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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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세요각시봉사단,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수상군위군의 세요각시봉사단(회장 홍영헌)이 지난 7월 28일(목)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전국자원봉사대축제’시상식에서 우수봉사단체로 선정되어 상패와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세요각시’란 규중칠우쟁론기에 나오는 말로 바늘을 의인화하여 아름답게 부르는 말이다. 군위군의 세요각시봉사단은 2012년에 결성된 단체로서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봉사단으로 현재 약 20여명이 활동 중이며, 드림스타트 건물 1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매주 화요일에 회원들이 모여 재봉틀로 베개커버, 밥상보, 덧소매, 손수건, 속바지 등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건들을 솜씨 있게 만들어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에 나누어 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 평소 하던 바느질을 봉사활동으로 승화시킴으로써 단조로운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봉사를 받으실 어르신들이, 오히려 주축이 되어 봉사를 하시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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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문화공감사업 1탄 7월 문화가 있는날군위군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인 7월 27일(수) 저녁7시30분, 춤추는 오케스트라의 향연 『코믹음악발레 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를 공연했다.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130여명의 주민들을 초대하여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코믹음악발레 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을 여러 가지 직업인들로 묘사해, 지휘자에 의해 음악의 조화를 이루듯 각각의 직업들을 휴머니즘을 담은 춤과 음악을 통해 발레로 코믹하게 표현한 공연이다. 군위군민의 문화예술욕구 충족 및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공연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유치사업 중 하나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군위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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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교원대상 수학여행 안전요원 연수경상북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7월 26일(화)부터 2일간 15시간 과정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초․중․고 학교별 대표 교원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수학여행 안전요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세월호 사고 이후 국가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을 추진하기 위한 안전요원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연수이다. 이날 권순박 교육장은 “교원들이 실습위주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이고 학생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교육시킬 수 있는 우리가 앞장서서 학생들을 지켜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연수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연수 첫날은 사고시 대처요령, 상처/붕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자동제세동기 실습위주로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화상/동상, 중독, 쇼크, 골절, 수상․교통․재난 안전교육, 학생․학교 이해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연수회에 참가한 한 선생님은 “이 연수를 통해 학교마다 안전요원이 양성됨으로써 안전사고에 신속․정확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어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이 진행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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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안전하고 흥미진진한 진로체험을 위한 최강 체험처~~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016년 7월 13일(수)과 7월 18일(월) 이틀에 걸쳐 2학기 자유학기를 대비하여 꿈길에 등록되어 있는 군위군 관내 체험처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관내 진로상담교사들로 이루어진 군위꿈길지원단 및 진로체험지원센터의 교육담당자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원두커피를 볶아 전국으로 유통하는 엔디스코나 및 한우와 한돈을 도축가공하는 민속LPC 등 관내 우량기업을 시작으로 경북대자연사박물관, 농업기술센터와 팔공산자락의 부계나 의흥에 소재한 문화학교나 체험공방 등 학생들이 주로 체험하는 장소를 위주로 체험프로그램, 체험처의 위생 상태, 소방안전 대책, 안전사고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였다. 각 학교에서는 이번 점검의 대상이 된 체험처 외에 2학기에 계획된 모든 체험처를 대상으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학교장 책임하에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로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권순박 교육장은 “자유학기제의 꽃이 학생활동중심 수업이라고 한다면 진로체험은 그 수업에서 얻은 배움을 현장에 적용해 보고 도전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마음껏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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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중, 호주 중학교와 원격협력학습 실시부계중학교(교장 조건호)는 7월 25일(월) 오전 10시 30분(호주 시간 11시 30분)부터 1시간 넘게 영어실에서 호주 남부의 Benella P-12 College 중학생(23명)과 원격협력학습(Telecollaboration)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본 원격협력학습은 계명대 교육대학원(구경연 교수)과 연계하여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언어기술과 상호문화간 의사소통능력 개발을 통한 국제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상회의 전문 소프트웨어인 폴리컴(Polycom)을 통해 부계중, 계명대 관계자, 호주 중학교와 관할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접속한 가운데 원활하고 재미있게 협력학습을 진행하였다. 사전에 준비한 소개 자료들을 발표하고 상호 궁금한 점들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과정에서 양교 학생들이 끝까지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앞으로의 순항을 기대케 하였다. 본 협력학습이 있기 전 양교 담당자 간, 그리고 상기 4곳의 관계자들이 지난 2개월에 걸쳐 접속 상태 점검 및 사전 준비사항 관련 철저한 협의를 거쳐 드디어 첫 발을 내디디게 된 것이다. 원격협력학습에 참가한 부계중 김가연(중2) 학생은 “제가 지금까지 배운 영어로 호주 학생들과 영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뻐요. 그리고 2학기에도 계속 된다고 하니 더욱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 해야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2학기에도 본 원격협력학습이 지속되며, 조만간에 호주 학생들과 “카카오톡”을 통한 상시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계중학교는 “부계에서 세계로”를 기치로 지난 4년간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CCAP)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대만의 동흥국중과도 상호방문형 국제교류를 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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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자유학기 학생참여형 수업역량강화 연수회 개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7월 22일(금) 10시부터 7월 23일(토) 12시까지 군위군 부계에 위치한 백송스파비스 호텔에서 1박 2일에 걸쳐 관내 중학교 전 교사를 대상으로 자유학기 학생참여형 수업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관내 교사들이 한 학기를 마치는 시점에 청아한 팔공산 자락에 모여 한 학기를 돌아보고, 2학기 자유학기를 대비하여 학생과의 소통 역량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참여형 수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전 행사로 부계중학교 이순대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으며 아름다운 선율에 따라 편안한 분위기에서 힐링과 더불어 연수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 날 연수의 기조 강연으로 서울 구산중학교 차혁성 교장선생님의 미래 사회 변화와 학교 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이어서 학생활동 중심 수업 사례로 인동고등학교 배현경선생님의 거꾸로 수업에 대한 안내와 수업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에는 학생과의 소통 및 인성 교육을 위한 기본 역량강화를 위하여 한국에니어그램 상담학회장을 역임한 한국에니어그램 영성연구소장 김미화 박사의 에니어그램 강의가 밤늦도록 이어졌다. 