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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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효령중 ․ 고등학교(교장 노정구)는 6월 16일(목), 고1, 2학생이 청송 객주문학관과 영양 조지훈문학관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조지훈문학관은 시인의 생가마을에 조성되어 있어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동시에 살펴볼 수 있으며 객주문학관은 김주영 작가의 대표작인 소설 ‘객주’를 테마로 하여 다양한 자료와 함께 조성되어 있다. 문학기행은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문학관 및 마을을 돌아보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다양한 컨텐츠로 이루어진 자료들이 학생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고2 정수민 학생은 “평소에 교과서에서만 봤던 시를 작가의 생가마을과 연계해서 돌아보니 훨씬 더 잘 이해가 되고 조지훈시공원에서 시도 직접 낭송해보니 마치 제가 시인이 된 것 같아요.”라고 문학기행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고1 최권능 학생도 “객주문학관을 돌아보니 소설 ‘객주’를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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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교육지원청 단위 초․중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6월 16일(목) 군위초, 군위중 운동장 및 군위중학교 체육관에서 ‘2016 교육지원청 단위 초ㆍ중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관내 초․중학생 23개팀 201명이 참가하여 남자부는 풋살, 여자부는 배드민턴 경기에서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대회 결과 초등부 풋살 우승은 군위초 군위FC팀이, 중등부 풋살 우승은 군위중 슛돌이팀이, 초등부 배드민턴 우승은 군위초 셔틀콕팀이, 중등부 배드민턴 우승은 효령중 하이클리어팀이 차지하였다. 플라잉디스크는 윷놀이에 군위초, 디스크골프에 군위초와 군위중이, 얼티미트에 군위중이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한다. 권순박 교육장은 “함께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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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관내 유치원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학교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6월 17일 실시했다. 성폭력은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우리 아이를 성폭력 등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예방법을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함께 부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생명, 성장과 변화, 내 몸의 주인은 나 등의 내용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 고, 오는 29일은 의흥초등학교 유치원생(석산분교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군보건소는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교육의 중요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는 성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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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행복을 더하는 교실놀이 컨설팅 장학 실시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6월 15일(수)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즐거운 학교, 행복한 수업을 만들기 위한 ‘수업에 행복을 더하는 교실놀이’ 컨설팅 장학을 실시하였다. 교실놀이 온라인 연수 강사로도 활동 중인 이인희 선생님을 초빙하여 진행된 컨설팅은 학생들은 교실에서 행복하게 공부하고, 교사는 보람을 느끼고 즐겁게 교육하며, 즐겁고 웃음이 넘치는 교실을 만드는 학급 경영 방법과 수업운영 강의를 재미있고 상세히 풀어 본교 선생님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사 김성희는 “당장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업개선방법을 많이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교장 김원한은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들이 행복해진다는 생각으로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컨설팅장학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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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도 담배는 NO!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2016년 6월 15일(수) 영어체험실에서 전교생(52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하였다. 국제절제협회 김선미 금연강사를 초청하여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담배에 있는 유해물질을 소개하고 흡연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병을 소개하였다. 특히, 건강한 폐와 폐암에 걸린 폐의 사진을 눈으로 직접 본 학생들은 그 끔찍한 모습에 흡연이 청소년의 성장발육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또한 가족의 흡연은 흡연자 개인의 문제이면서 가족 모두의 피해가 우려되는 매우 심각한 생활습관이므로 어린이가 흡연으로부터 안전할 권리를 지키고, 나아가 한 개인으로서의 건강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교육을 마친 후 5학년 박준범 학생은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담배를 많이 피우셔서 무척 힘들었는데, 오늘 배운 ‘담배 피우면 생기는 질병’에 대해 무섭게 이야기해 드리고 꼭 끊어야 된다고 말씀드려야겠어요. 저는 어른이 되어도 담배는 절대 안 피울 거예요.”라며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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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 만들기!’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 Wee센터는 2016년 5월과 6월 두달 간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나 만들기!” 