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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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호초, ‘지구와 따뜻한 정(情)을 나눠요’대구매호초등학교(교장 정하윤)는 지난 4월 22일(월)에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지구와 따뜻한 정(情)을 나눠요’ 행사를 실시하였다. ‘지구와 따뜻한 정(情)을 나눠요’행사는 학생들에게 지구의 날 의미와 기후 환경 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지구의 날과 기후 위기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지구 사랑 실천을 위한 나의 다짐과 지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여 학교 환경 게시판을 직접 꾸며보았다. 이후, 친구들과 초코파이(情)를 나누어 먹으며 행사 참여 소감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더불어, 가정 연계 프로그램으로 통신문을 통해 작지만 큰 변화를 위한 기후 행동 실천 방법과 지구 밝히기 소등 행사를 안내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학교 누리집에 참여 인증샷과 소감을 남기며 다양한 활동 모습을 공유하였다. 학교에서는 추후 참여 학생들에게 친환경 및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정과 함께하는 소등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우리들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신기하고 뿌듯했다. 앞으로 지구의 날이 아니더라도 물 아껴 쓰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윤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구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며,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생태전환학교로서 학생들의 환경학습권을 보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앎이 삶 속에 녹아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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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고, 지역 중학생 대상 ‘중학생 알고리즘 교실’ 운영과학영재학교인 대구과학고등학교(교장 이용호)는 대구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토)부터 11월 30일(토)까지 ‘중학생 알고리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학생 알고리즘 교실’은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알고리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중학생들의 I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과학고 2학년 학생 4명과 3학년 학생 1명이 멘토로 참여하여 1, 2학기 동안 총 7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중학생들을 지도하게 되며, 멘티 학생들은 수준별 팀을 구성하여 각 세션별로 파이선(Python) 프로그래밍과 다양한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첫 모임인 4월 20일(토)에는 멘토와 멘티 소개, 알고리즘 교실에 대한 다짐 발표, 교재 배부, 온라인 수업 준비 및 수업 일정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수업은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관내 중학생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대구과학고 3학년 김기범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저희가 배운 내용을 중학생 후배들과 공유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호 교장은 "알고리즘 교실은 우리 학생들에게 지식을 나누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중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컴퓨터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능력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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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궁금해? 대구북부도서관으로 모여!대구북부도서관(관장 제갈선희)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2024년 1기 인공지능 교육”을 개설하고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교육과정은‘인공지능 이해’와 ‘인공지능 활용’두 갈래로 나누어 실시된다. 초등 4~6학년은 ▲블록코딩 기반으로 AI의 핵심 작동 원리를 이해하여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 중학생은 ▲인공지능 학습형 머신러닝 시스템을 직접 구현하여 문제를 해결해봄으로써 새로운 코딩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 모든 학습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교육 내용이 등재된다. 한편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대구교육청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교육 인증 프레임 워크인증 기준에 맞춰 ㈜KT와 협력·개발한 학습자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5월부터 첫 교육이 시작된 이후 올해까지 433명의 학생들이 수료하였다. * 인공지능 교육 인증 프레임워크: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인증 기준과 인증 내용을 제시한 것으로 학교급별, 영역별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인공지능 교육을 지원 또한 1기에 이어 2기 인공지능 교육도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bukbu) 또는 독서문화과(☎231-2623)로 문의하면 된다. 제갈선희 대구북부도서관 관장은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윤리 기준을 작성해 보는 활동 등을 통해 인공지능의 장점과 역기능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내실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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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전국 단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2024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국 15개 거점학교 공모에서 서부 관내 5개 학교(침산중학교, 학남중학교, 매천중학교, 강북중학교, 관천중학교)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서부교육지원청은 기존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공감 프로젝트’와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의 근본 원인인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푸른나무재단, 현대해상, 교육부가 2012년부터 진행 중인 문화 프로젝트이며, ▲고백엽서를 활용한 캠페인, ▲소통·공감 동아리 활동, ▲전문가 예방 교육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문제를 인식하고 예방 활동을 이끌게 된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실제적인 효과를 검증해왔고 올해 관내 전 중학교로 확대 운영 중이다.”라며,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 방어자로 성장하고, 학교 내 소통과 공감 문화 형성의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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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 위생·청렴교육으로 건강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 만든다!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점형)은 4월 25일(목)부터 4월 26일(금)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대구 지역 전체 영양(교)사ㆍ조리사ㆍ학교급식소위원(학부모)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에 대한 위생관리 직무능력과 청렴의식 향상을 통해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고, 대규모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숭의여대 식품영양학과 최정화 교수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식단검토, ▲HACCP 관리, ▲사례로 보는 위생관리 강의와 성서고 김태진 교장의 ‘반부패·청렴-자랑스러운 학부모’ 강의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 모두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고 직무능력과 운영관리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무 활용도가 높은 사례 위주의 위생 및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급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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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학생 꿈과 재능 꽃피우는 '건강한 꿈 키움 멘토링' 시동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4월 25일(목)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 어울림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구지역본부장 문희영), 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경북본부장 김기형)과 ‘건강한 꿈 키움 재능탐색 드림멘토단 사업’ 다자간 업무 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아 작년부터 시작된 ‘Dream Inside(내 안의 꿈을 찾아서)’ 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재정지원을 받아 지역 내 아동들이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멘토단 활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서부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연계 1:1멘토링, ▲드림멘토와의 만남, ▲드림키트·학습비 지원,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겪고 있는 서구·북구 