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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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어르신 효 큰잔치 봉사 활동송원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2016년 5월 7일(토)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군위군 소보면에서 열리는 제23회 소보면‘어르신 효 큰잔치’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날 식전 행사로 열리는 공연에 11명의 학생들이 오카리나로 어머님의 은혜를 연주하였으며 오카리나 및 합창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큰 목소리와 율동으로 공연을 하였다. 참석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관객들은 큰 박수로 호응을 하였다. 공연을 마친후학생들은 “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라고 하며 큰 절을 올렸다. 식전 행사로는 송원초등학교 졸업생이 색소폰 연주와 난타연주 및 가수들이 나와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학생들은 이 날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흥겨운 율동과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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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군위군은 가정의 달 5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개그맨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5월 12일(목) 저녁 7시30분, 90분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클래식 마니아로 방송계에서 알려진 개그맨 김현철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알리고 싶어 모든 연예활동을 접고 클래식 음악 알리기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오케스트라 단원 21명의 아름답고 웅장한 연주와 김현철의 유쾌한 지휘퍼포먼스와 해설,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 특별출연 성악가의 ‘밤의 여왕’ 아리아 등 깜짝 출연 무대도 있을 예정이다. 관람료는 1층 10,000원 2층 8,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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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효령 중․고등학교(교장 노정구)는 4월 18일부터 3주간에 걸쳐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청소년진흥원 전문 상담사를 초빙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은 신뢰하고 허용하는 분위기 속에서 상담자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이해와 수용, 개방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3주에 걸쳐 진행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각각 공감, 의사소통, 학교폭력인식 및 대처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역할극, 토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어떻게 상대방과 소통하는지와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은 “내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런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런 감정을 전달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기술이 향상되고,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여 학생들이 폭력이 아닌 대화로 갈등을 해결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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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따라 길 따라 우리는 행복한 여섯 가족송원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5월 4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책 따라 여행하기(법주사), 행복한 여섯 가족 화단 가꾸기 등의 행사를 하였다. 학생들은 법주사를 방문하여 스님과 함께 책에서만 보던 사찰의 모습과 왕맷돌과 5층 석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로 대웅전에 들어가 삼배를 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또한 법주사 주변 산길을 걸으며 따스한 봄날의 푸른 산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행복한 가족으로 지정된 선생님 및 친구들과 함께 가족 화단을 조성하여 여주, 수세미,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을 직접 심고 물을 주었다. 학생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묘목을 심으며 새 생명을 가꾸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가현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옛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산길도 걷고 가족화단에 묘목도 심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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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 자유학기제 컨설팅 장학 실시군위 중학교(교장 안중헌)는 2015년 4월 30일(목)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컨설팅 장학을 실시하였다. 2015학년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게 됨에 따라 실제적인 방안 마련에 도움을 얻고자 컨설팅을 의뢰하게 되었고, 전교사의 참석 하에“학생활동 중심수업을 위한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실시되었다. 자유학기제의 도입 취지는 행복해 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 찾아주기와 급변하는 사회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미래 인재 역량 강화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급변하는 사회와 그에 따른 학생들의 변화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학교의 변화 혁신을 그 바탕에 두고 있으며, 정기고사를 없애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줌으로써 다양한 수업을 도입하여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미래의 인재를 길러내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자유학기제의 이해로부터 시작하여 교과내용에 적합한 학생 활동중심 수업모형 제시, 평가 기본 방향, 평가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아직은 교사와 학생들 모두에게 생소한 자유학기제가 그 도입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어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한껏 높여주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큰 인재로 성장해가는 견인차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내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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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는 학교!, 가치있는 학교!’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 Wee센터는 5월 5일(목)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맞이하여 학생 및 학부모에게 Wee센터를 홍보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은 어린이날 행사를 방문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험과 홍보 위주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과 부모의 감정적 소통을 위한 사랑의 편지(엽서) 보내기, New-Start(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안내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나의 진로와 성격, 스트레스를 알기 위한 간편 자가진단 심리검사와 해석상담 제공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스트레스와 부모양육태도 자가진단검사를 실시하고 해석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하였고, 부스를 방문하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지원과장(김덕희)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통해 Wee센터를 널리 알리고, 상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Wee센터가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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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 진로체험활동 실시 및 체육대회 개최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는 지난 3일(화)과 4일 오늘 수요일 이틀에 걸쳐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3일은 학년군별로 진로현장체험학습활동을 갔다. 1-2학년군은 토담자연체험학습장, 3-4학년군은 한국사단법인청소년진로체험학습장, 5-6학년군은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들을 실제로 해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5-6학년들은 해군사관학교의 입시설명회와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잠수함 박물관, udt seal 부대 방문 향로봉 상륙함에 승선하여 상륙함의 구조와 하는 일등을 학습했다. 또한 4일에는 어린이날기념 소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교생들이 모두 참석하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즐거운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3일과 4일 이틀연속 다양한 체험을 한 한 학생은 “요즘 학교에서 다양한 체험이 많은데, 이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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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선진지 사료조사군위문화원(원장 홍상근) 임원과 향토사 위원 21명은 문화 선진지 사료조사를 위해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일원을 돌아 보고 제주도의 문화와 거기에 엃힌 이야기에 대해 연구 하며 군위문화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 했다. 조사 첫날 그옛날 용이 노닐었다는 용연 구름다리와 한라 수목원과 한림공원, 송악산 둘레길을돌아 보았으며 2일차는 산방산 산방사와 용머리 해안과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둘러보고 인공적으로 조성된 환상적인 테마파크 한림공원에서 수석과 분재뿐 아니라 각종 볼거리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3일차는 폐교를 이용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과 민속촌, 에코부리지을 돌아보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홍상근 문화원장은 "제주도 조사를 통해 군위문화 창달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이 설정 되었다"며 "위원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제주도 조사는 거의가 인공적으로 조성된 관광성 볼거리와 스토리텔링은 우리 군위에 산제해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벤치마킹한다면 군위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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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새 심장 신청사 방문송원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2016년 5월 2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최근 안동으로 이전한 경상북도 신 도청 및 도의회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신청사는 전통의 아름다움이 담긴 한옥의 모습으로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청사 안 강당에 모여 경상북도의 다양한 모습과 실재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또한 청사 내에 위치한 119상황통제실 및 인터넷방송국을 방문하여 TV속에서만 보던 119와 방송국의 모습을 살펴보고 소방관, 아나운서를 만나 이야기 나누고 직접 체험해 보며 일회성 견학이 아닌 미래의 직업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5학년 안은빈 학생은 “도청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고 인터넷방송국에서 아나운서가 되어 방송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 날 학생들은 경상북도 신 도청 및 도의회를 견학하며 우리 경북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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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노인놀이 심리상담사(2급) 자격과정 수료식군위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기)는 4월30일 대한노인회 군위지회 교육실에서 노인놀이심리상담사(2급) 자격 과정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29명이 수료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5주 과정으로 노년에 대한 이론과 놀이도구 제작·실습 교육으로 이뤄졌다. 수료생들은 자격을 취득한 이후 봉사단체를 구성하여 지역내 경로당이나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교육 내용을 토대로 노인 대상 전문 놀이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날 수료식에서 김영만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료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체득한 전문적인 기술로 우리의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 놀이 프로그램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성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무력감, 우울증을 격고 있는 노년의 심리적, 정신적인 치료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단순 노력봉사보다는 함께 눈을 맞추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줄 수 있는 체계적인 놀이프로그램을 통한 재능기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교육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