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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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학교! 같이가는 학교!’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 Wee센터는 2016년 5월과 6월 두달 간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 및 위기상황 대처방법과 학생상담에 관한 지원을 위한 교원 생명존중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자살 문제와 교사들의 대처 및 상담 방법에 관한 연수로, 관내 5개 교가 참여하였고, 일방적인 집단 강의식이 아닌 외부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연수 형식으로 진행되어 현장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연수에 참석한 한 초임 교사는 “자신이 학교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자살문제 사안을 비슷한 경험을 가진 교사들과 전문가로부터 대처방안을 나눌 수 있어서 상당히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지원과장(김덕희)은 “관내 교사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마련하도록 할 것이며, 관내 전 학교와 전 교사가 참석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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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흡연예방 및 금연선포식 실시고매초등학교는 (교장 백만기)는 6월 1일 흡연예방 및 금연선포식을 실시하였다.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라는 취지 아래 실시한 이 선포식은 학생들에게 흡연예방 및 금연의 의미를 알리고,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흡연예방 및 금연선포식은 학생대표의 금연선서에 따라 전교생이 함께 선서를 하고,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넣어 작성한 ‘금연서약서’를 교장선생님께 전달하며 금연의 의지를 더욱 굳게 다졌다. 백만기 교장은 훈화를 통해 학생들이 담배의 해로움과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도록 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흡연예방 및 금연의식이 가정, 지역사회로 번져나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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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 작가 초청 특강효령중 ․ 고등학교(교장 노정구)는 2016년 6월 1일(수),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업무협약에 따른 베스트셀러「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작가의 초청 특강을 가졌다. 김선영 작가는 주로 청소년을 위한 작품 활동을 하시는 작가로서 <시간을 파는 상점>, <미치도록 가렵다>, <특별한 배달>등을 집필하셨다. 김선영 작가는 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에 대한 이야기로 특강을 시작하여 본인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서 「시간을 파는 상점」소설과 연계하여 깊이 있는 강연을 해 주셨다. 특히「시간을 파는 상점」에서 다루어진 ‘시간’의 철학적 개념에 대해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주시면서 학생들에게 ‘시간’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다. 특강에 참여한 고3 김나영 학생은 “평소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의 작가를 직접 뵐 수 있어서 좋았고, 책이 주는 기쁨과 그 기쁨이 내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작가님을 통해 들으니 제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라고 특강을 들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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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삼국유사아카데미 김미화 초청강연 개최군위군은 8일 오후 4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방송인 김미화(사진)씨를 초청, 2016년 삼국유사아카데미 교육 김미화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김미화씨는 이날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시대의 당당한 나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김미화씨는 1964년 서울생으로 지난 1983년 K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MBN 김미화의 공감 등 시사교양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해 왔다. 이 날 강연에서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토대로 행복한 삶을 위해 유머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리에게 미치는 힘에 대해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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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2016 책 읽어주기 연수고매초등학교(학교장 백만기)는 5월 25일과 6월 1일 각각 2회에 걸쳐 교사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그림책 읽어주기와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매력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교사들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 다양한 동화책을 직접 읽어봄으로써 즐겁게 연수에 참여하였다. 제1회 연수에서는 좋은 그림책이란 어떤 책인지 알아보고 학생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할 때 교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제2회 연수에서는 1920년대 처음 발표된 우리나라의 창작동화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우리나라 동화작가들이 쓴 창작동화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고매초 교사 박동진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재미있는 동화책과 우리나라 창작동화를 많이 알게 되었다. 우리 반 아이들에게도 매주 한번 씩 읽어주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라고 하였다.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고매초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과 좋은 그림책을 많이 읽어 마음의 양식을 쌓고 풍부한 감수성을 지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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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튼튼한 군위 학생 만들기!!’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 Wee센터는 지난 5월31일 관내 학생들의 정서·행동문제, 우울, 불안, 자살 및 중독(게임, 흡연) 등 아동청소년 문제의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한 학생 마음건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5월 전국적으로 실시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보건소, 병원, 학교, 군청 등 지역사회 전문가(담당자)를 초빙하여 군위관내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하였다. 교육지원과장(김덕희)은 "최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학업중단, 폭력, 자살 등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이를 조기에 발견, 처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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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인문학 개강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박영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올해는 5월부터「인문학, 내 삶의 터닝 포이트!」라는 주제로 어르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 및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8일에는 ‘행복한 삶의 길, 사주명리학에서 찾다’ 라는 주제로 인문학자이자 고전평론가로 유명한 고미숙 선생의 제1차 초청강연이 있었다. 사주명리학이라는 지도를 통해 자신의 운명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6월 4일에는 ‘건강한 삶, 동의보감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고미숙 선생의 제2차 강연이 이어지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동의보감의 시선으로 고찰 할 수 있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6월 11일에는 이몽일 풍수학 박사를 초청하여 ‘땅의 기운으로 알아보는 생활인문학’ 제3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6월 18일에는 제4차 ‘동양의 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 및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을 탐방할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미숙 선생의 사주명리학 강연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2차 강연 동의보감 역시 기대가 많이 된다. 앞으로도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이 운영 되어 지역민 누구나 쉽게 인문학에 접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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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과 교직원, 심폐소생술교육을 받다.송원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6월 1일(수),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심폐소생술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는 의성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에서 박범기 강사와 이진홍 강사 지원을 받아 전교생과 보건담당교사, 체육담당교사, 신규교사를 비롯한 매년 교육대상자인 전교직원이 참여하였다. 이 교육은 학교 교육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환자의 소생율 향상과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실제 사고 시에 신속한 대처로 불행한 결과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의성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강사의 바른 응급처치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심폐소생술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하였다. 학생들은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차례로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하였고, 교직원들도 진지하게 강의를 듣은 후 심폐소생술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강사는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상황을 정확하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휴대폰보다는 집전화로 알려주는 것이 대처 시간을 보다 줄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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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 생명의 숲 ‘드림스쿨’ 협약식 체결!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는 오늘 6월 1일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생명의 숲 드림스쿨’ 설명회 및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생명의 숲 드림스쿨’ 은 학교에 녹지공간을 제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녹지공간을 교실에서 녹색교육을 통해 녹지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중심적인 공원으로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드림스쿨 협약식과 설명회를 위해 여러 학부모님들과 학교 운영위원회, 그리고 삼성화재 드림스쿨 관계자들과 교원들이 모였다. 생명의 숲 조성 계획의 설명을 듣고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드림스쿨 협약식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이번에 만들어질 생명의 숲이 비단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 군위지역주민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좋은 사업을 군위초에서 할 수 있게 된 것이 행운인 것 같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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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놓치지 않을 거예요!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6월 1일(수), 4~6학년 1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군위 군청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학교안전지도 제작’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성교육 전문 강사로부터 성범죄 예방교육과 지도제작 방법에 대해사전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학교 주변 현장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학교 주변 곳곳을 직접 다니며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을 직접 조사하고 사진을 찍었으며 지역 주민과 인터뷰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주변 안전지도를 만들었으며 제작 과정에 느낀 점을 공유하는 발표회도 가졌다. 4학년 김○○ 학생은 “우리 학교 주변은 폐가가 많이 있어 위험한 곳이 많았다.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안전지도를 보고 전교생들이 안전한 곳으로 다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계초등학교 이서현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지도제작에 참여함으로써 범죄 위험 공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제작된 지도로 학교 주변 위험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