이튿날은 이른 아침을 먹고 백송호텔 건너편 군위의 아름다운 마을인 한밤마을을 거닐고 일정을 시작하였다. 군위중학교 송재영 선생님이 올해 자유학기제 거점학교의 운영 계획 및 자유학기 교사연구회 안내 및 운영 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학생활동중심수업 사례로 대구 월서중학교 수석교사 최명숙 선생님이 배움중심 협력 학습 및 거꾸로 수업 시연에 따라 모든 선생님들이 수업에 참여하여 즐거운 활동을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올해 특히 학생활동 중심 수업 연수가 많아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욕이 많아졌으며,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생활지도면에서 이번 에니어그램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하며, 시종일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수에 참여하였다. 권순박 교육장은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교사들의 역량이 곧 자유학기제의 성공여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그동안 자유학기제 희망 학교를 운영하면서 경험하고 누적된 노하우를 발휘하여 2학기 자유학기제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운영되길 기대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교실 수업 개선에 끊임없이 배우고 공유하기 위하여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연수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고, 교육지원청에서도 선생님들의 수업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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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군위도서관, 1318 청소년 독서 캠프 운영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박영애)은 7.14.(목)~15.(금)에 군위중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2016년 1318 청소년 독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군위경찰서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읽고 친구관계와 자신의 컴플렉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림책을 통한 자신의 내면 들여다보기, 대인관계 탐색을 통한 자기이해, 함께하는 연극놀이,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등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박영애 관장은 “이번 독서 캠프는 청소년들이 학업을 떠나 책을 매개로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며, 우리 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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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번 돈으로 행복장터에서 물건 사요!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7월 21일(목), ‘2016 진로체험 행복 장터’가 열렸다. 전교생(부설 유치원 제외)을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몇 가지 일들을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체험함으로써 일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부계소시움’은 학생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부계 코웨이, 도서관 사서, 학급 도우미, 급식 위생사, 운동장 지킴이, 자치 순찰대, 우체부’의 직업 중 하나에 지원하고 활동하게 된다. 일의 난이도에 따라 부계머니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하였는데, 오늘이 바로 장터가 열리는 날이다. 돈이 많은 학생과 적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물건의 범위가 달랐지만, 자신이 모은 돈에 맞춰 물건을 구매하는 현명한 소비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장터는 5분도 안되어 성황리에 다 팔렸고, 이 활동으로 노동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터에서 판매된 물품들은 학생들이 좋아할 장난감과 학용품으로 학생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학생들이 사용한 돈은 부계머니로 ‘부계소시움’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낸 화폐이다. ‘부계소시움’에 참여한 4학년 김○○학생은 “처음엔 힘들었지만 돈을 모아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꾹 참고 일했어요. 돈을 많이 모아서, 장터에서 살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았어요. 형이 레이싱카를 사는 바람에 저는 다른 걸 구입했어요. 2학기 때는 더 모아서 레이싱카를 꼭 살 거예요! 부계머니에 선생님들 얼굴이 있어서 웃겼어요.”라며 2학기 때 열릴 장터를 기대하는 소감을 밝혔다. ‘부계소시움’에 참여한 1학년 송○○학생은 “언니 오빠보다는 돈이 적었지만, 모은 돈으로 물총을 샀어요. 친구들이랑 물총놀이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교장 이서현은 “오늘은 많은 학생들이 ‘부계소시움’에 참여하여 노동의 결실을 맺은 날이었다. 활동중심 진로교육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경험을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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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 실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0일(수)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학교 운영위원을 대상으로「2016년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학교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학교운영위원에게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조기발견,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을 공감 . 확산하고자 연수를 실시했다. 아울러, 이날 연수는 서경희(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아동학대와 아동권리의 이해」와 김현진(미라클 fun연구소장)「건강한 웃음, 행복한 삶」및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와 운영, 주민참여예산제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자녀양육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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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뛰어넘는 훈민정음 수비대!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7월 20일(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 중 반 이상이 비속어를 사용함에 따라 언어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어 ‘2016 언어문화 개선’ 주간을 마련하여 3~6학년 대상으로 바른 말 고운 말 포스터 및 표어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바른 말, 고운 말’이라는 주제로 3~4학년은 표어, 5~6학년은 포스터 그리기를 하였다. 자신의 언어생활을 반성하고 욕설 및 비속어를 지향하자는 내용을 바탕으로 그려나갔다. 언어문화 개선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언어폭력에서 비롯되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웃음이 넘치는 학교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바른 말 고운 말 포스터 만들기에 참여한 5학년 박○○학생은 “평소 바른말과 고운 말을 많이 사용하지만 욕도 많이 듣고 사용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사용한 욕으로 인해 친구가 상처받고 언어폭력이 될 거라 생각하니 미안해졌다. 이번 기회에 바른 말 고운 말을 생각하며 포스터를 그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의 포스터를 보고 바른말을 사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학교폭력은 언어폭력에서 많이 비롯되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존중과 배려가 있는 언어생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바른 말과 고운 말 사용하는 습관은 꼭 필요하다.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되는 학교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