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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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바로 알기 학습주간 운영 및 독도 사랑 행사 실시군위중학교(교장 안중헌)는 지난 4월 4일부터 8일까지 ‘독도 바로 알기’ 학습 주간을 운영하고 독도 사랑 글짓기·그림(포스터) 그리기 대회, 독도 사랑 골든벨 퀴즈대회, 독도 동영상 시청, 독도 응원글쓰기·캐릭터·로고 그리기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독도 바로 알기’ 학습 주간 운영과 독도 사랑 행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에 대한 학생들의 독도 수호 능력 및 의지를 함양시키기 위한 취지로 계획되었다. ‘독도 바로 알기’ 학습 주간에는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2 독도’ 등 독도 동영상 시청 및 독도 바로 알기 교육, 독도 사랑 행사 참여를 통하여 전교생이 독도에 관한 지식 습득 및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인식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중학교는 앞으로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능력 함양 및 독도 수호 의지를 함양하고자 ‘독도 바로 알기의 날(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운영 등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각 가정에도 독도 홍보 안내 가정통신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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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이해교육 실시군위군 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는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를 장애이해주간으로 정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본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은 자폐성장애 3명, 지적장애 1명, 학습장애 1명을 포함하여 총 5명이다. 장애학생들은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시간제 특수교육을 받고 있으며, 일반학급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다. 장애이해주간에는 전교생이 각 학급에서 통합학급 담임 선생님의 지도 아래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방송 대한민국 1교시 ‘마이 리틀 라디오 – 대화가 필요해’를 시청하고, 제18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회 참가를 위한 글짓기를 실시하였다. 1, 2학년은 ‘장애인의 날’을 이용하여 오행시 짓기 행사를, 3~6학년은 시, 산문, 독후감, 방송소감문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백일장에 참가하였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홍보 안내장(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가지기)을 발송하고, 자녀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 장애를 가진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장애이해교육을 연계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4월 18일(월) 오후 3시 30분에는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를 실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대한 이해 및 교사가 알아야 할 장애학생 인권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통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담임 선생님들이 장애학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장애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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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큰 경북! 경북 신新도청 체험학습!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지난 4월 15일(금)요일 ‘우리 고장 경상북도, 신(新) 도청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신(新) 도청 체험학습은 학년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체험학습 장소인 경북 신도청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50에 소재하고 있으며 도청을 중심으로 주민복지관, 다목적공연장, 경북도의회로 구성 되어 있다. 학생들은 ‘경북도청 및 경상북도 의회가 하는 일’, ‘도의회 본회의장 견학 및 1일 의장 체험’, ‘119 종합상황실 현장 견학 및 체험’, ‘삼국유사 목판각 관람’을 하며 우리 고장인 경상북도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경험을 하였다. 4학년 한 학생은 “경북도청에서 무엇을 하는지 몰랐어요. 도청과 의회를 구경하면서 우리가 편리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일을 하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인솔교사인 담임선생님은 “경상북도의 살림이 이루어지는 곳을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며 경험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보다 더 우리 고장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자라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신도청 체험학습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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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아저씨와 함께 신나고 즐거운 흡연예방교육경북 군위군 의흥초등학교(교장 강봉한)는 4월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학생들에게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흡연예방 인형극 관람”과, ”금연 퀴즈 왕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극단 점보의 공룡아저씨(박민규)가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뻐끔뻐끔 호랑이 대왕님” 인형극을 공연해서 재미있고 쉽게 흡연의 피해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 되었고,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레크레이션을 겸한 퀴즈 대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더 신나고 재미있는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이 되었다. 또 공연의 마지막에는 모든 학생들이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금연 선언의 시간을 가져 평생 금연을 약속했다. 이 날 행사는 다소 딱딱 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인형극과 레크레이션을 겸한 퀴즈 대회로 풀어내면서 학생들이 모두 함께 웃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또 평생 금연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5학년 이**학생은 “이번 행사는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평생 금연을 약속 했으니 꼭 지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봉한 교장은 “오늘 행사는 학생들이 금연 의지를 다짐하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또 교육적인 의미까지 생각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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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체험활동으로 내 꿈에 날개를 달아요!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016년 4월 19일(화)에 군위학생문화예술체험장을 개강하였다. 