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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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위천수변테마파크 개장기념 공연 개최군위군은 4월 7일 오후2시 군위 위천수변테마파크 내 분수공원에서 개장기념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80년대 인기가수 젊은미소의‘건아들’과 군위 향토밴드인‘이혁화 밴드’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수변을 활용한 캠핑장 등 가족단위 체험과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 위천수변테마파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위탁운영중인 위천수변테마파크는 효령면 성리, 병수리 일원에 총사업비 233억원을 투입해 33만2천여㎡부지에에 조성, 지난해 1월 준공했다. 위천수변테마파크는 캠핑장 외에도 패밀리 미니골프 체험장, 생태자연 체험장을 추가로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예술조형물들과 자연 친화적인 어린이놀이시설들도 갖출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 「위천수변테마파크」는 군위의 문화역사 및 휴양관광지개발 활성화는 물론, 가족 3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형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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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저소득 장애인 가정 청소봉사활동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을곤)는 지난 3월 29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가정은 장애인세대로 겨우내 연탄재가 마당에 한가득 쌓여있어 혼자서는 감당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고 집 안팎 곳곳에 쓰레기가 가득 찬 상태였다. 이 날 오전 9시부터 모인 협의체 위원들은 적극적으로 청소에 동참하여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까지 쓸고 닦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네 주민분들은 따뜻한 차를 내어주시며 “쌓여있던 쓰레기로 여러모로 불편하고 신경이 쓰였는데 이렇게 나와서 청소를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상담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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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원, 지역·품목·농민 균형발전, 지속가능성 제고노동력 많이 드는 밭작물 불이익 없애, 농업다양성 복원문재인 정부가 지역과 품목간, 농민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직불제 개편이 충북·세종·제주·강원·경남·경기 지역에 큰 혜택을 안겨다 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경북 구미을지역위원장)은 논과 밭에 대한 동등한 직불금 지급으로 재배 농작물간 차별을 없애고, 소규모 농가에 경지면적에 관계없이 같은 기본직불금을 지급할 경우,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고 밭작물 재배 농가들이 많은 지역이 이번 직불제 개편으로 더 많은 이득을 볼 것이란 예상을 내놨다. 직불제 개편되면 충북 소규모 밭 농가들 연간 830억원 더 벌어들여 27일 김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출한 시도별 논·밭 직불금 지급 실적 자료 등을 토대로 이번 직불제 개편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 농가당 밭 면적이 0.5ha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은 제주 3,800㎡, 세종 4,364㎡, 충북 4,568㎡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지난 3년간 이들 지역 밭농가들이 받은 직불금 연간 평균금액은 제주 18만원, 충북과 세종이 각각 21만원으로 나타났다. 직불제 개편으로 논의 50%에 수준인 밭 직불금을 논 직불금 수준으로 드높이고 0.5ha미만 농가에게 연간 120만원이 주어지면 이들 지역 밭 농가들의 직불금 수령액은 지금보다 6배가량 늘어난다. 지금보다 한 해에 충북의 밭 농가들은 약 830억원, 세종시 밭농가들은 약 500억원, 제주지역 밭농가들은 약 36억원 가량 소득을 드높일 수 있는 셈이다. 3개 지역 밭 농가수는 충북 8만3,603호, 세종 4만9,947호, 제주 3,574호 등으로 조사됐다. 충북지역 밭 농가수는 특히 전남 12만239호, 전북 10만9,682호 다음으로 많았다. 충북 다음으로 밭 농가수가 많은 지역은 경북으로 6만340호로 나타났다. 세종시 밭 농가수는 4만9,947호로 강원을 제치고 경북 다음으로 많았다. <표1> 전국 밭농가당 면적 및 직불금 수령액 (단위 : 백만원) 합계 농가수 지급액 호당평균 농가당면적(㎡) 3개년 농가당 평균 직불금 수령액 전국 612,689 192,172 0.31 6,273 0.29 세종 49947 10,899 0.22 4,364 0.21 경기 36195 10,364 0.29 5,727 0.26 강원 49473 13,624 0.28 5,508 0.25 충북 83603 19,096 0.23 4,568 0.21 충남 70196 31,155 0.44 8,877 0.40 전북 109682 48,755 0.44 8,890 0.40 전남 120239 34,060 0.28 5,665 0.26 경북 60340 15,249 0.25 5,054 0.24 경남 14096 5,274 0.37 7,483 0.36 제주 3574 692 0.19 3,800 0.18 ○ 김 의원은 직불제 개편으로 수혜를 입을 밭농가 비율이 많은 지역으로 제주 99.7%, 세종 90.1%, 충북 60.5%, 강원 59.9%, 전북 54.2%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거꾸로 말하면 그동안 쌀 중심의 직불금 지급으로 상대적으로 이들 지역이 불이익을 감수해 왔다는 얘기다. <표2> 전국 시도별 논·밭 농가 숫자와 비율 (2018) 논농가수 밭농가수 합계 논농가비율 밭농가비율 세종 5,504 49947 55451 9.9% 90.1% 경기 78,435 36195 114630 68.4% 31.6% 강원 33,167 49473 82640 40.1% 59.9% 충북 54,660 83603 138263 39.5% 60.5% 충남 122,901 70196 193097 63.6% 36.4% 전북 92,786 109682 202468 45.8% 54.2% 전남 131,104 120239 251343 52.2% 47.8% 경북 144,977 60340 205317 70.6% 29.4% 경남 111,640 14096 125736 88.8% 11.2% 제주 9 3574 3583 0.3% 99.7% ※ 출처 : 김현권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제출 자료, 2019. 