라는 주제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주요 스트레스와 고민, 자살학생들의 심리와 뇌과학적 특성, 자살 생각 대처방법 등 실제 학생들이 고민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현실에 맞게 내용이 반영되어 만족도가 높았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생는 “자살 문제를 선생님이 심리와 뇌과학적으로 설명하였고, 호기심이 생겨 상당히 재밌게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지원과장(김덕희)은 “학생 자살문제는 무엇보다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며, Wee센터와 학교가 서로 연계하여 사전에 예방, 조기처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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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청렴두레」업무협의회 개최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13일(월) 소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청렴업무담당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 청렴두레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청 청렴업무담당자가 2016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및 청렴두레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부패취약분야 자체점검을 통한 진단 및 청렴도 향상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철 행정지원과장은 “작년 청렴두레를 통해 청렴업무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청렴군위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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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흡연예방 도전골든벨 실시효령중 ․ 고등학교(교장 노정구)는 2016년 6월 10일(금) 청소년의 흡연의 심각성을 문제를 통해 고취하고자 한국금연교육원 전문진행 MC 오미경강사님을 모시고 흡연예방 도전골든벨을 실시하였다. 오미경강사님은 기존의 강의식 흡연예방교육방식 틀을 깨고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시켜 강의를 진행하였다. 마술쇼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킨 후, 금연에 관한 다양한 문제출제를 통해 재미있는 금연교육을 진행하였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관련 OX문제로 총 30여명이 도전골든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아쉽게 탈락한 친구들도 자리에 앉아 금연골든벨을 참가하는 친구들을 열심히 응원하였다. 상중하 난이도를 적절히 배분하여 최종 1명이 남을때까지 진행하였다. 담배로 인한 몸의 변화, 담배 1개피로 수명단축 시간, 담배에 들어있는 해로운 물질 3가지적기 등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았다. 29명을 모두 이기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강병욱 학생이 흡연예방 도전골든벨을 울렸다. 강병욱 학생은 “흡연예방도전골든벨에서 자신이 골든벨을 울려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을 학교와 가족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흡연예방도전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식 교육이 아닌 참여식 방식이어서 집중도 잘 되고 흡연예방교육이 재미있었습니다.”, “기존에 몰랐던 흡연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통해 학교의 모든 구성원 모두가 흡연의 심각성을 문제를 통해 고취하게 됨으로써 청소년의 공감대도 사로잡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전교생 모두 금연을 약속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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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군위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 실시지난 6월 8일 오전, 고매초등학교(교장 백만기)는 유치원생과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군위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119신고 요령 및 소화기 사용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훈련을 위해 소방차량과 구급차량 및 소방관 4명이 동원됐고 훈련은 화재발생 신고부터 응급구조까지 단계적으로 이루어졌다. 군위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화재 시 정확한 신고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에 대처하는 능력을 습득해 유사시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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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한다! 자존감 향상 교육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6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14시 40분(1~6교시)까지 전교생(부설유치원 제외)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 능력 향상과 개인 삶의 질 향상시키고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자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총 3차시로 이루어진 자존감 향상 교육은 ‘드림 아카테미’를 통해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실시하였고, 1차시에는 자기이해와 협동심 기르기, 2차시에는 성공 및 실패경험 찾기와 나의 감정 이해하기, 3차시에는 내가 그리는 나와 나를 사랑하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4-5인 1조 팀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고,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 캐츠 프레이즈’를 통해 평소 주의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과 타인의 이해, 배려, 사랑하는 마음을 알고 학생들의 긍정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권○○학생은 “나 자신에 대해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나와 친구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았다. 또한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로 ‘나는 나를 사랑한다!’라고 외칠 때 부끄러웠지만 하고나니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아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장점을 알고, 그 장점을 승화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향상된 자존감을 바탕으로 진로에 대하여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