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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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군위중고등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학부모 연수회 개최군위중고등학교(교장 안중헌)는 3월 2일 본교 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입학식에는 중학교 61명, 고등학교 105명 계 166명의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중헌 교장은 신입생들에게 "꿈을 가진 학생이 되고 이를 위해 때를 놓치지 말고 준비하라."고 말하였다. 또 교육은 학교와 가정, 사회가 잘 어우러져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므로 자녀문제는 학교와 수시로 연락하고 상담함으로 자녀들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였으며 특히, 학원이나 과외에 의존하기보다는 학교프로그램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 후에는 신입생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하였으며 3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주요 교육활동과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와 운영방침, 학교폭력・성폭력・생명존중・가정폭력 예방 교육, 성취평가제, 공교육 정상화 법, 교내외 생활규정 및 학생지도 등에 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군위중학교는 올 한 해도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우리사회의 유능한 일꾼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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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반부패 청렴다짐식」및「청렴 릴레이교육」실시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일(수) 대회의실에서 청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클린! 명품군위교육」실현을 위한 “2016년 반부패 청렴다짐식”을 열고 청렴 릴레이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과 금품·향응 수수 근절 및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여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다짐 서약서에 자필 서명하여 청렴에 대한 책임감과 의지를 새롭게 했다. 이어서 열린 고위공직자 청렴 릴레이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권순박 교육장은 "국가청렴도가 경제성장과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 실천으로 배움과 나눔으로 더불어 행복한 명품 군위교육 실현을 위해 한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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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정기총회 개최군위문화원(원장 홍상근)에서는 2016. 2. 25(목) 11:00 군위군민회관에서김일수 부군수등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보고와 결산의건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 처리하였다. 홍상근 원장은 대회사에서 “문화는 삶을 풍요롭게하는 인류의 중요 유산이며 삶은 담는 그릇이다. 올 한해도 군위의 문화를 회원 여러분과 다같이 풍요롭게 꽃피워 나가자”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수 부군수는 “많은 문화사업을 힘차게 펼치는 문화원 가족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해도 희망찬 군위 만들기에 문화원 가족이 힘이 되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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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제33차 정기총회"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라는 슬로건아래 군위문화원(원장 홍상근)은 2월 25일 오전 11시, 군위군민회관 2층 강당에서 김영만 군수, 김윤진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그리고 문화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성대히 열었다. 홍상근 원장은 대회사에서 “문화는 약방에 감초 처럼 다양하며 폭넓게 어디든지 다 적용 된다"며 "이는 한사람의 관심으로 문화가 사는게 아니라 우리군민이 다 함께 할때 문화가 창달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 하고 "군민들이 화합하고 단결 해야만 문화가 성장 하는데 이제 우리는 이를 위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 했다. 김영만 군수는 격려사를통해 "문화가 없는 민족의 미래는 없다" 면서 "징기스칸이 유라시아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 했지만 문자가 없어서 망했다"며 "우리도 삼국유사가 있었기에 개천절이 있고 단군왕검의 고조선을 비롯한 5천년 역사가 이어져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진 의장은 "문화원은 향토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통문화 발굴해 질높은 문화를 고양 시키고 군민들의 감성을 일깨우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혔다"고 말했다. 좀 늦게 김재원 국회의원도 참석해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총회에서 1호 의안 2015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의건과 제2호 의안 2016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확정의 건을 상정해 문화원이 내놓은 원안되로 통과 시키고 12시에 폐회 하였다. 취재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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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성가수의 타이틀곡 “곰배령”을 가다고향의 자랑인 조은성가수는 2016. 2. 20.(토) 생태 보호 구역인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 곰배령에서 산행과 시산제 및 친목대회를 1박2일에 걸쳐 전국에서 모인 3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산악 전문잡지 “사람과 산” 류재호기자도 조은성가수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동참했는데, 조은성가수의 왕성한 방송활동과 각종 행사 등으로 바쁜데도, 산을 좋아하며 곰배령이란 노래도 직접 작사를 할 정도로 시적 감성이 풍부한 가수여서 취재를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사람과 산” 은 해외 5개 지국을두고 배송 판매되며, 우리나라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인기있는 산악 전문 잡지이기도 하다. 이날 조은성가수는 이번 곰배령산행을 통해 팬들에게 “함께해서 행복했고, 변함없는 인연을 보여줘서 고맙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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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발급군위군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체력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에서 지정하는 스포츠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한달 최대7만원의 강좌료를 지원한다. 