2. ○ 김 의원은 직불제 개편으로 기본 직불금 수혜를 입는 경지면적 0.5ha미만 농가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경남 52.3%, 경기 50%, 세종 46.9%, 강원 45.2%, 전남 42.6% 등을 꼽았다. 또 기본직불금 지급대상 기준을 1ha미만으로 늘리면 경남 74.7%, 세종 73%, 경기 72.3% 순으로 소농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표3> 시·도별 소규모 농가 비율 (2017) 경지있는 농가 0.1ha이상~0.5ha미만 0.5ha이상~1.0ha미만 0.1ha이상~1.0ha미만 전국 1,032,505 463,552 44.9% 240,982 23.3% 704,534 68.2% 세종 5,918 2,774 46.9% 1,545 26.1% 4,319 73.0% 경기 115,796 57,88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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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환경원예반 수료군위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환경원예반 교육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여성회관 4층에서 실시했다. 특히, 지난 28일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원예작품을 군위지역 군위장애인협회, 안나의집, 드림스타트 등 9여곳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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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 창출하go, 군위도 홍보하go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월 29일 청년미디어크리에이터-군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참가신청자를 모집하였으며, 10개팀 모집에 26개팀 110명이 지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발대식에서는 향후 약 8개월 간 군위서포터즈가 활동해야할 군위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비롯해 숨겨진 자원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미디어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데 기초가 되어줄 영상촬영기술 및 편집기술, SNS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이 사업 지원자들이 미디어크리에이터로 창업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미디어크리에이터-군위서포터즈사업을 운영하는 임병태 경제과장은 금년도 사업이 호응도가 큰 만큼 연말 성과보고회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2020년에는 사업의 규모를 확대시행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한편, 청년미디어크리에이터-군위서포터즈 양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지역혁신 일자리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군위군의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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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한 몰래카메라 방지, 법 사각지대 해소김재원 의원, 공공장소에서의 드론촬영이‘날아다니는 몰카’로 악용될 가능성을 차단해 개인의 사생활 침해를 막도록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발의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공개된 장소에서 무인비행장치(드론)에 카메라를 부착하여 영상을 촬영할 경우 촬영 목적과 상관없는 일반인이 촬영되거나 이를 임의로 조작하여 전송할 경우 개인의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될 수 있다며 보다 엄격한 영상정보처리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28일 대표 발의했다. 최근 드론 기술이 발달해 경찰의 치안유지, 재난예방, 미디어 업계의 항공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론조종자의 임의 조작 및 고화질 촬영 등에 의해 드론이 ‘날아다니는 몰카’로 악용될 가능성이 커져 사생활 침해의 위험성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CCTV와 같은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에 대한 단속규정만 있어 드론과 같은 이동형 영상기기로 인한 사생활 침해에 대한 방지는 사실상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정의를 고정형과 이동형으로 각각 분류하고, 드론 등 이동형 영상기기를 이용해 공개된 장소에서 촬영을 할 때는 불빛이나 알림음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게 하였다. 또한 촬영자는 사전에 신고한 촬영 목적 외에 다른 곳을 찍거나 근접거리나 확대 촬영 등 신고범위를 벗어난 임의 촬영을 못하게 하였다. 사전 신고한 내용과 다르게 촬영하거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처리할 경우 처벌하도록 하는 조항도 신설하였다. 