신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지난 19일 군위읍 정리 일원에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시군담당자, 쌀 전업농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드론직파 재배 핵심기술 및 전년도 사업현황 설명, 드론직파용 철분코팅 볍씨 전시와 더불어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드론 직파 시범을 보였다. 드론이용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고 볍씨를 바로 논에 파종하는 농법으로 기계이앙 대비 1,000㎡당 생산비(12만 원)와 노동력(87%)을 절감할 수 있는 농법이다. 군위군은 지난해 국비사업에 이어 올해도 군비사업으로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은 "드론을 활용한 직파재배와 종자철분코팅, 논정밀균평 등의 관련 기술을 정립하여 농업분야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기술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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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연합회 군위지회, 경상북도 환경연수원과 꽃심기 봉사 실시자연사랑연합회 군위지회(지회장 김민정)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원장 직무대리 심재헌)은 지난 18일 군위읍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에서 꽃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평소 몸소 실천하신 사랑과 나눔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기 위해 국화인 무궁화를 공원에 식재하였으며,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찾아가는 공동체 정원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환경연수원 힐링가든 봉사단, 자연사랑연합회 군위지회, 군위읍 청년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공원 일대에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무궁화 40주와 송엽국 300개를 식재하는 등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였다. 또한,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에서도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유기질 비료 50포를 제공하여 이번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였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도 참여하여 무궁화를 기념식수 하였으며 "궂은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군위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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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업무 협약 체결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9일에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농업신기술에 관한 연구와 기술정보의 공유로 경쟁력 있는 디지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군위군수(김진열)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조영숙) 등 양측 관계관이 참석하여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서에는 농업신기술 및 신품종 상호지원,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교육 및 상호 정보교류 지원 농업인⁃공무원 체험, 견학 등 현장교육 및 도농 교류 지원, 농업환경개선을 위한 상호 농업데이터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 상호 농업발전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양기관의 업무협약으로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연구결과와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자”고 했고 김진열 군수도 "함께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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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소방민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7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도내 21개 소방서의 소방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성 강화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소방민원·화재안전조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선 소방서의 다중이용업, 위험물, 건축, 화재안전조사 담당자 등이 참석해 소방민원 역량강화를 위한 당면현안 논의 및 업무능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했다. 워크숍은 △분야별 변화하는 소방정책방향 △업무전문성 제고를 위한 외래강사 초빙 직무교육 △내 성격에 맞는 민원응대방법 및 스트레스 관리요령 △소방본부장 특강 △소방예방 행정업무 개선방향 제시 및 건의사항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건의된 업무의 개선방향 및 고충·애로사항은 향후 소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경북도에서 제안한 규제개혁사례 중 산불 등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량에 대해서는 이동탱크저장소를 통한 현장 주유가 가능하도록 전면 허용하는 것을 적극 건의해 관련규정이 개정(하반기 예정)되는 좋은 사례가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민과 소통하는 정책 추진으로 경북소방의 신뢰도 제고 및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소방민원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부족한 사항을 적극 개선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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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취약시설 선제적 감염병 검사 확대 시행경북도는 지난해 추진했던 경로당 대상 감염병 선제적 검사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감염병 발생 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감염병 검사사업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칠곡 지역 25개 경로당의 어르신 285명을 대상으로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등 21종의 병원체에 대해 유행 전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고 19명의 감염자를 찾아내 감염병 유행의 선제적 예방효과를 실현한 바 있다. 올해는 검사대상 지역을 칠곡, 포항, 영천 3곳으로 확대해 경로당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도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4월말까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44명을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황색포도알균 등 7명의 감염자를 찾아내 보건소에 통보하고 치료했다. 손창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의 일상화, 기온상승, 사람들의 활동과 접촉량 증가에 의해 유행성 감염병 발생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감염병 취약계층과 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코로나19 유행시기만큼이나 중요하므로, 한명의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는 것이 수백 명의 확진용 검사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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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정밀 농업, 드론으로 볍씨 뿌린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정밀한 파종작업과 노동력 절감 기술보급을 위해 19일 군위에서 농업인과 시군 벼농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드론직파 벼 재배 연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시교육은 드론직파의 단점이 보완된 핵심기술과 파종 후 입모향상을 위한 관리기술을 교육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직파재배기술을 제공했다. 드론직파 벼 재배기술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해 보급중인 기술로 파종, 병해충 방제, 제초제 살포, 시비 등 수확을 제외한 벼 재배 전 과정을 드론으로 진행한다. 일반적인 이앙재배와 비교해 육묘·모내기가 없고 종자가 적게 들어 1ha당 119만원의 비용이 절감되며, 노동력은 87.9%가 줄어든다. 도내 벼 재배면적 94,763ha의 10%만 직파를 해도 113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은 심각한 수준이며 벼 직파에 드론을 활용하면 노동력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므로 현장의 문제점을 보완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