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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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 학부모 교육설명회 및 학부모연수회 개최군위군 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는 3월 30일(수) 교내 도서관에서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학부모 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13시 30분에 시작되어, 학부모 총회를 시작으로 이번년도 학부모회장과 총무를 뽑고, 교직원 인사, 이가영 교장의 인사말, 박미애 교감의 학교현황 및 2016 군위초 주요 교육 추진 계획 안내, 학부모 연수, 담임선생님과의 집단 상담 순으로 오후 늦게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가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핵심주체로서의 역할과 학교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교육 추진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정착 및 건전한 교육관 정립과 가정교육 내실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가 끝난 후에는 교실 방문 및 자녀 교육 상담의 시간이 이어졌는데, 학부모님들은 담임선생님과 함께 자녀의 학교 생활 및 진로 고민, 교육을 고민하며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해 더욱 협조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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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안전사고, 몸으로 익히는 재난대응 체험고매초등학교(교장 백만기)에서는 3월 31일(수)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를 찾아서 재난체험으로 재난대처 능력을 높이고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삼성전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꿈나무 Green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점심식사를 비롯한 대절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화재, 지진, 산악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을 119소방대원의 지도로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생동감 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백만기 교장은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 체험학습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종류와 대응 방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가져서 재난의 무서움과 평소 예방을 통한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안전 문화가 정착되고 재난대처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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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창의적 리더를 꿈꾸는 군위 영재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3월 29일(화)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신입생 46명에 대한 입학 허가 선언,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재교육원 신입생, 학부모, 영재지도강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영재교육원 운영과정은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과학반과 의흥초 지역공동 정보영재학급으로 구성되었으며, 영재교육은 3월 30일부터 주중교육, 여름방학 중 캠프, 원격교육 형태로 각반별 100~120시간 운영된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교사관찰추천과 영재성검사, 학문적성검사, 창의적문제해결력검사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선발된 우수한 집단으로 자체 제작한 자료와 한국교육개발원 자료 등을 활용해 지도할 계획이다. 김덕희 원장은 학생들의 내면에 잠재해있는 창의성을 최대한 끄집어내어 진정한 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군위영재교육원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인성과 자질을 갖춘 창의적인 리더로 훌륭히 자라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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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군위특수교육운영계획 설명회 및 나이스통계프로그램 사용자 연수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2016년 3월 29 일(화),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담당교원 10여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군위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및 특수교육 나이스 통계 프로그램 사용자 연수가 열렸다. 이번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는 2016학년도 군위 특수교육의 기본 방향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및 지원 방안,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각급 학교에서 추진할 내용, 특수교육 담당 교원의 책무성 강화에 대한 내용 등 특수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였다. 이어서 특수교육 관련 나이스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가 진행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이번 설명회와 연수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들의 요구에 맞는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군위 특수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꾀하고 정확한 업무 이해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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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보일러 연료 전환으로 예산 35% 절감지난해 말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과 국민체육센터의 보일러 연료 전환을 시행한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내는 경영원리를 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하여 예산 절감의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및 국민체육센터에 사용되는 보일러 4대(4.5톤)에 연료로 사용하는 경유를 등유로 전환하는 작업을 지난해 12월 24일에 시행하였다. 이 작업에 필요한 연료전환장치 교정작업 비용은 1백만원정도였다. 지난해까지 이 시설에 사용한 경유의 양은 연간 약 8만리터였지만 등유로 전환한 뒤인 올해부터는 발열량(연비)의 차이로 약 8.8만리터로 10%정도 사용양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비용면에서는 기존 리터당 1,072원(현재 관내 평균가격)이던 경유에서 리터당 632원인 등유를 사용하면 연간 86백만원정도 소요되던 비용이 56백만원으로 줄어들며, 이는 연간 30백만원, 약 35.2%의 예산 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군위군수는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연료로 변경함으로써 탁월한 예산 절감 효과를 볼 뿐 아니라 이를 통한 예산 절감은 타시군에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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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중, 개교기념일에 다양한 행사로 사제간 정 나눠우보중학교(교장 김미숙)는 2016년 3월 25일(금) 개교기념일을 맞아 윷놀이와 물로켓 대회, 골든벨 퀴즈, 그리고 사랑의 가족 맺기 행사를 통하여 사제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면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개교를 축하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랜만에 가방 없이 등교한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간단한 기념식을 치르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규칙 준수 서약식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그리고 