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폐쇄 철회 결정!○ 오늘(23일) 제20차 산업경쟁력관계장관회의에서 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폐쇄 철회하기로 했다. ○ 앞서 한국수출입은행은 예산감축을 이유로 구미출장소를 포함한 4개 지점을 폐쇄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의원(구미을 지역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구미 국가산업단지 수출경쟁력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구미출장소의 폐쇄 결정은 중소‧중견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며 출장소 존치를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 김현권 의원은 “구미출장소 존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구미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재구소보면향우회, 소보면 기관단체장과의 오찬간담회 개최4월 23일(화) 재구소보면향우회(회장 김하봉)에서 소보면 상생발전을 위해 소보면 주요 기관단체장과의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간담회자리에서 김하봉 향우회장은 “기관단체장님들이 고향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 향우회에서도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동권 소보면장은 “소보면의 발전을 위해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항상 고향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향우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면서 “여기 계신 기관단체장님들과 향우회가 합심해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
『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 실시 - 소보면 서경리』(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09일(화) 오전 10시 소보면 서경리 마을회관과 서경장로교회 전정에서 봉사자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미용(개인봉사자 이향숙),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회장 정영애), 점심봉사(대한적십자군위군지구협의회 회장 김희자, 대한적십자 소보봉사회 회장 이정연), 노래공연(군위사랑소리예술단 단장 손재선), 머리 염색(군위군 다문화센터봉사단), 손거울 만들기(자연사랑연합회 군위군지부 회장 김민정), 핸즈온 활동으로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차량을 지원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경리 마을 주민들은‘이불이 두꺼워 세탁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불세탁도 해주고 머리염색도 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사업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들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자원봉사 공동행동‘안녕 리액션’의 일환으로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 실시 - 산성면 무암1리』(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08일(월) 오전 10시 산성면 무암1리 마을회관에서 봉사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능나눔 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이,미용 및 염색 (개인봉사자 이향숙),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회장 정영애)를 시작으로 점심 봉사(무암1리 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 군위군지부 산성봉사회 회장 권오임), 노래공연(군위사랑소리예술단 단장 손재선) 등 경북환경연수원 공감환경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수경 재배 식물심기 활동을 진행했다.또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차량을 지원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산성면 무암1리 이장(장영춘) 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손님맞이에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마을 공동체가 화합하여 도움을 주었기에 행사가 더욱 빛났다.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사업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들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자원봉사 공동행동‘안녕 리액션’의 일환으로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맥가이버 봉사단 2호 보일러교체』(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08일(월) ‘맥가이버 봉사단이 의흥면 수서2리 기초수급 장애인 가정에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해주는 재능나눔봉사’를 실시하였다. 노후된 보일러의 고장으로 추운 한 겨울을 연탄불로 보낸 수급자 가정에 보일러를 교체했다. ‘추운날씨보다 마음이 더 따뜻해졌다’는 어르신 말씀에 광림보일러(대표 박태민)은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되었다.’고 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역민들에게 최소한의 기초 생활 안전망 보장과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자원연계가 진행되어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맥가이버 봉사대는 연중으로 대상자와 봉사자를 모집하여 건축, 설비, 전기, 보일러, 가전, 긴급으로 요청하는 불편사항 등을 해소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
제39회 군위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군위군은 4월 2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화합과 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군위군지체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고 군위군이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와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심칠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 등 내빈 및 장애인과 가족 500여명이 참석하였고, 군위 색소폰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9명에 대한 표창, 장애인 인권선언 등으로 진행하여 함께하는 화합의 계기가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 장애등급제 폐지와 제도변경에 발맞춰 장애인에 대한 일률적인 서비스가 아닌 개인의 다양한 욕구 및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오늘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웃리치 활동“너희들의 오늘을 응원해”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3일 의흥초등학교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의흥초등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고, “너희들의 오늘을 응원해” 라는 슬로건으로 아침 등굣길 격려 및 응원을 진행하며 먹거리 지원(간식제공)을 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반복적인 일상과 학업에 지친 마음을 격려하며 잠시나마 학생들이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장근종)은 “올해 아웃리치활동에서는 센터와 위치가 멀어 자주 이용하지 못하는 면단위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활동을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을 위한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센터(054-382-1388) 혹은 청소년전화1388(지역번호+1388)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군위군(군수 김영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카네이션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희망아동 중 80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2일까지 군위읍, 효령·의흥면사무소에서 방과 후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이용해 인근지역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카네이션 공예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봄으로써 아동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한 아동들은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 정성을 들여 만들었고, 카네이션을 받고 기뻐하셨음 좋겠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
군위군, 軍 사망사고 진상규명 홍보 지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가 2020년 9월까지 군 사망사고 진정서를 받기로 한 가운데 관내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년~2009년)’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과 의문사(疑問詞)에 국한하지 않고 조사범위를 넓혀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특히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지난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살한 경우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년 9월~2021년 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기간(1년)을 고려해 2년간(오는 2020년 9월) 받는다. 군위군은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관내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아동 인권, 한 번 더 생각해요.4월 22일 (월)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아이돌보미 23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서울시 금천구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과 같은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강사의 강의와 더불어 아이돌보미 간 사례 토론으로 아동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기존 관념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희수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센터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은 평소에도 아이들을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지만, 이 교육으로 아이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다시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