군위초등학교 2학년 64명을 시작으로 관내 초ㆍ중학생 전원이 연중 1~2회 체험활동에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은 ‘흥겨운 우리 가락, 민화 액자 만들기, 나만의 압화 부채, 신나는 골프’ 등 국악, 공예, 미술, 골프 4개 영역에서 즐겁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체험장 개강 준비를 위해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체험장 실내ㆍ외 청소 및 울타리와 실습지 정비 등 청 직원 전원이 참여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체험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직접 체험장을 찾아 학생들이 문화예술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안전하고 알찬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강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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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중, ‘독서문학 , 역사 기행’ 실시우보중학교(교장 김미숙)는 2016년 4월 15일(금) 전교생이 참가하는 독서문학 , 역사기행을 실시하였다. 연극 관람과 이상화 고택 방문, 대구 근현대사 기행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공연 문화를 접하게 하고 우리 문학의 유적지를 소개하는 독서 문학 기행과 동시에 국채보상운동과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기행이 함께 실시되었다. 김광석길, 이상화 고택, 연극관람(시간을 파는 상점,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독서문학기행 코스는 우리 문학과 음악의 아름다움, 연극 공연의 재미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김광석길에서 친구, 선생님들과 어울려 마음껏 사진을 찍었으며, 연극 관람을 하면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극에 같이 참가하면서 마음껏 연극의 재미를 느끼고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약령시 박물관, 국채보상기념관, 희움 위안부 역사박물관, 계산 성당, 삼일만세길 방문으로 이루어진 역사 기행에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국채보상운동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삼일 만세길에서 함께 만세를 부르며 그날의 역사를 다시 재현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위안부 할머니들 지원하기 위한 팔찌를 구매하는 등 우리 역사의 아픔에 함께 하는 행동을 보였다. 우보중학교는 올해에도 다양한 형태의 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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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 우리 고장의 중심! 경북 도청 견학지난 4월 18일 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 4학년 학생 48명은 안동시 풍천면에 새롭게 위치한 경상북도 신청사를 견학하였다. 이날 도청에서는 신청사 견학을 위해 방문한 군위초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신청사 곳곳을 돌며 우리고장 경북의 역사와 도의회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도청 업무를 관장하는 다양한 부서의 업무공간도 학생들의 견학을 위해 개방 하는 등 학생들이 실제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도의회 본회의장에 직접 들어가 보고 도의원 한명 한명의 이름이 놓인 회의석에 앉아서 전자 회의 시스템을 보고 만져보며, 도의회의 역할과 구성, 의장의 역할 등을 실제 회의장에서 보고 들으며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청사 7층에 위치한 119 경북 종합상황실을 견학하였는데, 종합상황실을 지키는 119대원 분들이 실제로 접수한 사고 및 출동 내역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실제로 상황을 접수 받기도 하는 상황실의 긴장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날은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와 관련하여, 119 소방대원분들께 직접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을 배우고, 특수 제작된 지하철 화재·지진 체험 차량에 탑승하여 학생들이 실제 재난 상황을 체험하는 등의 모의 훈련도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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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효령중학교(교장 노정구)는 제49회 과학의 달을 맞아 기초과학탐구의 중요성과 과학적 흥미를 신장하고자 4.8(금) 1~4교시동안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탐구대회는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과학독후감, 발명아이디어, 항공우주, 기계과학, 융합과학, Stick Bomb 도미노 만들기 등 6종목이 각 반 교실과 과학실에서 실시되었다. 항공우주분야는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 기계과학분야는 종이컵 집기 및 탁구공 발사체 만들기(택1), 융합과학분야는 수납공간이 있는 장난감 만들기, Stick Bomb 도미노 만들기분야는 주어진 재료로 가장 긴도미노를 만들어 미션과제를 수행하기 등, 각 분야별 주제로 실시되었다. 4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교내과학탐구대회는 학생들에게 주제별 다양하고 흥미로운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여 과학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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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어머니 말로 배우는 어머니 나라의 말’고매초등학교(학교장 백만기)는 4월 15일에 다문화사회에 대한 올바른 의식 함양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세계문화교육을 실시하였다.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베트남의 다양한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학생들은 친구의 어머니께서 강사로 오셔서 신기해하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한 다음, 학생들이 미리 조사해 온 베트남의 문화에 대하여 발표를 했다. 이어서 학부모 강사에게 베트남의 문화와 베트남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을 통하여 학생들이 베트남에 대하여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역할놀이와 노래를 통하여 즐겁게 베트남어를 배운 한 학생은 “다음 달에는 다문화교육 언제해요? 빨리 다음 달이 되어서 다시 베트남어를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세계문화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매초등학교에서는 매달 1회씩 세계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에는 중국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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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산불 방지 교육 실시4월 14일(목), 고매초등학교(교장 백만기)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지회의 김종택 강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예방 조기교육을 통해 산불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산불예방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산과 가장 가까이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산불의 위험성을 알고 방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 김종택 강사는 불타버린 산림이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고 강조하며, 학생 모두가 산불예방 홍보대사가 되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