김재원 의원은 “드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산불관리나 무인택배 등 우리 생활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용도로 드론이 활용되고 있으나, 이에 못지않게 사생활을 엿보거나 불법적인 감시 용도로도 이용되는 등 사생활 침해의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어 이를 방지할 규정을 마련했다”며 법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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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윤희자)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멸치볶음, 잡채, 겉절이 등 밑반찬을 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담그기, 손맛사지 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윤희자 회장은 “자원봉사대원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밑반찬을 전달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조금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행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에 힘쓰시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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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이장협의회,“통합신공항의 조속한 결정”과 “군위(우보)로의 유치”결의경북 군위군 산성면에서는 3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봄철 산불예방 홍보와 당면 주요업무를 전달하고 그 자리에서 “군위군 및 대구시의 주민숙원사업인 통합신공항이 조속히 결정되어 군위(우보)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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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19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발대식 개최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3월 26일 오후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연구회원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은 연구회원들의 과제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연구회 운영경과보고 및 향후 운영방향설명, 연구회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김기덕 부군수의 공무원연구회 운영에 대한 당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구회는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10개팀 81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주관부서에서 선정한 4개의 지정과제 중 1개를 선택하거나 팀별 자율과제를 선정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지정과제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방안」 「관광분야 시책발굴 등 관광활성화 방안」 「관내 악취저감 대책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방안」 「군위군 대표축제 발굴 및 활성화 방안」으로 현재 군정현안사항 및 국·도정역점시책 위주로 선정되어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한 군정발전 원동력 확보 및 관내 현안사항의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회는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10월 팀별 연구활동, 6월 중간보고회 및 컨설팅을 거쳐 10월 말 연구과제 최종발표회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는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연구·연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16개팀이 23개 분야에 30여개 세부사업을 발굴하였으며 그중 삼국유사 할매할배 이야기꾼 양성과정, 전원마을 조성 등 몇 개사업이 실제 군정에 반영되어 사업화 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기덕 부군수는 당면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연구회원들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이번 연구회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둬 우리군 군정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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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상주‧군위‧의성‧청송 특별교부세 40억 확보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의 재난안전 대비책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한 국가예산 40억원이 확보됐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숙원사업에 쓰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재원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상주시 함창읍 하길리 지방상수도 배수관 확장 7억 ▲상주시 공검면 양정리 무지미세천 정비 2억 ▲상주시 함창읍 하갈보 보강 3억 ▲군위군 화본~이지간 도로 개선 4억 ▲군위군 산성면 운산리 장곡저수지 정비 6억 ▲의성군 금성면소재지 노후관 교체 7억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용문저수지 정비 3억 ▲청송군 청송읍 군민운동장 기능보강 5억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달기약수탕 시설개선 3억 등 총 40억원 규모이다. 이들 지역은 집중호우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 위험이 있는 곳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돼 왔다. 또한 낡고 오래된 시설로 종합 정비가 절실한 상황이었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그동안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의 지원으로 인해 근본적인 피해예방과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재원 의원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를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4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내 현안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국회의원인 김재원 의원은 지난해에도 행안부 특별교부세로만 13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