군은 작년, 3개종목 연인원 186명의 대상자에게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한바 있으며, 올해도 총 1,092만원의 사업비로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강좌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스포츠강좌가 가능한 스포츠시설, 사설체육관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헬스, 수영, 합기도 등 일상 속 취미생활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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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학 제12기 입학식군위사원연합회(회장:혜안 스님 지보사 주지) 부설 군위불교 교양대학(학장:대범 선행 스님 인각사주지) 입학식이 2월 24일 오후 7시,군위읍 군청로 군위노인회 대강당 에서 군위사원연합회 각 사찰 주지스님들과 군위군수 박인순 사모님과 신입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인순 사모님은 축사에서 "여기 계신 여러분들 덕에 제가 여기 있고 군위의 보배이며 정신적 지주 이신 스님들께 많이 배워서 지역사회의 촛불이 되어 달라"고 말 했다. 연우회 복전 도명섭 회장은 계경게의 '백천만겁 난조우' 라고 말하며 "시작도 끝도 없는 광대 무변의 시공을 초월해 이렇게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배우고 익히자"고 말했다.군위사암합회 회장 혜안 스님은 인사에서 "이번 학기에 알차게 배워 군위 지역의 불교 발전을 위해 길잡이가 되고 불국정로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 했으며 학장 대법 선행 스님은 인사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강의가 되도록 힘 쓰겠다"며 "우리가 삼계를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이생에 공부하지 않으면 어느생에 다시 배우겠습니까? 귀중한인연을 같이 하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기에 소임을 맡은 정행 서진동 회장은 소임 수락 인사에서"이 귀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제가 회장의 소임을 맡았지만 도반 여러분들을 회장으로 생각 하며 잘 모시겠다"고 각오를 피력 했으며 부회장에 견음 심춘자, 일법 정민수, 정각 곽내항 씨가 선임 되었고 총무 박계순 씨와 3명의 간사를 선임 했다.첫 강의는 3월 2일 저녁 7시에 있을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해 9시까지 주 2시간씩 강의 할 것으로 짜여저 있고 이번 학기는 '부처님의 생애'를 교재로 선택하고 일반 생활불교도 같이 배우게 되며 불교 신자들이나 타 종교를가진사람들도 관심있는 사람은 2월 말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어느 불교대학보다 수준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취재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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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고유제2월 22일 오전 11시, 음력 병신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조국의 무궁한 영광과 융성을 염원하고 평화적인 남북통일과 민족이 하나되기를 기원하는 제사가 이 제단 주제관 발산(拔山) 이세우씨와 홍상근 문화원장, 임병태 군위군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뜻을 같이 하는 지사 30여 명이 참석해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날 본 행사 주제관 이세우씨는 천상 기도를 통해 "세상 만물을 주관 하시는 상제님 께서는 이미 이 천제단을 승인 하셨기에 저희들이 간절한 마음을 모아 이 혼란한 시국을 평정해 주실것을 기원 합니다"고 말하고 "남북의 8대 명산의 신령님들이 이 성지에 강림하사 우리민족에게 힘을 보태 주시고 천지해가 화합해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 통일이 빨리 오게해 달라"고 기도 했다. 이세우(80세 대구 수성구)씨는 구안국도 4차선 확포장으로 훼손될 뻔했던 불로리 마애불상(지방문화재로 지정됨)이 꿈에 나타나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현지에 찾아가 확인하고 건설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진정해 보존했다는 일화가 있으며 18대 국회의원 선거 3일전에 새누리당이 152석을 얻을것이라는 예언이 정확히 적중 했으며 이날도 여러 제관들 앞에서 "내년 7.8월 경에 통일의 가시적인 조짐이 있을것" 이라는 예언을 했다. 이날 특별히 대한체육회 사단법인 대한우슈협회 박장범 회장이 참석 했고 이보다 10일 전인 2월 13일에는 대한레저스포츠회 명재선 총재가 회원 40여명과 같이 관광버스를 대절해 월리봉 천재단을 방문하고 그분들이 정성을 들인 제물을 진설하고 발산 이세우 씨 주재로 약식 천제를 올렸는데 이들 거물급 인사가 월리봉을 찾은것은 강화도 마니산이나 태백산 천제단에 비해 손색이 없는 곳이으로 입증 됐으며 이날은 마지막으로 만세 3창을 불렀다. 이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그 손자인 이세우씨가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땅,사람(天地人)과 바다(海)가 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월 칠석, 개천절에 거행하고 있고 수시(음력력 초하루, 보름) 기도회가 있다. 취재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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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무원이 될래요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2일 소회의실에서 신규 및 일반직 전환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을 위한 지방공무원 청렴후견인제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은 신규 및 전환공무원, 결연을 맺은 선배 공무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티-멘토 선서식을 실시하여 후견인제 참석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이어서 열린 청렴교육, 정보보호 교육 등 직무연수에서는 신규공무원들에게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첫 공직생활부터 청렴을 내면화, 생활화하여 바람직한 공직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권순박 교육장은 “공직자에게는 일반인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 청렴이 국가발전과 경쟁력의 핵심요소임"을 강조하며 “오늘의 특별한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져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청렴후견인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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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에 245억 원 투자해 밭작물 농기계 연구센터 조성밭농업기계 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국비 예산 100억 원 확보 김재원 의원, “고능률 밭농업기계 개발로 농민소득 증대 기대”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23일 경북대학교 및 군위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연구센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밭작물농기계연구센터는 군위군에 위치한 경북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 설치되며, 경북대는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경상북도, 군위군, 대동공업 등 산업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올해부터 10년간 총24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밭농업에 대한 기계화 수요가 높은데 밭농사 기계화율은 10% 수준으로 논농사 기계화율 98%에 비해 매우 낮아, 농림축산식품부도 2014년 밭농업 기계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위군에 들어설 밭작물 농기계 연구센터는 2018년까지는 주요 작물별로 단위 작업별로 기계화를 추진하고, 2019년부터는 고능률 일관기계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연구·교육·제조가 집적화된 글로벌 수출기반 복합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재원 의원은 “군위군 밭작물농기계연구센터가 고능률의 농기계 개발을 선도하여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