지역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연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협약으로 사업 시행을 공식화하여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을 다지고 멘토링의 질과 효과를 높일 것”이라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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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운영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해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구성한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목)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원들의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법률적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정적인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연수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일선 학교에 안내했으며, 학교에서는 자체 일정을 고려하여 해당 변호사와 협의 후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권 보호 5법 개정에 따른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 이해, 교육활동 침해 유형별 대응방안을 주제로 ▲교원지위법 등 교권 보호 법령 이해, ▲사례로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유형,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사안 발생 시 학교 대응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활동 보호 교육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 초기부터 적극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생, 교원,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이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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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소통의 조직문화와 청렴문화 확산에 힘쓴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2일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지원)청 및 산하기관 소속 간부급 공무원 등 총 460여 명을 대상으로‘고위공직자 갑질예방교육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감의 강력한 갑질예방 및 근절 의지에 발맞추어 지난해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을 포함한 모든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5급(상당) 이상 공무원, 장학사, 교육연구사 및 교육지원청 팀장급 공무원까지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직속기관 팀장급 공무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먼저, 24일(수)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하상철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와 기관에서 고려해야 하는 현행 법령상 갑질관련 주요 규정,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8가지 유형별 갑질 개념 및 판단 기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구분, ▲갑질 피해자 대처요령, ▲갑질 신고요령 및 처리과정, ▲실제 갑질 신고 사례와 처분 사례 등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25일(목)에는 청렴 공연과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렴연수원 청렴라이브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갑질에 대한 상황을 연극으로 꾸민 청렴연극과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청렴판소리 공연, ▶반부패 법령 및 갑질 예방 특강을 통해 공감․소통과 반부패․청렴 실천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강은희 교육감은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 및 공정한 업무처리, ▲금품․향응 수수, 알선․청탁, 권한남용, 이권개입, 갑질행위 등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신뢰받는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도 진행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에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을 포함하는 학교 관리자와 부장교사 및 운동부 지도교사와 코치를 대상으로 한 차례 더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대구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대구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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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날 특별한 행사(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가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 이벤트, 대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대구 공군 11전투 비행단의 군악대 퍼레이드 ▲태권도와 치어리더 공연 ▲패밀리 매직쇼 ▲범블비&버블쇼가 진행되며, 체험 행사로는 ▲타투체험 ▲낚시체험 ▲ 대구 강북소방서와 함께하는 소방체험, 그리고 ▲군위 삼국유사도서관 미니 에코백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삼국유사 속 동물 캐릭터 포토 이벤트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매이션 신비아파트, 별빛 공주,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등이 테마파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www.gunwi3964.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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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지 4개소,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쾌거대구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지역 관광지 4개소(신규 2, 재지정 2)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선정 결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관(푸드), ▲사유원(힐링·명상) 등 2개소가 신규 선정됐으며, ▲에스투뷰텍 뷰라운지(뷰티·스파, ’22년~현재, 2회 연속 선정), ▲리조트 스파밸리(스테이, ’17년~현재, 5회 연속 선정) 2개소가 재선정돼 총 4개소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한국전통문화체험관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의 테마로 구성해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우수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13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기 선정된 64개소에 대해 재지정 평가를 실시해 최종 77개소가 선정됐다.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한국전통문화체험관(푸드, 수성구)은 한복을 입고 절하는 법을 배우고 차를 마시면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진정한 내면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한복·다례 체험과 동의보감에 근거한 건강 약선요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음식으로 병을 다스리는 치유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으며, 전통 활쏘기(죽궁) 등 차별화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로 푸드 부문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사유원(요가명상 사진)_출처.사유원 제공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사유원(힐링·명상, 군위군)은 오랜 풍상을 이겨낸 나무와 마음을 빚은 석상 등 10만 평 규모의 정원과 30여 개의 아름다운 건축 작품이 어우러져 내 안의 나를 마주할 수 있는 고요한 사색의 공간으로 티하우스, 요가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는 힐링·명상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이다. 한편,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 신규 선정 기념행사(현판 증정, 간담회 등)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웰니스관광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4일(수) 사유원에서 개최됐다. 에스투뷰텍 뷰라운지(뷰티·스파, 수성구)는 피부, 두피 등 진단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복합 뷰티 케어 공간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웰니스 공간으로 뷰티·스파 부문 웰니스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에스투뷰텍 뷰라운지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리조트 스파밸리(스테이)는 편백나무와 황토 벽돌로 지어져 숲의 바람 소리, 새소리 등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쉼의 공간을 제공하는 숙박시설(Hotel de forRe)과 온천, 한방 바데풀 운영 및 꽃과 나무, 동물이 함께하는 교감형 생태 동물원 등 자연 친화 레저, 휴양시설 등을 두루 갖춘 자연 속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스테이 부문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리조트 스파밸리(호텔 드 포레)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힐링,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상에 지친 마음에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 웰니스 여행으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니스관광지 발굴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