범죄예방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학교규칙을 준수하고 급우들간에 폭력없는 학교를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사제간 윷놀이 행사, 골든벨 퀴즈에서 학생들은 때론 서로 경쟁하고 때론 서로 협력하면서 교사들과 함께 자기 팀의 우승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학교와 우리 지역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학교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이루어진 물로켓 발사에서는 학생들이 각자가 만든 물로켓을 하늘로 쏘아 올리면서 과학의 원리를 익히는 동시에 개교를 축하하는 축포를 쏘아 올렸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에 이어 사랑의 가족 맺기를 통해 전교생 15명과 교장 선생님을 포함한 13명의 교직원이 사랑 가족과 행복 가족, 꿈 가족의 3개 가족을 형성하여 가족처럼 생활하는 사랑의 학교를 만들기로 약속하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개교기념일 행사는 오랜만에 수업에서 벗어나 우보중 32명 구성원 전체가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의 장을 열었으며 전교사와 학생이 동참하는 ‘사랑의 가족’은 교사와 학생간의 정서적 소통의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우보중학교는 1967년 11월 27일에 군위중학교 우보분교로 출발을 하였는데 1971년에 우보중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1974년에는 전체학급이 9학급에 이르면서 학생수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후 농촌인구의 감소와 함께 학생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전교생 인원이 감소한 후 현재는 전교생이 15명의 소규모 학교로 변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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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군위군예선대회 개최-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3월 28일(월)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38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군위군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학교대회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 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하여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용품,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필요한 학습용품 등의 발명품을 출품하였다. 심사 결과우수 작품은 도대회에 출품 지도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학생들은 ‘발명은 특별한 것이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평소 생활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 것을 하나씩만 더하거나 빼도 새로운 발명품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가족 또는 친구, 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권순박 교육장은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미래의 창의 융합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행사 개최와 과학 교육 기반 조성을 통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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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Wee센터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실 운영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 Wee센터는 2016학년도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3월 한달 간 관내 초,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실은 Wee센터의 전문상담가 3명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학교폭력 문제의 원인과 종류, 특징에 대한 실제적인 안내와, 학생 자신이 생각하고 경험한 학교폭력에 대해 토론하고 함께 대처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위중학교 한 학생은 "과거 우리학교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을 함께 재구성해보면서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하고 무섭지만, 스스로가 피하지 않고 적극 대처하면 해결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교육지원과장(김덕희)은 "학교폭력은 국가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사안인 만큼 학기 초부터 예방교육을 활성화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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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설명회 및 학부모교육송원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3월 23일(수) 교육설명회 및 학부모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설명회 및 학부모연수를 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간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총회에서 학부모회 임원 선출, 2016학년도 학교교육계획 및 학사일정, 방과후학교 안내의 순으로 이어졌다. 2016학년도의 전반적인 교육활동을 설명함으로써 학부모님들에게 교육과정 운영의 이해와 자녀의 학교생활에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는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학교운영위원의 보궐선거 당선자도 발표하며 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 컨설팅 학부모 위원도 위촉하였으며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그 밖에도 학부모교육으로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법, 성폭력 및 자살예방,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권보호 학부모 교육 등으로 학교와 가정이 연계한 교육이 이루어져서 학부모님의 학교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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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초,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3월 25일, ‘제1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안보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0년 이후 빈번해진 북한의 3대 서해 도발(천안함 폭침, 제2연평해전 등)을 상기함으로써 군사적 위협을 상기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제정되었다.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3월 26일을 고려해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로 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서해에서 일어난 사건들’ 동영상 뉴스를 시작으로 안보교육이 이어졌으며 선생님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천안함 포격, 연평해전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학생들은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 영화를 감상하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군인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였다. 6학년 한 학생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군인아저씨들의 희생이 숨어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그리고 너무 슬퍼서 마지막에 눈물이 났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부계초등학교 이서현 교장은 “학생들이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통해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심에 대해 피부로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라며 학교차원의 안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